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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에서 은행계좌 만들었는데.ㅠㅠ 힘드네요.

김미자 |2011.01.05 16:20
조회 796 |추천 0

 

 

 

 

안녕하세요 여러분?ㅋ

 

호주에서 이번에 은행계좌 만들었는데 ㅠㅠ 와우..힘들어죽겠어요 정말놀람

 

여차저차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시티까지 도착했습니당..ㅋㅋ

자..이제 막막하네요.ㅠㅠ

 

열차안에서 저랑 처지가 비슷해보이는 여행자같은 외국인이랑 같이 내렸는데..같이 동행하려다

 

괜히 친한척 하는것 같아서 그냥 전 무작정 길로 내려갔습니당..ㅎㅎ

 

음..그때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한국사람이 보이긴 하는데 일본인같기도하고..아무튼 잘보면 호즈 브리즈번에는

한두명씩은 있는듯헤요..

 

그래도 외국인이 훨씬 많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깔

 

일단..제가 내린 장소만 기억하고..뺑뺑 돌아다녔습니다..

 

그땐 도서관에서 와이파이되는것도 (도서관이 어딘줄도 몰라서..ㅎㅎ)

 

할수없이 돌아다니면서 인터넷이 터지는곳에 멈춰서 가방 깔고앉고 인터넷 했어용..ㅋㅋ

 

처음에 막막하더라구요..그냥 정처없이 돌아다녔어요

 

시간도 이르고 구경도 할겸..ㅋㅋ그러다가

 

오잉 ANZ..? 저거 어디서 많이본건데..

 

호디회원중에 어떤분이 추천한 은행 아닌가..

 

그냥 들어가봤어요..음..어떻게하지..어떻게하지..ㅋㅋㅋㅋ슬픔

 

카운터한테 가서 말했어요..허접한 영어실력이지만.ㅠㅠㅋㅋ

 

I want make account.ㅋㅋㅋ

 

그 여자가 뭐라고 했는데..뉴 어쩌고.. 그래서 오케이 했어요 ㅋㅋ 이름 부르면 오라고 하더군요..

 

잠시후 친절하게 생긴 잘생긴 사원이 와서 제이름을 부르더군요..

 

발음하기 힘들었을텐데..잘하던데요;; ㅋㅋ

 

자..이제 계좌를 터야돼는데..ㅋㅋㅋ 제가 말을 못한다니까..

 

글로된 프린트를 주더군요..헛..한국인이 많이 오긴 하는구나..흐흫좋쿤ㅋㅋㅋㅋ

 

그리고 사원용 프린트도 있는거같더군요..사원이 자기 프린트를 보더니 한줄 읽습니다..

 

당신은 어떤 거래를 원하십니까? ㅋㅋㅋ

 

영어로 한국발음대로 써놔서 읽게 해놓은거 같더군요..

 

사원도 한번 읽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ㅋㅋㅋ너무 귀여웠음.ㅋㅋ)

 

합니다..ㅋㅋ 아무튼 이거저거 작성하고 하는데 도저히 못알아듣겠어서

 

 넷북에 담아간 다국어 번역기 사용해서 대화했습니다..

 

ㅋㅋ 사원이 계속 제 컴퓨터 칭찬만 합니다.. ㅋㅋ (이럴땐 쓸모가 있다니.ㅋㅋ)

 

5일후에 오라고 합니다..우리나라 처럼 바로 계좌발급 이 안되더라구요

이런점 보면 우리나라가 좋긴한데...

 

그렇게 한시간 반동안 고생해서 계좌도 텄어요..ㅋㅋ 휴~ 뭐 어떻게 잘 풀리고 있네요 ㅋㅋ;;

 

다음에 또 호주브리즈번에서의 체험기 올릴께요^^

 

 

그럼 호주에 대해 더 알고싶으신 분들은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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