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는 착한 여자가 싫습니다.

착한여자가... |2011.01.11 19:47
조회 802 |추천 0

좀 길어요

욕을 해도 좋고 동조를 해주셔도 좋아요

 

그냥 좀 들어주세요

 

20대 중반의 지금은 그냥 평범한 그리고 조금 아픈 남자입니다.

 

 

저는 중고등학교때 연애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중1때 첫사랑이있었는데

좋은기억은 아니었구요

여자에 대한 불신 같은것 신뢰를 못하게 되었나봐요 그때부터

인기가 없던 것도 아니였고

무슨 발렌타인이니 로즈니 하는 기념일이나 종종 간간히

고백을 받을 정도로...

 

그정도의 저였는데 딱히 여자에 대한 흥미가 없던 것은 아니였구요

야동도 보고 이쁜여자 지나가면 쳐다도 보고

 

근데 사랑 이라는 감정에 너무 몰랐던 걸까요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노력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대학교를 가서도 변하지 않았죠 제 마음은...

솔로인게 창피 하지도 않았고 딱히 커플들이 부럽지 않았던 저도

외롭긴 했나봐요 사실..

 

그러던 차 2학기가 되고 같은 건물을 쓰던 다른과 여자애가 저한테 문자를 하더군요

어떻게 제 번호를 알아서..

연락을 하다가 만나게되었어요

나쁘지 않더군요 어디가도 이쁘다 소리를 들을 정도의 여자아이였고

사투리를 쓰는 사랑스럽게 생긴 아이였어요

 

조금 좋더군요 좋아지려고 하고 있었어요

좋아하려고 했었나 노력을 했던거 같아요 연애를 하려고.

 

그렇게 연락을 하며

 

아 이애와 내가 연애를 시작할수도 있겠다

 

싶었죠 . 하지만 전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어요

고민이 좀 되었죠 내가 이애와 만나면서 군입대를 해버리면

너무 이기적인 건가? 이런고민들과 함께 좋은 관계가 유지 되고 있던 차

저는 학교 일(공연쪽 일입니다.) 을 하게 되어 방학기간에 학교에 남게 되었지요

다음학기부터는 군휴학을 앞두고.,,,,

 

공연을 하는데 같은과 선배가 있었어요

성격 좋고 누구나 좋아하는 선배

인기가 좋았던

딱히 외모는 객관적으로 별로 였어요 내숭도 없는 털털함에

개그적인요소? 이런것들이 많아서 모든 사람들이 좋아라하는

 

하지만 뭐 저하고는 관련이 없던 선배였어요

다른사람들은 챙기지만 저에게는 말도 안 걸고

뭔가 쌀쌀 맞더라구요.

그선배가 자꾸 밟히더라구요

자꾸자꾸 뭐였는지 어느순간 몰래몰래 제가 그선배를 보고있더라구요

분명 저는 연락하는 여자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거에요 제가 너무나도 미친듯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술김에 친한 학교동기에게 털어놓기도 하고

 

참 지금생각하면 쪽팔리기 그지 없네요

지금 여기까지 쓰는데도 무슨 인터넷 소설인양 어이가 없네요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공연이 끈나자 그선배랑은 만날 일이 없더라구요

연락한통 안 하던 사이였지만 이제 연락 좀 하게 된 사이가 된 정도?

제가 군대를 갈 것도 알고 있었고

그러다가 어느날 시간이 있느냐는 거에요 전 좀 떨렸죠

아 시간 된다고 그랬더니 뭐 물품을 반납하러 가쟤요

너무 많다고 자기가 해야하는데

손이 좀 필요하다고..

너무너무너무 실망을 했죠

난 그런 후배인거 뿐일까..

 

그래 군대나 가자 쓸데 없는 잡생각 버리고

지수(가명)한테나 잘하자

 

하지만 그날이 계기였을꺼에요 급속도로 친해졌어요

연락도 매일매일 하고

학교는 안가지만  가끔 놀러가기도 하고

지수의 연락은 점점 답장을 안하거나 느려지게 되고

그렇게 두근두근 하게 시간을 보내다

 

제가 몰래 선물을 한적이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가 선물을 받았다? 근데 누구껀지 모르겠어.."

라며 묻드라구요

그날 일 생각하면 짜증나게 지금도 두근두근하네요

 

아무튼 전 그날 고백을 했고 사귀게 되었어요

지수도 알게 되고 자연히 연락을 끊기고

전 군입대도 미루고 정말 이여자에게 올인하면서

살아가게 되었죠 난생처음..

 

그러자 부모님이 많이 싫어하셨어요

전 이여자와 처음으로 여자와 자봤어요

키스를 해봤어요

손을 잡고 걸어봤어요

밥을 먹여 줘 봤어요

 

정말 이여자에게  배우고 해본것 들이 너무 많아요

 

떨어지기가 싫어서 모텔에 갈 용기는 없고

찜질방을 전전하며 밤을 보내고 아침에 헤어지고

또 저녁에 만났다가 아침에 헤어지고

모텔도 처음이 어렵지 한번 가니까

또 가는건 무섭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하루 몇달을 알바와 이여자와의 연애 만 하다보니

부모님도 알아채셨겠죠

아니 이여자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걸로 보이셨을꺼에요

 

 

친구들도 그랬죠

반응이 어? 어.. 귀엽네

동안이시다

아 저보다 3살 연상이었어요

 

이런 반응..

객관적으로 이쁘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저와는 어울리지 않는 여자였으니까요 첫느낌만 봐도..

 

하지만 콩깍지라고 하죠 어쩔수가 없었어요

전 너무 좋았거든요

 

그렇게 미친듯이 연애를 하고 전 군대를 갔죠 군대를 가서도

 

이여자와의 사랑은 조금도 식지 않았고

훈련병때부터 저를 정말 많이 뒷바라지 해줬어요

주위에서 다 부러워 할만큼..

위기 따윈 없었어요 저희에게

제대로 싸운 기억 조차 없네요

누가 뭐라 할것도 없이 보고싶어하고

좋아하고 선물하고 그렇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전역하고 복학을 앞두며 제가 알바를 하고 있을때

그때 제가 실수를 했지요..

 

친구들과 스키장을 갔는데

우연히도 정말 우연히도 제 친구가 헌팅이 된거에요

전 안 내켰는데

휴가 나온 친구놈도 있고 한번만 하자 하자 자꾸 그래서

그 여자들의 방에서 술을 먹게 되었죠

여자친구가 있다고 미리 선포한 뒤에

그렇게 놀면서

게임을 했는데 전 정말 순식간에 뻗었어요

계속 져서 그리곤 그아이와 키스를 하고 말았지요

잠결에..

섹스를 한건 아니였지만

전 처음으로 그런 일을 해본것이었어요

 

 

아무튼 전 그아이에게 실수를 했고 집도 가까운데 살더라구요

몇번 만났어요

연락도 간간히 하구요

미안한 마음이었는지 생각보다 그 아이가 골빈애가 아니었어서 

제가 순간 혹 했는지...

 

그게 여자친구에게 걸렸어요

연락하던게

거짓말했었는데

걸려버렸어요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눈앞에서 저한테 그러는데

정말 눈앞이 캄캄하더라구요

제 사과는 아랑곳하지 않고

 

 

너무 눈물이 났어요

진짜 그렇게 서럽게 눈물이 나던거는 처음이네요

정말..

정말 헤어질뻔했는데

간신히 붙잡았어요 용서해주더라구요

그여자애와는 당연히 정리 했구요 걸리자 마자

 

그렇게 다시 행복한 시간인듯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여자친구는 휴학후 일을 하고 있었고 저는 복학해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

여자친구 일하던곳이랑 학교랑 좀 멀었고

저희과 특성상 학교생활이 좀 많이 바빠요

연락은 매일 했지만 얼굴 보기가 힘들었죠

간간히 봐도 금방 헤어지고...

여자친구가 자꾸 짜증을 내더라구요

뭔 말을 해도 짜증내고

만나도 짜증을 내고

전 참았죠

저희는 원래 그랬어요

한명이 화를 내면

한명은 참고

근데 계속 제가 참는 쪽인거에요

 

군대를 기다렸는데

전역을 하고도 나를 기다려야하니 지친다

그냥 짜증이 난다...

 

권태기인가 싶어 저는 잘해주려고했죠

 

제가 장난이 심하긴 했었네요

생각해보니

다른사람들에겐 일절 성적인 농담같은거 안하고

들을 려고도 안하지만 여자친구와는 그런 농담을 하기도 했고

연예인 누가 이쁘네 몸매가 좋네 어쩌네

길가는데 누가 번호를 물어봤는데 줄껄 그랬네 어쩌네

 

 

싫어하는 거 알면서 제가 장난끼가 있어서 자주 그랬죠...

 

그러다 작년 7월 경 전화 통화하다가

또 여자친구가 미친듯이 짜증을 내는거요

아침이어서 제가 피곤했나요

화가 확나서

전화 끈고 시간을 갔자며 문자를 보냈지요

 

이틀 정도 지났나

만나쟤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만나자고

결론을 짓자며

 

무슨 결론을 말하는건지...

전 시간을 가져보쟈 우리 너무 이상하다

 

그랬는데 자꾸 만나쟤요

결국 일주일 만에 만났지요

 

그여자의 손엔 제가 빌려준 옷이 있었구요

 

순간 느낌이 들었어요

 

니가 말한 결론이 그거냐..

 

헤어지고 싶었나봐요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자꾸 말을 안해요

할말 없냐해도

이상한 소리하다 말고

 

제가 좀 짜증나서

 

말을 꺼냈어요

 

그래서? 어쩌자는거야?

 

...

 

그래 그럼 내가 물어보자

너 나랑 계속 만나고 싶어?

 

나는 되는데...

너때문에 안될꺼 같애.

 

이러더라구요

 

참나 지입에서 헤어지자는 소리 나오면 클나나 봐요

 

자신의 이미지가 깎이니까요

자기가 찼다는 소리는 듣기 싫은가봐요

 

정말 순식간이더라구요

헤어진다는거

전 알았다고 하고 강남대로를 양재까지 쭉 걸었어요

미친듯이 울면서요

사람들이 정신병자처럼 보더라구요

저도 걸으면서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

참 병신같앴어요

 

3년이 넘는 시간을 만났는데

헤어지는건 정말 순식간이더라구요

전 준비가 안되어있었는데

그여자는 이미 준비가 다 되고 저를 만났었나봐요

정말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싸이 사진도 내리고

티내기 싫어서 알바가서도 재밌게 놀면서 하고 그렇게 지냈는데

방학기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죠

 

그여자를 만날때 성질 많이 죽었었는데

없으니까 폭발했나봐요

시비 걸면 못 참고 그러다 결국 법원 한번 갔다오고

헤어진게 말을 안해도 티가 났는지

여자들 연락이 오기 시작하고

만나게 되고

잘뻔한 적도 많고 여자친구로 발전도 가능헀었지만

안되더라구요

자꾸 겹쳐보여서..

 

그렇게 개강을 하고 이학기가 되었어요

소문은 조금씩 나더라구요

헤어졌단다...

 

티내면 쪼다 같애서

장난도 많이 치고 평소 적극적으로 안하던

일들도 열심히 하고

 그여자도 복학을 했구요

정말 볼자신이 없었고

다시 만나자고 하고 싶은데 용기가 도저히 안나더라구요

자연스레 전 그여자를 피하게 되고

학교엔 제가 그여자를 차서 미안해서 피하는거다..

이런 소문도 나고요

일학기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여자후배가 있었는데

그 여자후배 때문이다... 라고 소문도 나고요..

 

전 평소에 술 잘 안먹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근데 이학기때부터는 시간만 나면 술을 먹게 되더라구요

참나 가만히 있으면 자꾸 생각이 나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건 곧 술자리로

이어지고요 돈도 돈이지만 일단 몸이 많이 상했죠 그떄.

 

그러던 차 학교 술자리에 그여자가 나타났더라구요

 

정말 밝아 보였어요

화가 나더라구요 자연스레 기분은 다운되고...

졸업선배들도 왔던 자리였는데

놀리더라구요

아닌척 장난으로 받아드리는데 계속 그러니까

화보다는 눈물이 나더라구요

 

동기 하나가 저를 델꾸나왔는데

미친듯이 울었죠

정말 쪽팔리네요

지금생각하면 그리고 전 술자리에서

그여자가 안보이자 얘기 좀 해보고 싶어서

전화를 했는데 안 받는거에요

계속 했는데도...

그러다 문자 하나 "나중에 통화하자"

어디냐고 거기로 간다고 무자 한뒤에 계속 전화 했어요

그러자 받더라구요

집에 가고 있다고

집에 갈수 있는 시간이 아닌데도..

택시도 아니래요

차안이래요

무슨 차?

남자의 차였어요

 

뒷통수에 망치로 맞는다면 그런 기분일꺼에요

 

그리고 나온 저의 말은

 

너 대단하다

 

이거였어요

그말 듣자마자 미친듯이 울면서 뭐가 대단하냐며

왜 진작 안 잡았냐며 난리를 치더군요

그전에 제가 술먹고 전화를 했었나봐요

담날 전화가 왔는데

네가 기억안 난다 그랬어요

뭐라 했는지 정말 기억이 안나서..

ㅈㅏ존심이었나봐요... 다행이에요

아무튼 전 정말 힘들었죠

나중에 멀쩡할떄 통화하기로 하고 전 통화를 끈었고

 

 

정말 힘들었어요 공부고 공연이고 다 손에 안 잡히더라구요

 

그렇게 술과 함꼐 학교를 다니다가

저랑 계속 소문이 나던 여자후배가 술먹은 저를 집에 데려다 주게 되었어요

그전에 제 동기들이 너 그 선배 못 잊는건 알겠는데

후배는 어떡할꺼냐 너 좋아하는거 같다

그랬던 말이 생각 났어요

 

그래서 제가 집에 안 들어가고 이야기 좀 하자

좀 걷자 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저를 좋아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그아이의 입에서 나온 말은

 

저 다 알아요 .. 그래서 기다리는거에요

 

라는 말을 듣게 되었지요

저 나쁜놈인가봐요

술김이었는지  키스를 했어요

너무 고맙고 그순간이 너무 이뻐보였거든요

 

그리고 1년 시간줄테니까 잊으라 말해줬고 저는

그아이와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전 선배를 만나 마지막 이야기를 하기로 했어요

할얘기가 없다는 걸 저는

흐지부지로 끝내기 싫어서 이야기를 했죠 붙들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제가 너 너무하다 그러지 좀 말지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그선배의 입에서 나온 말

정말 지금 생각해도 재수가 없네요

 

"넌 나랑 사귀는 동안 정말 계속 내가 좋았어?"

 

 

그리고 이야기를 끝내고 잘살라고 헤어졌어요

그선배가 만나는 사람 꽁꽁 숨겨서 잘모르지만

차도 있고 나이고 있고 자신을 좋아한다는 그사람이랑..

 

 

그렇게 헤어지고 난뒤

 

전 후배와 알콩달콩 잘 만나고 있었지만 한켠으로는

못잊고 있었어요

가끔씩 생각나고 싸이를 보고 싶은데 다 닫혀있고

비번은 이미 바뀐 상태고 알 방법이 없었어요

 

그러던차 친구에게 연락이 왔어요

 

헤어졌냐고

그래서 헤어졌다말하니까

그여자가 남자랑 자기 알바하는데 왔다는거에요

아 그러냐 그랬죠

좋아죽네 벌써? 그런말을 저에게 하길래

아 그런가 보지 하고 끊었어요

근데 학교에 내가

지금 후배 때문에 그 선배랑 헤어지고 그선배는 힘들다는 이런 개소리가 나돌드라구요

그선배랑 친한 선배들은 어느 순간 제 인사는 받지도않고..

기분 참 더럽더라구요

여자들이 많은 학과라 그런가 소문 참 엿 같이 나네 싶었고

지금 내옆에 있는 아이한테 미안했죠

근데 결정적으로 저를 빡돌게 한 사건

 

졸업한 다른 선배를 만났는데

저한테 너 수지(가명)한테 왜그랬냐?

이러는거에요?

전 뭔 소린지 몰라서

그게 무슨 소리세요

남자 잘만나고 있잖아요 그사람

그랬더니

뭐??? 남자 있어??

네 저보다 오래됐자나요

뭐라고?? 내가 들은건 이게 아닌데?

 

저도 이선배랑 친하고 이선배도 수지선배랑 좀 친하거든요

 

아무튼 제가 어이없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 수지 씨바련이 말을 엿 같이 해논거에요

 

그 뒤로 조금 알아봤죠

그 여자 모르게 알아볼 방법이 많았어요

전 친구가 많아요 알게모르게

마지막으로 그여자랑 친한 동기 선배한테 가서 확인을 했죠

그선배가 이러더군요

"내가 걔 변호하려는게 아니라 지금 만나는 사람 좋아서 사귀는 거 아니야 힘들어서

 자기 좋다니까 만나는 걸껄? "

이러더군요 자기랑 가장 친하다는 사람한테까지 거짓말을 한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정말

 

결혼할지도 모른다는 걸 다 아는데

자기 친구들 가족들 부모님들 언니들에게까지 다 소개 시켜준걸 아는데

그남자에 대해선 뒤로 성기같이 만들어 놨네요

그남자도 불쌍하네요

나이 먹고 거지 같이 생긴년한테 조롱받고 있는 걸 생각하니

 

어휴 그렇게나 좋았던 사람인데 이렇게 싫어질 줄이야

너무 싫네요

자신이 착하기위해 자신의 모든걸 이용하고 포장하는 사람

다 설명이 되네요

저를 만나는 기간에 그남자를 만났었고 그 시기와 비슷하게

저랑 공유하던 싸이 비번이며 갖가지 비밀들이 바뀌고

제 사진들이 없어지고 솔로처럼 보이고 제 핸드폰은 뻔질나게 보면서

자기 핸드폰은 그렇게나 감추던 사람 연락이 뜸해졌던 것들

짜증내던 것들 제 주위 여자들은 모두 질투하던 사람.

 

정말 역겹네요 너무너무 싫네요

그여자때메 아파한 저는 뭔가 싶네요

왜 이쁘지도 않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였고

집안이 멀쩡한것도 아니였던 여자를 왜 그렇게나 사랑했고

왜 이렇게나 아파했을까요

왜 그렇게 못해준게 아쉽고 미안하고 아파했을까요

남들에게 착한여자로 보이는게 그렇게나 중요한가요??

조금 이상하게 보면 어때요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고

남들 아프게 안하고

자기 옆에 있는 사람에게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