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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한테 당하고 사는 누나이야기 ㅠㅠ 도와줘용 제바류ㅠ

악이 |2011.01.04 01:02
조회 176 |추천 0

저는 이제 수능 치고 대학 발표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고3 끝난 여자임

 

대학 붙어라고 마음 속으로 한 번만 외쳐주세요!!!

그럼 기적이 일어날수도 통곡 잉잉

 

 

판의 로망인 음슴체 가겠음요~ 헹헹헹힝힝힝쿄쿄쿄

 

 

나한테 5살 어린 핏덩어리 똥돼지 중1 남동생있음.

그런데 이 녀석이 정말 능구렁라능!!!!! 퓨픂퓨ㅠㅡㅊㅌ 실망

 

거짓말을 해도 표정하나 안 바뀌고 잘하고 ( 가족들 아무도 이녀석이 뻥치는지 알수없음 ㅠㅠ)

 

진짜 얼굴만 어린애지 속은 늙은 능구렁이 영감임.

 

 

 

요즘 시즌이 방학 시즌이니까 뭐니뭐니 해도 컴 가지고 트러블이 좀 많은데...(컴퓨터임!! 몰라볼까봐)

 

 

그래서 얼마전에 있었던 일을 말하겠음.

 

 

 

 

하도 컴퓨터를 많이 하니까, 내가 아빠랑 싸바싸바해서 컴퓨터에 잠금을 걸었음!!! 캬캬..음흉

 

비밀번호는 ㅋㅋ 사연이 좀 있음.

 

 

동생이 얼마전에 야동을 보다가 나한테 들켰음.

 

내가 시크릿가든(현빈현빈.... 요즘에는 현빈 커리중 ㅋㅋㅋㅋ 삼순, 그사세, 아일랜드, 눈의 여왕 보고있는 차례임!!! 그사세 보고 지오선배한테 뻑갔다능.... 맨날 챙겨봤는데 왜 망했는지 이해 할 수 없음. 아 삼천포..)

 

못 봐서 다운 받고 어디로 받아졌는지 몰라서  ' 최근파일 ' 클릭클릭 했는데 뭥미...당황

 

 

'일본 포르노 베스트 핫 20'

'나타샤 뿌잉뿌잉의 파격 데뷔'

'옹동이 ㅁㄴㅇㄹ'

 

19의 현란한 향현이.... 놀라서 재생도 못해봄... 궁금하지만 파장이 ㅠㅠ

ㄷㄷㄷㄷㄷ 본인은 아직 야동... 본 적이 없음.

 

이론에는 빠삭하고 강하지만..ㅋㅋ 저런거 혐오스러워서 못보겠음 ㅠㅅㅠ엉엉

 

무튼 내 눈에 좀 짱나도 마냥 귀여운 동생은 아니지만 무튼 저런걸 저 어린나이에 보다니 ㅠㅠ

 

어쩐지 근래 코피가 났음 ㅠㅠㅠㅠㅠㅠㅠㅠ 공부해서 난 줄 알고 아빠한테 만원 받아먹었는데 저 쉐키..

 

근데 이게 두번째로 들킨거임. 6학년때는 엠피싼으로 보다가 엄마한테 적발 ㅋㅋㅋㅋ

 

 

"꺄악~ 자기야 이거 와서 좀 봐!!"

 

아부지 암말없이 들고나가셔서 보고 오시더니

 

" 내 생에 이렇게 강한 야동은 처음이다... 완전 포르노네..허걱"

 

 

그러더니 엄마가

" 넌 아직 어리니까 잘못된 가치관이 생길 수 있어. 그러니까 고등학생이 되서 보면 엄마가 터치 안할께."

라고 했는데 그 맛을 못버리고 ㅋㅋ

 

 

아 무튼 야동사건이 있어서 내가 비밀번호를 '변태'라고 하고

 

힌트는 '너' 라고 줬음.

 

못맞추겠짘ㅋㅋㅋ 하고 마음편하게 잤음 ㅋㅋㅋ 동생은 학원끝나고 10시에 오는데 마주치면

껄끄러우니까 일찍 딥수면 했음 ㅋㅋㅋ음흉

 

동생 왔을떄 살짝 깨서 정황을 살펴보니 컴퓨터와 씨름을 하는 듯했음 ㅋㅋㅋ

 

윈도우7 보안 만쉐~ 빌 게이츠 만쉐~ 마이크로소프트 영원하라~

 

뿌듯한 마음에 다시 잠을청하고...

 

다음날 동생은 학교로 등교~

 

 

나님은 뒹굴뒹굴 일어나서 학교 등교하고 1시에 파장이니 집에 일찍와서 컴을 키는데.,...

 

두둥!!!!!!!!!!!!!!!

 

동생놈이 빌게이츠에게 엿을 맥인거임!!! 헐 놀람

 

 

비밀번호는 바껴있고 ㅠㅠ

 

힌트 ' 넌 날 이길수 없다.'흐흐

 

 

 

나 오년이나 더 살았는데...

 

나에게 이런 굴욕과 엿을 맥이다니...수치심이...가득...

그래서 동생은 10시에 오니 아직 나에게 찬스는 많다는 생각에 애들한테 문자를 보냈음.

어쩌고 저쩌고~ 하고 니가 컴퓨터로 좀 알아봐죠!! 하니까

 

'지식인에 윈도우7은 비밀번호 까먹으면 아저씨 불러야된다고 되있어....'

 

라고 하는 거임 ㅠㅠ 새 계정 만들어서 들어갈려고 하니까 그것도 안되고 ㅠㅠ 아씨.

안전모드도 안먹힘 ㅠㅠ

 

하다못해 컴퓨터 동아리 친구한테도 문자해도 모름...아씨 강퇴나 당해라. 컴동아리 맞음??? 기가막혀.

 

 

몇시간 삽질하다가 나의 한계를 깨닫고 티비 보고 있는데, 엄마 퇴근하고 날 보더니 비웃음...날려주심.

 

내가 받은, 수치, 모욕, 굴욕, 아 또 머있냐... 누나로써의 권위 위엄? 개나 줘부려~즐앵생~슬픔

 

 

동생 10시 퇴근까지 눈부라리고 기다렸다가 제발 풀어달라고 징징거림..........

나 좀 갈켜달라고 했는데, 안 갈켜줌 ㅠㅠㅠ

 

지켜보면 안풀어준다고 협박해서, 나님 눈 밖에서 비밀번호 풀어줬음 ㅠㅠ

 

아 근데 윈도우 꺠고 들어가면서 뺵업되가지구 내 플짤 다날라갔음 ㅠㅠㅠ

아씨 판에서 써먹을라구 저장해놨는디 ㅠㅠ 왕짱나

이러니까 내가 베플이 안되지-_ - - _- 아휴..짜증빵빵

 

 

무튼 내가 엿먹고 난뒤 평화로이 살고 있는데...

(평화롭지는 않음. 동생이 하루에 게임 세시간씩 막하는데 걱정이 안됨??? 그래서  ㅈㄹ 해서 요즘에 하루에 두시간 씩 함. 내 동생이 게임에 미쳐 나쁜짓하는거 원치 않음!! 현실과 구별해야되!!!! 너 이상한 사람되면 안되~)

 

 

내가 ㅈㄹ해서 컴퓨터 좀 못하게 한게 원한이 됬나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네이트 판'을 막아놨음 ㅠㅠㅠㅠㅠㅠㅠ

이생끼...

 

도구-인터넷옵션-내용-콘텐츠관리자

해가지구 비밀번호를 걸어놈... 나쁜쉐끼. 구더기같은 자식아!

 

그러고는 지는 학교에 보충수업하러 갔음.

 

나 완전하 똥됬음 ㅠㅠ 나 바본가? 나 컴퓨터 호구인가?? 컴퓨터 학원 다녀야 되나?? 나 좁밥이야?????

 

나 문맹에서 소외된 인간임을 뼈저리게 느꼈음...

 

껐다 키고 할 줄 아는게 컴퓨터 할 줄 아는게 아니었음...

 

 

 

토커님들!!!

 

내 동생에게 똥 맥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나도 권위있는 지엄한 누나가 되고 싶어요!!!

 

나한테 쩔게 깝쳐도 컴퓨터 박사여서 컴퓨터 하나로 동생을 다스릴수 있는..

 

그런 스킬!!! 아시는 분 댓글로 많이 달아주세요~

 

남자분들은 컴퓨터 빠삭하시던데 (__)(--) 굽신굽신~

 

저도 누나노릇 하고싶어요!!!!

 

 

 

 

 

톡튀면 인증들어갈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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