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제 방학끄흣나면
그래요
고3 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왜 눈물이 ;;;;;
.
.
아 제가 하고싶은말은 그러니까
우리집 가족들이 하는 행동이
고3을 앞둔 심란한 입시생의 가족들이 할만한 행동인가 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토요일이었는데 엄마한테 문자가 옴
-어댜?
-독서실임당
이랬더니
전화가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밖으로 나와서-
"네 전화받았습니다."
"딸님....ㅜㅜ"
"예 어머니 ㅋㅋ무신일로다가.."
"집에 언제왕?"
"공부다하고욬"
"빨리와야되 빨리!ㅋㅋㅋ"
"공부하고 간다구요 ㅋㅋㅋㅋㅋ"
"언제 ㅋㅋㅋ?"
"11시쯤 들어갈게 ㅋㅋㅋㅋㅋㅋ "
(그당시 시간 9시45분)
"그냥 와라 지금 ㅋㅋㅋㅋ"
"아니되옵니다 어마마마 ㅋㅋㅋㅋ"
"...알았어..."
이러고 끊난줄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10분?정도 안되서 또 전화왔음.
"또 웨"
"빨리와!!!!! 진짜 빨리와야해"
"근데 엄마 오늘 왜그래 ㅋㅋㅋ 왜 자꾸 빨리오래"
"그게...그게 있지.....그냥 빨리 들어와 ㅋㅋ"
"말해주면 빨리갈게ㅋ"
"나랑 씨크륏카든보자."
......?
음...?엄마???
뭐라고??? 나 공부중인데 뭐?
드라마 보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만 이러시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