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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남 아저씨와의 달달스토리 -4-♡

녀고 |2011.01.09 02:57
조회 1,593 |추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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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남 아저씨와의 달달스토리 -1-♡

♡직딩남 아저씨와의 달달스토리 -3-♡

직딩남 아저씨와의 달달스토리 -4-♡

♡직딩남 아저씨와의 달달스토리 -5-♡

♡직딩남 아저씨와의 달달스토리 -6-♡

 

 

 

 


4탄 올려요~!!


쓰다가 너무 긴것같아서 좀 잘랐어요..ㅋㅋ

잘라도 무진장 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렇게 거의 등교하는 매일 아침 인사를 나누고 하다보니 아저씨와 난 꽤 친해졌음!!

그치만 뭐 번호를 주고받아 따로 연락을 하거나 그랬던 사이는아님!


바쁜 출근시간에 북적이는 쟈쳘역안에서 나누는 인사로 우린 나름 친분을 쌓아가고 있었던거임ㅋㅋㅋ


솔직히 처음엔 아저씨와 인사를 나누는게 그저 내키진 않았음!


뭔가.. 아저씨가 나에게 인사를 건내며 보이는 미소가ㅋㅋㅋ 빙판길에서 맘껏 추함을 선보인 날 조롱하는 비웃음인것만 같고...


아저씨의 얼굴을 볼때면 빙판길에서의 기억이 새록새록...떠올라........하.....정말 곤욕이었음 ㅠㅠㅠㅠㅠ


그냥 외모만 놓고 보자면 아저씨 정말정말 좋았겠지만

그 사건이 내 기억과 아저씨의 기억에 존재하는 이상 너무 창피해서 아저씨와 아는척 하기가 좀 떨떠름했음...ㅠㅠ

 

 

 

 

 

 

 

 

 

 

 

그.러.나

 

 

 

 

 

이런 나의 생각이 바뀌게 된 전환점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와 떨떠름한 모닝인사를 나누며 통학한지 두세달? 정도 되었을쯤임


내 짝꿍 땀녀(다한증女)가 우리집에서 자고 다음날 등교를 같이했음ㅋㅋ


땀녀가 울집에서 자기로 결정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었음 사실..

같이 등교하다가 아저씨를 만나면 어쩌나 하고.;


그리고 잠이들기전엔 만약 아저씨와 마주친다면 아는척 말아야겠다.. 하고 결정을 내렸음..ㅠ 아저씨먄♥


그리고 평소보다 십분정도 등교를 빨리했음ㅋㅋㅋㅋㅋ


사실 그때가 우리 옆반에서 가정환경도 조금 불우하고.. 때문에 방황을 하던 한 여자애가 원조교제...로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을 때임


그래서 나오ㅏ 아저씨사이엔 정말 결코 티끌만큼도 캥길것이 없었지만


그래도 뭔가 직딩남과 여고생 하면 그림이ㅠㅠ 별로 좋지못하지 않음? 그래서 친구에게 그런 그림을 보여주고싶지 않았으뮤ㅠ


절대로 Never! 아저씨와 나의 사이에는 어떠한 불건전한 교류도 없었거니와(그저 인사만 나누는 사이ㅠㅠ)

그럴 예정도 없었지만 그래도 딱 이런시점에 거기다 여자애들 귀에 들어갔다간 입에서 불리고 불려져서 어떤 이야기가 나돌지 몰랐으므로..


암튼 난 혼자 맘졸이며 땀녀와 던전입구로 향했음ㅋㅋ


긴장된 맘으로 쟈쳘을 타고 목적지에 도착해 드디어 빵집쪽으로 향했음!!

 

 

 

 

 

 

 

 

 

 

 

 

 

 

 


근데

 

아저씨가 나타나지않았음!!!

 

뭐 등교할때 매일매일 보는것은 아니었기에 그러려니 했음ㅋㅋ


And 아저씨를 만났다면 인사를 하지않고 걍 지나쳤을텐데 그러지 않아도 돼서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서 정말 다행이고 기뻤음ㅠㅠㅠㅠㅠ

 

그렇게 안심을하며 룰루랄라 출구로 향했음! 그때가지도 예상하지 못했음 가까운 미래를...ㅎㅎ....

 

한창 땀녀와 이야기꽃을 피우며 전에 빙판길사건이 일어났던.. 그길목으로 향했음ㅋㅋㅋㅋ

 

 

그 때

 

 

 

 

 

 

 

 

 

 

 

 

 

 

 

 

 

 

아...

 


저쪽 길끝에서 낯익은 형체가.... 보이기 시작했음..

 

그제서야 깨닳았음..

그래요... 전에 빙판길때도 내가 등교를 일찍하는바람에ㅠㅠㅠㅠ 쟈철역이 아니라 그 길목에서 만났던것.....

하... 하나는 생각하고 둘은 생각못하는.. 나란여자.....

 

점점 우리셋의 거리는 좁혀져가고있었고 난 다시 긴장했음


근데 난 옆에 내 친구가있었기에 아저씨가 인사를 안할것같기도 했음

하지만


너무 상냥하게 인사를 건냈음 이아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탓인지 평소보다 더욱 상냥해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안녕하세요~"


라고 너무도 상냥히 인사를 한탓에 ㅋㅋㅋㅋㅋ

 

자기전에 아저씨의 인사를 씹겠다고 했던 나의 결심은ㅋㅋㅋㅋㅋ개나줘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당황해서 옆을보는데 땀녀가없는거임!!


어..어..? 하고 뒤를 돌아보니 아까 내가 아저씨의 형체를 처음 본 그지점에서 쭈그리고 신발끈을 묶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빨리 뇌를 굴려본결과...

아저씬 내가 항상 혼자등교하니까 당연히 그날도 혼자인줄알고 거기다 땀녀는 뒤에서 신발끈묶느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친구와 함께 등교중인지 몰랐던거임ㅋㅋㅋㅋ


거기다 아저씨가 그날따라 대화를 청했음..

 

"오늘은 학교 일찍가나봐요ㅎㅎ"

 

"아..아..네...ㅎㅎ;;;"

 

"아직 쪼금 쌀쌀한데 가디건만 입어도 안추워요? 따땃하게 입고다니지..ㅎㅎ"

 

"ㅎ..괜챦아여....ㅎㅎ..;;"


나는 정말 아저씨 말을 씹을수가 없었으뮤ㅠㅠㅠㅠ


저래 걱정이 묻어나오는 말투와 상냥함을 등지고 자리를 뜰수 없었음..ㅠ


그래서 계속해서 육감으로 시간적으로 땀녀의 위치를 파악해가며..

거의 포기수준으로ㅋㅋㅋ 아저씨와 짧은 대화를 나눴음..ㅋㅋㅋㅋ 땀녀가 신발끈을 다묶고 나에게 다가오길 기다리며...ㅎ

 

 


그순간

 


갑자기 내옆으로 누군가 지나갔음

 

 

 

 

 

 

 

 

 

 

 

 

 

 


누구게요

 

 

 

 

 

 

 

 

 

 

 

 

 

 

 

 

 

 

 

 

 

 

 

 

 

 

 

 

 

 

 

 

내 친구 땀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땀녀는 그렇게 나와 아저씰 유유히 지나쳐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아저씨와 난 출근시간이라 서로 바쁜상황이라 긴대화는 하지않고(그럴만한 사이도 아니곸ㅋㅋ) 저쯤에서 뭐 잘가요~ 이런식으로 대화를 마치고 서로의 갈길을갔음ㅋㅋ

 


후...

그날 난 가슴을 부여잡고 교문을 통과하고.. 교실에 입성했음..

 

자리에 앉아 짝꿍 땀녀쪽으로 고개를 돌렸음


'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 찰나의 전율을 잊지 못해'

 

딱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땀녀의 그눈빛ㅋㅋㅋㅋㅋㅋㅋㅋ매서운눈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잊지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모든걸 토해냄..땀녀에게만큼은.. 빙판길사건마저도..ㅋㅋ...ㅎㅎ....

 


근데 땀녀의 반응은 예상외였음ㅋㅋㅋ!


나에게 아저씨와의 관계의 발전을 적극 추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꾸준히, 계속해서 나에게 바람을 불어넣었음.. 아저씨에 대해서..ㅋㅋㅋㅋㅋㅋ..조언도 해주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한번 본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누군가에게 사주를 받은냥ㅋㅋㅋㅋ

 

그치만.. 거기에 난또 홀랑 넘어감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 아저씨와 인사할때 내키지 않아했던건


학교에서 그런 사건도있고 해서 제 스스로가 경계를 했던거같았음ㅋㅋㅋ

 

그렇게 땀녀에게 들키고?ㅋㅋㅋ 땀녀와의 대화의 주제가 거의 아저씨이다보니ㅋㅋㅋㅋㅋ


자연스레 아저씨에 대한 경계도 풀리고...ㅋㅋㅋ


인사도 전보다 더욱 발랄하게 상큼하게 하게 되고 인사만 하던 예전과는 달리 가벼운 대화나 농담도 주고받았음!!ㅋㅋㅋㅋㅋ

 

그쯔음 때부터 나의 마음에 아저씨가 자리잡은것같기도함..ㅋㅋㅋ....으킼ㅋㅋ.ㅋ으이킹킼ㅋㅋㅋㅋㅋ부끄러버랔ㅋㅋㅋㅋㅋ

 

 

 

 

 

에피소드

 

 

- 1. 야근 VS 야자 -

 

 


이건 본격 좀더 가까워진 계기?라고 할 수있음요ㅋㅋㅋ

 

지금까지 쓴 판의 내용에서도 알수있다시피 아저씨의 거주지는 우리학교 근처였어요

 

하루는 그날 야자 감독선생님께서 저랑 친했던 젊은선생님이셨는데 짐 좀 들어드렸더니 캐비닛?..선생님들의 비밀간식창고..에서 컵라면을 하나 꺼내 주셨음ㅋㅋㅋ


and 교무실에서 커피포트에 물까지 끓여서 부어주셨음!!!


지금도 연락하는 젊으신 남자 지리쌤인데 내년 5월에 결혼하심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지만 축하드려욬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날 야자가 한시간정도 일찍끝나서 끝나고 바로 하교하지않고ㅋㅋ 지리쌤이 선사해주신 컵라면을 먹으며 지리쌤과 또다른 여자 영어쌤과 진로상담을 가장한 수다를 떨었음ㅋㅋㅋㅋㅋ

 

한창 수다를 떨고 라면을 다먹고나서

나는 그제서야 하교를함ㅋㅋ

쌤들은 나와 집이 정반대라 ㅠㅠㅠㅠㅠ 각자 자가용을 끌고 떠나심ㅋㅋㅋ..

 

그렇게 교문을 나서서 아저씨와 두번 마주쳤던ㅋㅋㅋ 그길목으로 향하려는데

그길목에서 아저씨가 꺾어 나오심!!

 

이번엔 서로 동시에 발견하고 인사했음ㅋㅋ

 


그때 내가 친구한테 빌려줬던 후드집업을 학교에서 받아서 야자 끝나고 좀 쌀쌀해서 교복위에 입고있었는데 아저씨가

 

"오늘은 좀 따뜻해 보이네요ㅎㅎ"

 

라고 하심ㅋㅋㅋㅋㅋ 난 대답을 해야하겠는데 쑥스럽고 할말이없어서 ㅋㅋㅋ난

 

"아..앚..아 되게 따뜻해 보이세요ㅎㅎ!!"

 

보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앚 이라고 뭉개져있는 발음 보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뭔가 아저씨한테 아저씨라고 부르기가 미안했음ㅋㅋㅋㅋ왠지모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그냥 아, 되게 따뜻해보이세요!! 하고 목소리를 ㄹ키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게 길목입구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그 길목입구 맞은편쪽으로 가까운데 카페랑 분위기 좋은? 시끄럽지않은 호프들이 많았는데


근데 아저씨가 '뭐 따뜻한거 마실래요?' 라며 나에게 또 선을 베풀어 주심...


맨날 나만보면 뭐 사주고 싶나봄ㅋㅋㅋㅋㅋㅋㅋ요즘도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보다 야자도 일찍끝났겠다 카페로 들어갔음ㅋㅋㅋ

 

그때가 생생히 기억남


아저씨께서 지금 커피마시면 잠 안올거라고 핫초코를 시켜주셨음ㅋㅋㅋ 작은배려에 감동
(근데 아저씨도 핫초코 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핫초코가 나오고 그땐 내가 먼저 대화요청함!!!!

 

그날 아저씨가 좀 튀는? ㅋㅋㅋㅋㅋ 패턴이있는 굉장히 귀여운 넥타이를ㅋㅋㅋㅋ 하고계셨음ㅋㅋㅋ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화내용 대충 써볼게요ㅋㅋ

 

"마셔요ㅎㅎ"


"네..ㅋㅋㅋ"


"왜요, 핫초코가 그렇게좋아요?ㅎㅎ "

 

"아니.. 넥타잌ㅋㅋ.. "


"왜요.. 이상해요?..;"

 


"아눀ㅋㅋㅋㅋ넥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넥타이갘ㅋㅋㅋ귀여워요.."

 

"아?...아핳...핳.핫ㅋㅋㅋ 고마워요ㅎㅎㅎ"


"아, 말 놓으세요..~"

 

;;; 이뒤엔 뭐 무슨 이야길 했는지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ㅋ 암튼 저때 제가 말놓으시라 했던건 확실함!ㅋㅋ


왜냐하면....

 

 

 

 

 

 

 

 

 

 


조금 이따...알려드릴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튼 한창 뭐 별 영양가 없는 대화를 하는중에 제 친구한테 전화가 온거임


땀녀아닌 다른 친구ㅋㅋㅋ

 

친구가 전화로 수학문제를 물어봤음


평소같음 뭐,수학? 야 꺼져... 라며 전화를 끊었겠지만..ㅋㅋㅋㅋ 아저씨 앞에서 그럴순 없었음ㅋㅋㅋㅋ...!!

 

그래서 가방에서 노트와 샤프를 꺼내들고 아는 법칙을 다 나열해가며 친구가 물어본 문제를 풀어봤음

그러나... 역시 풀리지 않는거임..ㅋ


친구에게 야내가 집에 가서 풀어보고 전화해줄게~ 라며 전화를 끊었음


아저씨 앞에서 능숙하게 수학문제를 풀어보이고 싶었는데....하며 더이상 쪽팔림이나 당하지 말자 하고 노트를 넣으려는 순간

 

 

 

 

 

 

 

 

 

 

 

 

 

 

 

 


"뭐가.. 안돼요?ㅎㅎ"


아저씬 정말 말할때 ㅎㅎ 저 표정ㅋㅋㅋㅋ말로할수없는 저표정이 절대 얼굴에서 떠나지않음ㅋㅋㅋㅋ

 


암튼 저렇게 말을 거셨음!!


그러고선 아저씨는 노트를 자기쪽으로 돌리셨음


그리곤 샤프를 내손에서 가져가시더니 입을 앙다물고(하..하각....여자들의 로망 수학문제 푸는 남자...하핳ㅎ...앟..)

 

문제를 푸시는거임!! 거기다 다시 노트를 돌려 나에게 설명도 해주셨음!

 

신기했던게, 내가 노트에 푼 흔적을 보고 내가 어디에서 어떻게 풀어서 막힌건지 다 파악하고 설명해주셨음..

 

아저씨에 대한 내 마음은 무한사랑으로 넘어간지 오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저씨를 쳐다보며 연신 감탄+찬양을 했음 ㅋㅋ

 

그때 아저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정말 빨개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피날것처럼ㅋㅋㅋㅋ

 

그리고 난... 이때다! 하고 결심을함..........(아..아까 위에 이따가 알려드린다던 대화를 기억하는 그 이유임..)

 

 

 

 

 

 

 

 

 

 

 

 

 

 

 

 

 

 

 

 

 

 

 

 

아저씨에게 번호를....딸것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나도 ㄴㅏ의 은근한 여우같은 면을 발견했음ㅋㅋㅋㅋㅋㅋㅋ

 

"와.. 짱이에요.. 또 물어볼거있음 연락하면 안돼요?.. "

 


이런식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도 이런여우 또 있을까싶음 지금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으..ㅋㅋㅋ

 

 

암튼 그랬더니 ㅋㅋㅋ 아저씨 초큼 당황한 기색으로.. 아핳핳하!!;; 그래요그래요 하시며 ㅋㅋㅋㅋ 번호를 찍어주심

 

 

이때부터 나의 짝사랑은.... 시작된듯 보였음......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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