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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우산을 씌워주던 그 남자는!

생일징크스 |2011.01.07 19:24
조회 118 |추천 0

갑자기 지난 날의 추억을 꺼내보고싶었음ㅋ

때는 2010년 10월 4일임

나는 꼭 저 날만 되면 이상한 일들이 벌어짐ㅋㅋ;ㅋㅋ

(사실 저 날은 제 생일부끄)

 

생일 당일 썸남에게 뜻하지 않은 이별통보를 받고

칭구들에게 울며불며 전화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목을놓아 꺼이꺼이 울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칭구들이 무슨일이냐며

끝까지 말은 안했지만 이런 일들이 있었단다 칭구들앜;;ㅋㅎㅎ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무지 주책이넼ㅡㅡ

무튼 전 이날 너무 슬펐따구욤!!!!!!!!!!!!!!!!!!!!!!!

하필이면 생일 날 그딴 말을 하다니 죽일놈

야 너 잘살고잇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말이 딴데로 샜네염ㅎ

무튼 기분이 너무 꿀꿀했음ㅡㅡ

그래서 근방에 사는 친구들한테 콜을 했음ㅎㅎㅎㅎㅎㅎ

생일이고 하니 케익도 머꼬ㅋㅋㅋ와인도 한잔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론 뭔가 아쉬워서 2차로 보쌈집을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따위 먹지도 않고 진짜 보쌈만 축내다온 우리 친구들*^^*

장.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배터지게 먹고 나오는데

헐!!!!!!!!!!!!!!!!!!!!!!!!

갑자기 비가 내리는거임ㅠ_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린 우산이 아무도 없었음 ;;;;;;;;;;;;;;;;;;;;;;;

결국 걍 각자의 집으로 찢어지기로했음ㅎㅋㅎㅋㅎㅋㅎ

 

나는 쇼핑백을 우산삼아 어두운 밤길을 혼자 터벅터벅걷고있었음

짜증난다고 투덜대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ㅡㅡ

근데 갑자기!!!!!!!

뒤에서 이상한 구두소리가 들리는거임ㅠ_ㅜ

엄마가 요즘 세상 너무 무서워졌다고 밤길 조심하랬는데

갑자기 너무너무 무서운거임 ㅡㅡ

그래서 속도를 냈음 빨리빨리 걷고있는데

읭???????????????????????????

그 사람도 나를 따라 갑자기 빨리 걷는거임!!!!!!!!!!!!!!

오메!!!!!!!!!!!!!!!!!!!!!!!!!!!!!!!!!!!!!!!!!!!ㅡㅡ;;

 

나 진짜 심장터지는줄 ㅠ_ㅜㅜㅜㅜㅜㅜㅜㅜㅜ잡혀갈까봐

물론 잡혀갈만큼 이쁜 얼굴은 아닌데................

그냥 그런거있잖아요.. 왠지 모를 무서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그렇게 무서워하고있는 그 찰나

뒤 따라오던 사람이 우산을 씌워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쫌 설렜음

왜냐면.......

 

 

 

 

 이런 장면이 떠올랐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땠는지 알음????????????????????????????????????????

 

 

 

 

 

 

 

 

 

 

 

 

 

 

 

 

 

 

 

 

 

 

 

 

 

 

 

 

 

 

 

 

 

 

 

 

 

 

 

 

 

 

 

 

 

 

 

 

 

 

 

 

 

 

 

 

 

 

 

 

 

 

 

 

 

 

띠로링ㅋㅋㅋㅎㅎ

 

약간 유리상자 저분 s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추억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히힣ㅎ힣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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