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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야간 알바중 귀신과 채팅했어요

나도165男 |2011.01.12 01:42
조회 1,062 |추천 1

안녕하세요 pc방 야간알바입니다

 

손님도 별로 없고해서 열심히 강심장 보고있었습니다.

 

분명히 들어온 손님이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가 회원가입을 해서 pc를 시작하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속으로 '누구지? 내가 못본사이에 들어왔나?' 싶어서 그냥 강심장 보고있었습니다.

 

회원가입한사람이 로그인하더니 카운터로 문의를 하더라구요

잠시 자기자리로 와보라고..

 

갔더니... 갔더니.. 아무도 없는게 아닙니까?

 

헐... 뭐지???

이건 무슨 상황이지????

이 시간에 귀신이 로그인했나? (이름도 기분 나쁘게 느그엄라 라고 가입했더라구요)

 

자꾸 자기 자리로 오라는데 ... 아무도 없는데 뭘 자꾸 오라는건지 ㅡ.ㅡ

 

계속 자기 자리로 와서 모니터를 확인해봐라는거에요.

아 없는데 뭘와~ 이제 슬슬 짜증날려고하니까

 

게임목록밑을 봐라고해서 봤더니... '이자리 아무도 없다' 요렇게 적혀있는게 아닙니까;

 

아... 솔직히 귀신인가 생각에 초반에 좀 움찔했지만... 시간좀 지나니까 어떤 새퀴가 장난질이구나 생각하고.. 매장 한바퀴 돌았습니다(혹시 오류로 다른자리에서 로그인했는가 싶어서;) 역시 아무도 없고

 

문의창으로 누구냐고 계속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임마가 자기 찾고 싶으면 경기도로 오랍니다 -_-;

 

이 pc방은 피카라이브 쓰는데요... 이거 해킹되는겁니까??

 

아 지금 엄청 황당하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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