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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현 유치원선생님들 봐주세요.

유아교육 |2011.01.10 04:24
조회 329 |추천 9
사립유치원선생님들끼리 단합해서유치원선생님들께 가야 할 돈들을 안주고있다고 합니다.심지어 월급조차도 제대로 지급이 안된다고 합니다.
아래글은 글쓰신분(현 유치원교사)이 쓰신 글입니다.가서 읽어보시고 서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립유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번 2011년 유치원 교사 호봉표를 보고서 
사립유치원원장들이 단합했단 소식을 들었습니다. 
설마,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유치원으로 날아온 팩스의 내용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동안 호봉+수당이 아닌 호봉만 받고 일해온 사립유치원교사들 허다할 겁니다. 
그동안 수당을 줘 왔던 유치원들도 나라에서 수당이 지급되면서부터는 
담임+교직수당 36만원은 '당연히' 안 주는 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원장들이 주는 그 '호봉'금액이 그동안 정당한 것이었는가? 
우리의 근무환경을 들여다 봅시다. 
보통은 8시부터 6시까지 10시간 (저는 12시간) 이 기본 근무에 
야근을 하는 일이 허다하고 
당직과 행사를 포함한 토요일 근무까지 
그리고 이것 뿐입니까? 유치원에서 일하고도 모자라 집에서까지 이어지는 일들

그러면서도 수당은 기대하지 않고 호봉만을 받으면서 
선생님들 그간 일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호봉'마저 
제대로 주지 않겠다 합니다.

급여협상하려고 하면 
당신과 우리 원이 맞지 않으니 나가라고 자르고 
불편하게 원에서 나오면 교사블랙리스트화 해서 취업길 막고 
지역을 조금 벗어나려고 하면 멀어서 취업길 막히고 

교통대금 그냥 안 받겠다 하실겁니까? 
야근 시키기 편한 집 가까운 유치원으로 만족하시는 겁니까? 

가계대금 그냥 시집갈 때까지 알바한다는 심정으로 안 받겠다 하실 겁니까? 
집에 돈이 많으신가요? 
아니면 결혼할 상대가 돈이 많으신가요? 

교통대금이나 가계대금이 아니었어도 받았어야 할 30만원입니다 
제발 우리 권리 좀 찾읍시다

사립유치원 다니는 게 억울하면 
그냥 임용고시 보는 겁니까? 
국공립유치원 반대하고 나서는 것도 사립유치원 원장들입니다. 

나라 전반적인 임금인상 
그에 못지 않은 물가인상 속에 
우리는 대체 왜 이런 대우 받고 살아야 하는 겁니까? 

제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맙시다. 
마음 모아 청원하고 이슈화 하여 우리 권리 이제 그만 빼앗깁시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02289
추천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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