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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에피소드

비록 글쓰는 제주는 없지만 나름 토커들 흘겨보고 음슴체를 습득했음

이제 갈겨보겠음

 

본좌는 현제 수술하고 집에눌러앉은 20대초반임

딱히 할게없어서 톡질하다가 급생각나서 쓰겠음

 

 

 

바야흐로 나님이 초글링시절때부터 있던일을 휘갈기겠음

-소설의 구성으로 휘갈림

 

1단계:발단

 

나님은 초6때까지 아버지의 코골이를 자장가 삼으며 잠에 들때였음

-참고로 아직 코고는건 상상도 못했음

어느날 외가집을가서 자는데 마더가 본좌에게 이렇게 말하셨음

"본좌야 너 어제 피곤했나보다. 코고는거 첨봤어"

-엄니 나름 귀여우심

나는 철없던시절 코고는게 신기했음 그래서 잘때 코골려고 매우 노력했음

예를들어 잠이 들떄까지 일부러 코를 골았음

이게 나님이 코골이떄문에 골치아픈일이 생기는 시초였음 슈발..

 

2단계:전개

 

중1 초기였음 아직 코는 심히 골지는 않았지만 가끔 골았다고 집에서들 그랬음

아직도 기억나는 내 첫 코골이사건임

간단하게 설명드림

생물시간이였음 담당은 일명 마리오라고 불리는 마빡이 까지신 쌤이였음
주특기는 손바닥으로 마빡때리기였음

수업은 지루하고 내글도 지루하고   잠이솔솔 오기 딱좋은 날씨였음

나는 지금까지 했던대로 몰래 자기 스킬을 발동시키며 잠에 들었음

누나형동생님들 그거 알음?

자고있는데 모든시선이 나에게 쏠리면서 나의 깨어있는감각이 위험하다고 알리는 그 현상을?

제대로 깨지도않았는데 위험을 느끼고 일어남 

그러더니 마리오님이 이렇게 외치셨음

"너 이 짜식이 자려면 조용히 자던가 (짝)맞는소리임) 아니면 자지를 말던가(짝) 또잘꺼야?"

당연히 제정신 박힌넘이라면 안잔다고 외침

하지만 나는!!!

 

안잔다고했음(반전따윔)

 

나는 왜 걸린지 몰랐음, 여태까지 걸린적이 없던 잠자기 스킬이였음

수업 다끝나고 애들이 나보고 코골았다고 쪼개고있었음,, 슙알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직 몰랐음

코골이는 갈수록 심해지고 발냄새는 제대후 심해진다구 슈발 이제 시작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단계

 

그후 나는 잠자기 스킬을 시전하며 약 30%확률로 코골이 크리가 떠서 걸렸음

본인은 70%를 믿고 잠을 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순간 나님은 10%의 성공확률로 잠자기 스킬을 시전하고있었음

거의 다 걸린다고 봐야함,,,,

그렇게 중3이 되었음

어느덧 애들은 나의 코골이에 익숙해지고 선생님들에게는 "나 여기 자고있어요!!"라고 외침

이제 정말 자는건 무서워서 다른걸 생각해냄, 한창 코1 디two 라는 앰피가 나와서 슈발 좋다 좋다 할때였나 그랬을거임 거기에 각종 애니를 넣어서 수업중에 봄

한가지 팁이라면 한드나 더빙판은 안됨 소리를 안들으면서 이해가 가능한 원판 애니나 미드, 외국영화여야함

대략 중3 여름방학끝나고 가을쯤 되었을꺼임

나는 블리치 케로로 그리고 수위가 쵸큼있는 애니(절대 4르노가 아님,,)

-창 호기심이 왕성할떄임 이해바람

점심을먹고 식곤증이 오려고해서 나님은 수업중 과감히 애니를 보았음 블리치였을꺼임

근대 내가 정말 졸렸나봄,,, 애니를 보면서 자고있던거임!!

하지만 수업종소리를 들으며 일어났음

이때까지 몰랐음 나님이 자는동안 폭풍이 휩쓸고 간것을,,,

쉬는시간에 친구놈이 나한테 "싸코 싸코" 거리는거임 도대체 싸코가 뭐임,,,

나만뺴고 다 웃고 있었음

나는 직감적으로느낌

내가 자는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걸 드디어 안거임!!

그래서 친구놈 한놈 붙잡고 복도에서 진지하게 물어봄

그랬더니 하는말이

친구놈曰 너 수업할때 자는거 걸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曰 헐,,,씁,,, 근대 왜 안깨웠음? 나 일어났는데 기억못하는거임?

친구놈曰 너 애니보는것도 걸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떄부터 대혼란의 쓰나미에 휩쓸리기 시작함)

본인曰 헐,, 빨리 어떻게된건지 말해봐 18!!!

친구놈曰 쌤이 너가 코고는소리듣고 "저시키 또 코고네"하면서 다가갔는데 책밑에 숨겨둔 앰피 봤음, 마침 너도 그때 코안골았음 ㅋㅋㅋㅋ 쌤이 그거보드니 애들한테 "이거 무슨만화냐?"라고 물으심 그떄 땡칠이가 "그거 존내 야한애니에요ㅋㅋㅋ"라고 싸지름, 그래서 썜이 다시 앰피놓고 "불쌍한놈 깬거 다알어 그냥 자는척해~"라고하고 수업계속하심 

본인은 이때부터 머릿속이 하애지기 시작했음

슈밥 나는 진심 계속 자고있었는데,,, 그래서 싸코는 뭐냐고 물어봤더니 친구놈이 이래 싸지름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싸는코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발 내가 생각해도 별명이 웃김 하아,,,슙 슬픈이야기임,,,

 

그 이야기를 듣고 야한애니라고 싸지를 놈이랑 싸움, 솔직히 야한게 아니였음!! 중요한 두군대의 부위는 절대 나오지 않는 그런 애니였음 슙,,,

 

 

 

4단계:절정

 

하아... 여튼 중딩생활~고3생활까지는 여태까지 그래왔듯 수업중 딴짓하는 스킬로 잠을 모면했음

가면갈수록 나의 모면스킬은 마스터를 찍고있었음

하지만 모면스킬이 적용이 안되는 날이 1년에 4번있음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임...

나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만되면 긴장을 빨고 시험을봄

수학은 그렇다쳐도 암기과목은 외우면 되기에 금방금방 풀수있었음

애들은 수학시험을 걱정하는데 나는 빨리 보는 시험을 걱정함

왜냐,,, 시험끝나면 잘거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면 성기망임

그래서 나름 페이지의 여백을 활용한 간단한 게임을 했음

 

12x12칸을 만들어서 1~24의 숫자를 6번씩 써넣고 사천성을 즐겼음

대략...

 

컴퓨터없이 혼자서 사천성 싱글플레이를 하는방법이였음

중2때부터 애용하던 방법임

 

근대 고2 기말고사때 사건이 터져버린거임

암기과목을 재빨리풀고 사천성을하려고 시험지를 훑었는데 X장 자리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감적으로 위험을 감지함

왜 시험지에 여백을 안주냐고!!!!!!!!!!! 여백의 미따윈 없는 암기과목 시험이였음

나는 어떻게뜬 버티려고 수성인 컴싸로 책상에 그렸음(당시 책상이 여름방학때 다 새걸로 교체되서 필름도 안떼어짐, 즉 나중에 잘 닦임)

그런데 열심히 12*12표를 그리고 숫자를 하나 둘 써내려가는데 썜이 나에게와서 컨닝하는거 아니냐고 캐물음ㅋㅋㅋㅋㅋㅋㅋ 싯팔,,, 성기망,,, 나는 그자리에서 컴싸비롯한 모든 필기구를 빼앗겼음

약 30분 조금 넘게 남았을꺼임 대략임

교실은 조용하지 행동은 제약받고.... 5분이 50분같이 느껴졌음

대략 10분을 버티다가 잠에들었음

같은반애들도 거의다 풀고 자빠져 누웠음 대략 세네명만 계속 시험중

애들도 나 코고는거 알고있으니 괜춘겠지하고 맘을놓고 잤음

너님네들도 이런적있을거임 밤새고 약속시간 1시간전부터 졸림 30분전부터 미침 20분쯤되면 잠깐 누워서 쉬고있어야지 ~ 하는데 잠들어버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 제정신이 아니였음

그런데 내가 잠에들고 몇분이 지난뒤 시험지 문제 확인하러 오는 쌤이 왔음

"야!! X번문제 X를 O로 고치고 봐야한다? 수고하세요~"

하고 나감,

그문제는 누가봐도 잘못나온거임 다들 그렇게 생각함

그래서 공부 열심히해서 제대로 확인한놈은 X를 지혼자O로 고치고 봄.

꼭 못하는애들이 확인한답시고 시험지 훑어봄

 

나는 물론 잤음

 

떄마침 시험감독쌤이 OMR체크하라고함

난 자신있기에 걍 잤음

시험시간은 한 10분정도 남았음

 

애들도 OMR확인하고 다시잠

 

이제부터 클라이막스임

 

내가 하도 긴장해서그런지 코골면 자고있는데 내 귓속에 들림 그래서 바로 일어나서 주위를 쓰윽 보고 안자는척하고 다시 잠

 

이짓을 한 5번정도 반복했음

 

무사히 시험은 마치고 애들은 또 날 보며 웃음

나는 애들이 내가 코고는걸 알고있는걸 알기에 그거떄문에 웃는거라 생각했음

하지만 대반전이 있었음

 

감독썜님이랑 학생들이 짜고 나의 자는모습을 촬영했던거였음!!! 그것도 동영상임

약 8분짜리 동영상인데 내가 가끔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보고 헛기침하고 손짓하나하나 콧구녕 벌렁거림 하나하나 고대로 찍혔음

동영상속 나의 코고는 소리는 대포소리와 맘먹었음

내가 내 코고는소리를 들었을때는 이미 여러차례 코를골다가 얻어걸린거였음 슈발

애들폰에 하나 썜폰에 하나있었는데 친구놈은 죽어도 안지우려고하지 교무실은 시험때라 들어가지도못하지... (우리학교 교무실이 굉장히 큼 선생님들이 약 100여명조금 안되게 있음, 레알임 못믿겠지만 레알그럼)

 

나는 그 동영상을 아직도 지우지 못한체 한이되어 살고있음

지금 이 글을 쓰는것도 어제 친구랑 술먹다가 그놈이 동영상보여줘서 쓰는거임

내가 봐도 이건 정말 볍신이였음...

 

나중에 기회되면 그 동영상을 님들꼐 공개하겠음

 

 

5.결말

 

아직 결말따윈없음, 왜냐 나는 아직 코를골기떄문에...

언젠가 수술을 받던 자연치료되면 그떄 다시 톡올리겠음

 

 

지금보니 글 보기가 힘드네요

내가봐도 읽다가 뒤로넘김

여기까지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골이 인생 7년...늦게배운 코골이 대포소리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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