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 댓글보면 힘이난다는!!! 근데 나 이제 댓글 10개 안 넘으면 안쓸거임![]()
밑에 분들꺼 보고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암튼 댓글 써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있어요~ 통틀어서 말 좀 하겠음!!
제가 말했지 않았음? 이건 3달전일임.
훈남이와 사겼다해도 지금은 바바이 했을지도모름..그리고 아쉽지만
세드로 끊날수도있음!!!! 긴장 타시길 바람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가 준 롤리팝 사탕!! 훈남이가 안보일때까지 간 후에
냠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고팠기때문에
이런거 소중히 간직하지 않았음
나름 길게 쓴거 같은데, 다쓰고 보면 내가봐도 짧은거 같음
그래도 점점 분량이 늘고 있지 않음? 나 많이 노력중임!! 그냥 다음편에 완결 낼까욤?
훈남이 노리는 분들이 생기고 있음..........워이워이~ 훈남인 내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훈남이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승기 닮았음!! 웃는모습...........이승기임.
나님 이상형이 무표정일때도 입꼬리가 올라간 남자임. 또 웃는 모습이 예뻐야됨ㅋㅋㅋㅋㅋㅋ
쓰따뚜~♬
근데 역시 훈남이는 독특한 사람이였던 거임. 편의점 행사 응모권 같은 종이 위에 편의점에 있는 볼펜으로 잘 알아보지도 못할 글자를 적어놨음.
나는 몽쉘이 좋아
나님 훈남이가 준 허쉬초콜렛을 잘근잘근 씹으면서 생각했음.
이게뭐임?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됨? 나님 이 말의 의도를 파헤치기 시작했음!!
절대 남자들이 작업멘트로 여자들에게 이런말을 할 일은 없지않음??
이건 아무리봐도 먹을걸 구걸할때 자신의 의도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쉘이 좋으면 나보고 어쩌란거임? 나 몽쉘 좋아하니깐 사줘!! 이런뜻 아님?????????????
순간 머리에 스치는 장면이 있엇음.
훈남이 나에게 허쉬 초콜렛이 줄때 "갚아요" 라고 하지 않았음???
고로 바로 몽쉘로 갚으란 뜻 아니겠음!!
그냥 무시할수도 있엇음...
하지만 나님 훈남이를 이번에 무시하면 영영 못볼거란 생각이듬..
허쉬초콜렛을 병실서랍에 넣고 지갑을 챙겨서 병원밖으로 나갔음
(허쉬초콜렛 세칸밖에 못먹엇는데..........나중에 보니깐 없었음................씁쓸....어차피 허쉬는 내입맛이 아니였음!! 난 싼 투you가 좋음!!)
나님이 향한곳은 병원 맞은편에 그냥 이름모를 슈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나는 몽쉘!!!! 을 샀음 !!!
근데 .....혹시 훈남이 어딨는지 아심??.........................물건을 시켰으면 주소를 대야 되는거 아님??
나님 병원 안내데스크로 갔음.
"어제 밤에 응급실에 실려왔는데 다리다친거 같고 남자분인데, 입원했거든요 몇혼지 알수잇을까요?"
라고 하면 알아들어야 되는거 아님?...................근데 그분은 단호했음!!
안됩니다!!!
(1박2일에서 승기가 나피디 따라하는거 보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이 100명이나 되겟음? 고작 한두명 아니겠음? 가르쳐주면안됨??
계속 다퉜음
"가르쳐주세요!! 아는사이라니깐요
"
"환자분께 직접 연락하세요."
"아 연락을 못하니깐 그렇죠! 이승기닮은 남자분 몰라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데요?"
"아, 외국에서 같이 유학해서 영어이름 밖에 모르는데요? 제임스라고.......아 정말 아는사이에요 !!" (개드립...)
"(수상) 저희는 함부로 이런걸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환자분의 신상정보 @%$^&^%*(대충 이렇게 말했음)"
"그리고 찾는다고 해도 입원한 날짜 같은걸로 찾을순 없고 전체환자 중에서 일일이 다 찾아야 되서 어렵습니다"
"아,네..ㅇ ㅏㄹ았습니다.........."
훈남이..........일부러 이런거임?.................아나........................![]()
나님 그냥 층별로 다 돌까? 생각했음. 근데...그건 불가능임....그리고 ㅉ고팔림..
그래서 일단 엘리베이터 타고 아빠병실로 돌아가기로 함.
아 근데 벌써 점심땐가 봄.....
..........병원 밥 운송하는 아줌마랑 같이 타게됐음.
밥 냄새 솔솔남...사람들 병원 밥 맛없다 하는데 맛만좋더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병실로 밥차 아줌마랑 같이 컴백함ㅋㅋㅋㅋㅋ(아 맞다 난 몰랐음. 병원 점심 둘중에 선택할수있음!!)
나님도 배가고팠음......................
그때 나님 갑자기 머리에 스치는 장면이 있엇음!!!
훈남이 아까 나와 같이 5층에서 내리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
그랬음. 우리아빠랑 훈남이는 같은 병동이였고, 같은날 비슷한 시간에 입원했으니깐................
같은층이였던거임!!
알다시피 우리아빠는 6인실임.....근데 여긴 훈남이가 없음. 그럼 훈남이는 바로 옆병실 이였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일 옆에두고 이렇게 속을 태웠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 설명 해주겠음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첫번째병실이 우리 아빠병실이고, 그 옆이 훈남이 병실이고, 그옆에 있는 두병실은 여자들 병실이였음.
그리고 그 옆에는 간호사언니들이 쉬는곳임
이제 말 다했음
나님 바로 훈남이 병실로 찾아갔음. 등뒤에는 몽쉘을 감추고??
아..이건 러브엑츄얼리에나 나올법한 장면아님?ㅋㅋㅋ
훈남이 병실 앞으로 갔음.
여러분 알다싶히 병실 문은 개방형 아님? 안이 다보이고 밖이 다보임.
환자분들 막 식사할려는 타임이였음.
우리아빠병실 에선 우리아빠가 제일 어림..........
고로, 다 할아버지들이심...그나마 젊던 분이 40대 초반이였는데 나 아침에 와보니 퇴원하셨음ㅋㅋㅋㅋㅋ근데 여긴 좀 연령층이 낮았음. 30대,40대..50대는 없는듯했음?
그리고 여긴 20대후반에 한 남자분계셨음!!
여기 밑줄쫙쫙임!! 기억해두셈..........나름 비중있는역할임
나님 훈남이를 발견했음!!
저벅저벅, 훈남이만 쳐다보면서 다가갔음..병실의 이목이 집중되는 느낌을 받았음.
훈남이 내가 코앞으로 가자 그제야 나를 발견함.
완전
?!!!!!! 임.
"자요"
나님 등뒤에 있던 몽쉘을 꺼내 건냈음.
뭔가 분위기 부끄부끄하지 않음? 나 고백하는것도 아닌데........
훈남이 무척 당황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몽쉘 한박스 비싸지 않음? 나님 절대 그걸 사줄일 없음..
아까 왜 굳이 병원앞 슈퍼를 갔겠음??
그랬음 나님이 건낸건 몽쉘 한 봉지였음
훈남이 일단 받아듬............
나님 뭐라할줄 알았음..근데 웃는거임![]()
그리고 또 가까이 와보란 제스쳐를 했음...........2탄 기억함? 뭔가 불안하지만 훈남쪽으로 몸을 기울였음!!
훈남이 웃으면서 손을 들어올리는거임. 혹시 혹시 쓰담쓰담?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남이도 내가 머리 안감은걸 눈치챘나봄
그냥 내 어깨위로 양손을 턱 올리더니 말하는거임.
"밥 않먹었음 밥먹으러가자" (잠깐 훈남 은근히 말놓고있음)
나님 그냥 열심히 고개를 끄덕했음
훈남이 침대에서 내려와서 휠체어를 타는거임. 정말 도와주고 싶었음.....................
훈남이가 앞장서서 가는거임....나님 훈남이가 손도 안댄 병원밥이 아까웠지만.............
훈남이와 밥먹는게 더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엘리베이터를 탈려면 아빠 병실앞을 지나야되서 불안했음
(그랬음 훈남이 남자임. 우리 부모님 보수적임..
)
"저기요! 먼저가세요. 제가 뒤따라갈게요"
훈남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알았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
암튼 우린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때까지 모른척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병원식당에서 훈남이가 사준 밥을 먹었음.
이때부터 급속도로 친해진듯함!! 몽쉘이 가져다준 인연인거임
우린 참 많은 얘기를 나눴음. 훈남이와 나는 통하는게 많았고, 서로 좋아하는 것도 비슷했음.
나는 훈남이 나이도 알게됐음. 어느대를 다니는지, 형제는 어떻게되는지, 왜 다쳤는지, 암튼 많은걸 알아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와 훈남이는 서로 말놓기로 했음.
나님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음.
"있잖아. 궁금한거 있는데 물어두대?"
"있잖아가 아니고 오빠!
"
"헐...싫어!!ㅋㅋㅋㅋㅋ내가 왜 오빠라 불러야대? "
"내가 너보다 오빠니깐"
"아 대써........오빠 말고 딴거......."
"딴건 없는데ㅋㅋㅋㅋ"
".................왜케 오빠에 집착해?!
"
"솔직히 내가 너한테 아저씨라고 불릴 나이는 아니잖냐ㅋㅋㅋㅋㅋㅋㅋㅋ"
아.................훈남....................................................
"아랐어.........오...ㅃ..ㅏ..........됐지?"
"근데 아까 말하려던게 뭐야?
"
"아 돼써!!"
사실 훈남이 여친 있는지가 궁금했음...
만약 있음 나 뭐됨? 근데 이 상황에 어떻게 물음.............................
밥 다 먹고 나니깐, 넘 어색한거임. 근데 오래가진 않았음
병원에서 놀꺼 진짜 없지 않음?
훈남이와 난 컴을 하기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와 나, 컴 하나로 같이 썼음. 그리고 겜을 하기로함. 내가 유일하게 잘하는겜이 크아임ㅋㅋㅋㅋ
훈남이 옛날에 크아 많이 했다고함. 랩이 나보다 더더더 높았음. 하지만 옛날임ㅋㅋㅋ실력 다 죽었을거임
님들 크아 팡랜드15 알아요?
겜 시작하면 문어가 블럭 다 터트림. 그럼 아템 엄청 많이 나옴. 그럼 최대한 많이 먹고
죽을때까지 싸우는거임..............이게 최고임![]()
스릴만점임...누가 이길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와 몇판 했음. 훈남이는 이 맵이 처음임ㅋㅋㅋㅋㅋㅋ내가 쪼금 유리했음.
그러다 훈남이와 나 승부욕 붙었음 내기를 걸었음
바로
(출처 네이x임)
몽쉘 한통 vs 오뜨 두통 임ㅋㅋㅋㅋㅋㅋㅋㅋ
몽쉘은 12개입 희망소비자가격 4.800원임
오뜨는 5개입 가격 2000원임 X2 =4000원임
누가 이겼을거 같음 여러분??
---------------------------원래 여기 까지 끊을라 했는데, 더쓸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졌음....................................나님 잘한다고 방심했음.........내가 물풍선 막 놓고 다녔음
근데 훈남이가 걸려야되는데 내가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팡랜드15의 묘미임........
훈남이 웃으면서 눈짓함.
"빨리 갔다와~~
"
약속은 약속이고 내기는 내기인거임.
나님 편의점 가서 몽쉘 12개입짜리로 한통샀음!!
근데 계산하는데 나도 훈남이처럼 응모권에 메세지를 남기고 싶은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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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작권 땜에 판이 삭제 된거엿듬!!!!!!!!!!!! 죄송죄송
근데 저도 새로 쓴다고 힘들었음![]()
암튼 이제부터 조심하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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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병원이라는게 워낙 답답하고 심심한 곳이라서
훈남이와 나는 나이도 그렇게 차이나지 않았음. 그래서 같이 놀다보니 친해진거 같음.
근데 우리 좀 유치하게 놀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판 내가 봐도 긴거같음.
송구스럽지만 추천과 댓글 부탁드려도 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