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늠흐 남아 돌아 참지 못하고 2탄을 날려용 우힛
시리즈 물이라면 모름지기 복수형이여야 하는법 (뭐래?)
난 쉬운 남자니까~
ㄱㄱㅆ
시리즈 물이므로 필히 복습;
미국 시리즈 대박 났다구요 -_-b;
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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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야기에서야 알겠지만,
내가 인사한 사람이 미국녀 맞음
그치만 이때는 (모든 만남이 그렇지만) 전!혀! 기억에 남지 않았음
다시 말하지만 실화를 쓰는거기 때문에 말할수 있지만
처음 본 순간 샤방샤방 이런건 없었음
달달한 스토리 기대 만빵으로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함;;
그치만 사실이 그런들 어쩌겠음;
두근두근 샤방샤방 했다면, 내가 말을 걸었겠음?
나님 나름 학교 한국 애들중에 영어 젤 잘한다고 자부함;
그래서 자연스럽게 말을 걸었음
나님 - 하이 ^^
미국녀 - 하..하이 ㅎㅎㅎㅎ
;;;
왜 웃는거지; 데체;;
첨보자마자 그런 생각 함
나님 - What's wrong? (왜? 뭐 잘못 된거야?)
미국녀 - No, no, no, nothing's wrong. My fault. (아냐아냐아냐 ; 그런거 엄씀; 미안 ㅎ)
영어 같이 쓰기 좀 짜증나는군뇨 - _- 대충 풀이해서 한국어로 쓸람돠.....
직역이 안되는 부분만 영어로...쩝...
아,
색깔로 나누겠음...한국말은 빨강, 영어는 보라 (피양등 한국애들과 영어를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죵 - -v)
나님 - 아냐 괜츈함 ㅋ 여성분이 웃으시는데 내가 뭐라 하겠씸 ㅋ 조아조아
하면서 가벼운 조크를 날렷음
미국녀 - ㅎㅎㅎ;;;;;;;
하고 또 웃는거심
베시시 웃는게 참;
이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내가 쫌 신낫나 봄
이유인 즉슨,
사실 그때까지 미국 남성친구는 수두룩 뻑쩍 했지만
미국 여성친구는 한명도 없었다능
그 이유는 내가 전편에 설명 했답니다.
보통 동양 남자들이
백인 여자들에게는 인기가 춈 없음
자연히 말붙히고 수다 떨 기회도 없어짐
몆명 있었지만, 할튼 얘같이 전학와서 바로 경계없이 웃어주는 사람은 처음이었음
그래서 입이 풀린듯함
아...그래..
미쿡녀는 얼마전 전학을 왓는데,
같은 반에서 내 친구를 만나서, 어색어색한 가운데 왕따클럽에 가입한거임
(같이 밥먹을 사람이 아직 없으니까;)
아무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기 시작 했음
나님 - 전학왔는데, 학교 어때?
미쿡녀 - 아직 모르겠음; 정신이 없어;
나님 - 그렇겟지 ㅎㅎ 어뜨카냐 ㅋㅋ 하필 피양을 만나고ㅋㅋ 넌 이 학교 와서 저주 받은거야 ㅋㅋ
피양 - 야 - -+
나님 - 어힉후 - _ - ㅋ
미쿡녀 - ㅎㅎㅎㅎㅎㅎ
님들 그런 웃음 암?
소리가 대충..
프흐흣 ^^;
하는
소리없이 웃을려고 하는 왜 그런거 있잖아
할튼 계가 그런 웃음을 잘웃었음 (그러고보니 한번도 푸하하하 웃는건 못본듯함;)
하여간
내가 몬 말만 하면 반응이 프흐흣 터지는 거임
이때 나는
'참 쿨한 미쿡 처자일세 후훗'
라고 생각 해씸
피양 - 님 안꺼지셈 ^^?
나님 - 꺼질꺼임 ^^ 님 남은 음식 처드시고 살찌셈 ^^
피양 - 골로 가고 싶으셈 오빠님 ^^;;??
나님 - ...간다고 - _ - (한쿡말)
그럼 친구! 기회가 되면 또 봅시다요 ㅋ (영어)
미쿡녀 - ㅇㅋㅇㅋ ^^/ 빠이
그렇게 자리로 돌아왔음
물론 내 테이블에 있는 애들은 미쿡녀에 대해 털끝 만큼도 모름
다들 처묵 + 수다에 바빳음
그리고 나는 맨날 가서 피양과 큐양(내가 말했쟌씀? 피양과 친구, 거기 +1으로 미쿡녀가 왓다고)한테 잠깐씩 가서 얘기도 하고 그러고 왔음
말했쟎음? 나 우리동네 한국인 주-_-지라고
애들 관리 좀 해줘야 함
풉
아무튼 그러고 미쿡녀를 만났음..![]()
<다음날>
평범한 하루가 또 지나고 그 다음날,
또 같은 일상이 반복되고,
나능 런치시간 외에 다 쳐자-_-는 아주아주 성실한 학교 생활을 계속 하고 있었음
어느덧,
점심시간은 다가오고,
나능 또 가방을 챙기고 발을 문턱에다 대고 튀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씀;;
따르르르르르르르릉~!
ㅇㅋㅂㄹ 내가 간다!
미칠듯한 스피드로 매점까지의 질주 +_+
후훗
또 내가 일등이다
맛난 샌드위치를 사들고, 계산을 하고 나왔씸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피양이 있씸
피양 - 오라방 하이룽?
나님 - 나 밥먹어야대 그럼이만
피양 - 저색히가 - -+
나님 - ...응 너도 안녕?
피양 - 처묵이나 하셈요 - _ -
나님 - 응 ![]()
그렇게 내 테이블로 걸어가고 있는데,
아 이거 또 그림을 그려야 함?
이런식이었음;;
뉘집 자식이 그렸는지 진짜 잘그렸네;;;;;;;;;;;;;;;;;;;;;;;ㅈㅅㅇ
졔넨 왜그랬는지 모르지만 항상 중앙 이었고,
우리는 구석탱이;에 앉았었음
우리 테이블은 나름 애들이 좀 까불고 수다도 많은 애들이라,
구석 + 문 뒤에 가려져야 했던 거임
저분들이 왜 가운데 앉으신지는 아직까지 미스테리;
그래서 자연스럽게 왕따-_-클럽을 지나가게됨
근데 누가 있었게씸?
미쿡녀는 집에서 빵을 싸왔씸
나님 - 하이~ Long time no see~(하이~올만이야~) (나름 조크엿음 - _ -;;)
미쿡녀 - ㅎㅎ;; 하이 ![]()
나님 - 오 집에서 싸오는 거임?
미쿡녀 - 웅웅
나님 - 나도 집에서 싸왔었는데 원래; 근데 우리집은 별로 맛없더라고;
우리 학교 샌드위치 죽임
볼래?
하며 샌드위치 보여줌- _ -;;;
미쿡녀 - 하하; 그러네;
나님 - 너 님도 꼭 한번 사 먹어보삼 ![]()
미쿡녀 - ㅋㅋ 그래그래
나님 - 그럼! 난 런치를 먹어야 하므로 이만!
미쿡녀 - 같이 안먹을래? (가볍게)
나님 - 오 -ㅅ- 난 나를 기다려 주시는 내 팬들이 있어서;
쩌어기 내 테이블 보이지?
하며 손 한번 흔들어줌
.....................아무도 안봄;;![]()
미쿡녀 - ㅇㅇ 너 저기 앉는줄 알아
나님 - ㅇㅋ~ 그럼 나중에 놀러오던지 해 ㅋ 난 간다!
......저때의 나는 시크 했구나....글쓰면서 생각 중임..
미쿡녀 - ㅇㅋ
나님 - ..ㅇㅋ;
See ya~
하고 시크하게 돌아서서 (이때는 밥을 처묵할 생각 밖에 없었음) 테이블에 앉아 음식 흡입함
자고로 런치타임의 묘미는
음식은 최대한 빨리 흡입하고
수다는 최대한 마니 떨어야 묘미임
님들도 그러잖음?
그날도 폭풍 수다를 (남자들끼리;) 떨고 있었음;;
이런저런 얘기 하고 있는데,
피양과 미쿡녀가 옆을 지나가는거임
나님 - 피양아 어디가냐 ? ![]()
피양 - Locker (사물함) 가심
나님 - 사물함은 자고로 쉬는시간에 시간에 쫒겨 가는게 예의임
피양 - 너님이나 그러셈 ^^+
나님 - ....그..그럴께; 잘가룜;
미쿡녀야 잘가~안뇽~
미쿡녀 - 빠이 ![]()
고딩놈들은 자고로
전세계가
다
똑같음
학생때는
다
혈기왕성하고
그룹에 속해있는
수컷이
암컷과
어느 접촉을 하더라도
같은 반응이 나옴
친구들 - 우어어어어어어어어 누구야 누구? ![]()
나님 - 아 - _ - 전학왔댜....피양이랑 같은 클래스 듣는데
친구들 - 괜츈한데 @_@??
나님 - 엥 @.@;;? 그런가?
여기서 잠깐
미국 애들은 보통
엘프급 여성분들 빼고는
얼굴보다는 몸매를 마니 봄;
전편에도 말했지만...
미쿡녀...
슴-_-가......
.....널 잊을수 없...켁;;;
할튼,
외모는 상당히 평범 했음
거기에다가 공부벌레 같이 생겨씸
(실제로도 공부를 잘했음, 요즘 근황은 아주 나중에~밝혀주마!)
아무튼
만국 공용 리액션
워어어어어어~를 연발 쏴대며
애들이 놀리기 시작함
친구들 - 너 잘되가는거 아님?
나님 - 잘되가긴 - _ -;; 어제 봣는데...글구 난 미국 여자는 여자로 안보임;;
친구들 - 왜?
나님 - 보통 한국 사람들이 그럴꺼임; 별로 여자로 본적 없음
친구1 - 그래? 그럼 내가 꼬셔 볼까?
나님 - 맘대로 하삼 쿠쿠쿠쿠쿠
하여튼
난 신경은 안썻는데
미쿡녀도 친구들의 개념없는 '우어어어 -_-' 를 들었음
뭐 신경 안쓰지만 -ㅅ-
나만 떳떳하면 되잖음?
아무튼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나는 또 미쿡녀를 잊은채로 집으로 돌아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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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집에 갈시간이구만 -ㅅ-
내일 3편 올리게쓰요
쓰면서 생각을 더듬으니까, 새록새록 기억이 +_+
쓰는것도 잼나네요 ㅋ
보시고 괜츈타 하시는 분들은 추천 꾹 눌러바요 함
그래야 내가 힘내서 빠샤빠샤 써보지
언니 횽아들 그럼 오늘은 이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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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횽아들 3편 나와쪄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