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네요..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누가 좀 가르쳐주세요~~
(일단 우리 편하게 말놔도 되겠져?
)
나님도 외국인훈남,선생님훈남,길거리훈남,버스훈남 등등 요런 달짝지근한 로맨스들 보면서 가슴설렜음.
그래서 나도 훈남과의 달콤짭짜름한 로맨스를 공유하고자함. (병원로맨스는 잘 없더라구욤)
쓰따뚜~♬
일단 나님 고등학생임....저도 톡커님들께 반말하기 쉽지 않음..지금이라도 뒤로가실뿐 가세요!!!!!!
참고로 이건 3달전쯤에 시작된 이야기임. 그날은 절대절대절대 잊지 못할 날이였음.
2010년 10월 8일 똑똑히 기억함!!! 그날은.......나님의 중간고사가 끝난 날이자.....슬프지만 우리 아버지가 교통사고 당하신날이기도 함.
(지금 이렇게 웃으면서 글쓰는거 왜겠음? 우리 아빠 멀쩡함. 걱정마세요 !!)
아빠가 '나님 좋아하는 과일 한박스 사놨다'고 문자까지 보내셨음...그때 셤 쫌 잘봤음ㅋㅋㅋㅋㅋ그래서 집으로 바로 고고씽했음. 근데 집에 아무도없고 뭔가 이상했음. 기분이 어떨꺼 같음?????............
......................i'm OK 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혀 신경안썼음 티비보고 놀았음
근데 저녁때쯤 되자 배도 고프고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함...엄마한테 전화를 함.
엄마가 울면서 전화를 받음....!$&%$&*^%!%$......말하자면 너~~무 긺. 그래서 생략하겠음.
나와 훈남이의 이야기가 더 소중하니깐?
(원한다면 그때 쓴 일기 공개하겠음. 근데 진정원함??)
참고로 나님에겐 언니오빠가 있음. 근데 늦둥이라 나이차이가 아주많이 남. 나님 어릴때 같이 다니면
속도위반한 부모와 자식으로 보곤했음..ㅠ.ㅠ암튼 우린 서로 애틋한 사이임................그럴꺼라 믿음..
(나님 아기때 집에 아무도 없어서 우리오빠가 나를 봐야됐음. 근데 내가 많이 아주 많이 울었다함. 그래서 달래다 달래다 짜증난 오빠는 나님의 볼때기를 때렸음.........하..이정도면 애틋한 사이 아님?)
결국 우리 오빠가 날 데리로 왔고, 오빠차를 타고 아빠병원으로 가는 내내 창밖만 보고 울었음..
그리고 아빠보면 할말과 행동을 생각하고 또 생각햇음..왜 자꾸만 내가 잘못한거만 생각나는지 모름....
그때가 저녁이였음. 거의 병원 저녁엔 응급실만 하지 않음?? 아빠는 응급실에 계셨음.........
진짜 그때 눈물이 링겔맞을때 링겔액 떨어지는 속도앎? 거의 그속도로 계속 떨어졌음...ㅋㅋㅋㅋ
분명 아빠보면 아빠한테 안기고 울면서 마음을 털어놀 예정이였음.....근데 그런 드라마틱한 장면은...
없었음................................드라마에서 나오는거 다 구라임.........![]()
나는 응급실에 들어서서 눈으로 아빠를 찾아 다가간 순간...진짜 말문이 막혔음....
정말 서럽게 울었던거같음..꺽꺽 대면서 거의 오열?? 비슷하게 했음..눈물 콧물 말할꺼도 없음
(사실 우리 아빠 그렇게 안다침. 타박상에 갈비뼈 몇개 나갔음. 근데 차는 완전 박살임. 산게 이상할정도)
근데 나님...주위를 고려하지 않았음.
아빠주위에 있는 가족들은 상관없음. 여긴 응급실임? 응?
보다못한 엄마가 작작좀 하라함..누가보면 아빠죽은줄 알겠다고함.....
나님 울음 살짝 그치고 주위를 살핌. 제일 가까운 침대에 붕대로 칭칭감은 병원이불로 가릴데만 가린(?)
할아버지와 보호자로 보이는 따님이 보임...그리고 저~~기엔 야간 서시는 의사님들과 간호사 님들이 나님을 쳐다보고 수근댐...차트 넘기면서도 나를 슬쩍 슬쩍 쳐다봄..........................................
이런 부끄부끄.......![]()
암튼 아빠는 입원해야되서 병실로 수송됨. 나는 나름 진정이 필요해서 시원한 바람이 고팠음..
응급실 쪽 문밖에서 걍 별이나 세고있었음........할짓이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뭔가가 굴러온다는? 느낌을 받았음. 나님 빠르게 한바퀴 턴했음. 엥? 순간 뭔가 허전함..
내 눈높이에 있어야될게 없었음..그제야 고개를 밑으로 숙임......................어머나![]()
나님 정말정말 거짓말 안하고 이승기 팬임!!!!!!! 요즘 송중기에 빠졌지만 그당시엔 이승기임!
진심 내눈앞에 이승기 있는줄 알았음. 왠 훈훈한 이승기닮은 남자분이 있는거임![]()
근데 휠체어를 타고계셨음. 그래서 0.00000000005초 동안 안보였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무척무척 설레었음. 잘해보려는 생각 눈꼽만큼도 없었음!! 그냥 그순간이 행복했음ㅋㅋ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웃는모습이 정말 이승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런 살인미소를 지으며 손짓하는거임. 대충 이리오라할때? 그런삘? 손을 가지런히 펴서
까딱까딱?? 그러는거임.
그래서 나님 미안하지만 들이대버렸음. 쫌 과하게 얼굴을 밑으로 내밀었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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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훈남이 뭐라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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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잡소리가 많았죠? 부연설명 필요할꺼 같아서 한거에요~ 하지말라면 자제할께욬ㅋㅋㅋㅋ
그리고 쓰다가 한번 날라갔음........시작부터 이런.....대박날 징조겠죠?ㅠ.ㅠ
아 그리고 이정도면 긴거임 짧은거임?? 나란여자 많이 서툼.
송구스럽지만 추천과 댓글 부탁드려도 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