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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한 경력을 굳이 말해야 할까요..?

나무 |2010.12.30 18:21
조회 9,659 |추천 2

1년여간 1살어린 남친이랑 동거를 접고 
현재 남자분이랑 결혼을 전제로 7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만나면서 이분  저에게 잘 해주십니다
맛난거 많이 사주고 자기가 할수있는만큼 배려해주세요
빨리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참...5월에 만나고 벌써..
어제는 만나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아파트내부 보고싶지 않냐면서
들어가볼것을 권유했지만 별로 내키지 않아서 말았습니다
아직 서로 부모님 얼굴도 몰라요
아, 근데 문제는 이분이랑 잘되어서 결혼까지 간다면 내 과거...
외국에선 과거의 남녀일이 쿨하다지만 아직 우리사회는 신세대구세대가 함께 공존하는 세상..
저도 동거때는 남들이 뭐라하건 뭐 어때.. 난 쿨해.. 지들이 뭔상관?
그런맘이었는데 이제와서 저.. 과거 동거경험이 만일 이분이 알게된다면..
떨립니다
얌전해보이는 애들이 뒤가 구리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겉으로 보면 멍때리게 생긴
부분도 있고 좀 순진한 구석이 있거든요
그분도 집어른들께 저 만난 인상이 귀엽고 예쁘다고 했다는데
제 과거..
언제 기회 좋은때 봐서 예길 해야할까요?
말안한다면 저 많이 찔릴거 같고
결혼하게 되서 누군가 그 사실을 말한다면?
부모나 가족들은 동거사실 몰라요 떨어져 살아서..
제 친한 친구들은 다 알죠..
동거남친가족알고요
동거남은 착해서 안싸우고 잘 헤어졌어요
자기가 아직 결혼하기에 많이 부족하데서
서로 헤어졌는데
연락도 하고있고..
아, 어찌해야 되나...

추천수2
반대수21
베플GON|2010.12.30 18:23
동거보다도 아직도 그 전남친과 연락 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확 깨네요 헤어질 때 좋게 헤어졌다고 해도 결혼할 사람까지 있는 여자가 전남친과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다구요?
베플톡!톡?톡!|2010.12.30 20:07
아... 진심 더럽다... 님 동거한 과거가 더럽다는게 아니고... 님 생각하는 사고방식 자체가 더러워요. 남자가 불쌍하네. ㅉㅉㅉ
베플시크녀女ㅇ |2010.12.31 01:47
저기요 언니 외국에서는 언니처럼 함부로 동거안해요 장래를 약속한, 즉 결혼을 약속한 사람들이 하는거지 언니처럼 몸섞기위해서 동거하는게 아니라구요 그리고 한국에서의 동거는 거의 결혼경력이라보면 된데요 똑바로 실토하세요. 나 만약 내 남편이 결혼하고나서 말하면 사기결혼으로 신고할꺼예요 언니도 신고당할지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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