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서라~ ^^ 네이트와 싸이월드 하면서 네이트 판을 통해 많은 사회 이슈거리나 재밌는 얘기들을
읽은적은 있지만 제가 그냥 올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예^^
전 제 인생 나름의 목표와 열정.. 그리고 도전을 향한 다짐을 받기 위해 토끼마중댕겨 왔는데예
그래서 전 재미 보단!!!............. 1박 2일의 김C 선생처럼 다큐멘터리로 글을 쓰니 재미없더라도
많은 양해 바라며~ 그냥 우리나라 국민 모두 신묘년에는 행복하고 몸 건강히 좋은 일만 생기라는 의미에서 일출사진과 함께 올립니더~
뭐 각 방송국에서 찍은 사진이나 제가 간 울산의 간절곶 외에 많은 일출명소가 있기에 더 이쁘고 좋은 사진들이 있음은 알지만 제가 찍은 일출사진도 썩 괜찮더만요~ ^^ 보시는 분들 괜찮으심 많이 많이 퍼가셔도 좋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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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s Life story....
: 전 이제 대학을 졸업하는 25살 입니다. 87년 2월 생이라 친구들은 26이겠죠.
그래서 학교 일찍들어간 Case 인데다 군 제대후 바로 복학하고 그래서 남자치곤 졸업을 일찍합니다.
저에겐 하나의 꿈이 있습니다. 쉽게 표현하면 술장사(어른들이 흔히 물장사라고 하죠?)를 하고 싶어하
는 창업희망자 입니다. 어릴적부터 사람과 말하고 관계를 맺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장사가 딱 적성에 맞는
것도 같고~ 원래 술장사를 생각한건 아니었고 우연한 계기...특별한 인연으로 군 제대 후에 만난 지금의
가게..그리고 사장님과 함께 하면서 제 인생을 본격적으로 설계를 했습니다.
저희가겐 일반 술집이 아니고 맥주(Draft=생맥주)를 전문으로 하는 프렌차이즈 입니다.
전 그곳에서 Manager 로 일하면서 지난 3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아르바이트를 하던 아님 내가 사장이 되어 가게를 운영을 하던 손님을 상대하는
일이 쉽지도 않고 자존심도 버리고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면서 살아야 하죠
그러다 보면 잦은 스트레스와 낮과 밤의 뒤바뀜...으로 인한 생체리듬이 달라지고 몸과 정신이 모두 힘들
어집니다. 저 또한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일을 마친 새벽에 잦은 술자리, 스트레스 등으로 몸이 많이 안좋아지고 있었고~ 솔직히 지금은
솔로이지만 잠시 만났던 여자친구와도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지난 2010년도에는 일반인들이 평소 한 5년치(?) 겪을 액뗌(사고 후 좋은 일이 생김을 암시하는
의미)을 2010년에 전 다 겪은 듯 합니다.
2010년 1월 1일에 차량 접촉사고를 시작으로.. 그 뒤 일년동안 있었던 5번의 교통사고...
한번의 음주만취운전자의 일방적 폭행사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 이러한 사고를 겪으면서
저도 모르게 몸도 많이 지쳐가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스트레스성 위염과 장염의 악화로 새벽에 응급
실에 가는일도 허다했죠~
오기와 끈기로 이렇게 일년을 무사히 버티고 전 문득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진짜 하늘이 2011년에 나에게 좋은 선물을 주기 위해 내린 시련이라면!!
나!!!!!!!!!!!!!! 내년엔 "김태희"같이 이쁜 여자친구 생기게 해주시고!!!! 로또 1등 돼서 부모님과 함께 살집 마
련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꿈을 하루빨리 이룰 수 있게 해달라고!!!
태어나서 단 한번도 일출..새해의 그 해돋이를 떠나서 평소 살면서 하늘을 쳐다보며 살 여유도 가진적이
없었고.. 그래서인지 뜨는 해를 본적이 없더라구요..제 기억엔...
스스로에게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해보러...
근데...정말 거짓하나없이 해보러 가겠다고 마음 먹기전까지~ 하도 정신없이 일년을 살다보니 2010년이
호랑이(범)띠의 해고 2011년이 토끼띠의 해라는걸 그제서야 안거죠~
전 그냥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생일은 빨라도 결국 87년생 25살 토끼띠거든요~ 왠지모를..반가움? 그런게 마음속에서 요동치더라
구요..
그리하여 찾아간...울산의 간절곶.. 우리나라에서 뭐 일출이 가장 빨리 뜨는 곳이라고 해서
집이..대전임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일을 마친 1월 1일 새벽 2시에 울산으로 향했습니다.
갔더니 어찌나 차량통제도 심하고 사람이 많던지..^^
근데..정말 추웠던거.. 해돋이 보러 가신 분들은 아시죠??...
정말.. 군대에서나 겪었던 그 극한의 추위를 오늘... 겪었습니다. 정말 손가락, 발가락 감각 하나도 없고ㅠ
모두들 부푼 기대와 간절함으로 신묘년을 맞이했습니다. 많은 환호성과 함께..
많은 인파속에 저 또한 이 세상에 살고있는 한 사람으로서 신묘년을 기쁘게 맞이하며 위에 말한 제 소원!!
빌었죠 ^^ 그래서인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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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전..말하고 싶었습니다.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누구나 힘든 생활과 삶을 겪고 있는 사람도 있을 테고 그 그로인해 많은 좌절과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겠지요.
각자 나름대로의 목표와 꿈이 있으실 것이고~ 바라는 소망이 있으시겠지요?
그래서 제 글을 읽는 분들에게만큼은.. 제 이 기쁜마음을 같이 표현하고자..또 그분들에게 앞으로의 행복하고 건강한 2011년 신묘년이 될 수 있도록 기운을 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찍은 일출사진인데요~ 혹 맘에 드시면 미니홈피에서 스크랩 하시구요^^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한 2011년 되길 바랄게요..
P.s..... 울산에서 뜨는 토끼 맞으러 간 대전토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