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못생긴저에게 교보문고에서 번호물어보셨던 남자분!

이쁘니돋넹 |2011.01.12 16:23
조회 20,617 |추천 6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써보게 되요!ㅎㅎ

 

어찌 글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올해 20살이 된 학생입니다 ^^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를 바로 쓰도록 할게요

 

 

때는 아마 12월 30일 이었던거 같아요

 

제가 이번에 수능을 치뤘는데 원하는 대학교에 다시한번

 

도전하기 위해.. 재수ㅠㅠ 를 생각하고 있거든용

 

그래서 재수하면 돈이 만만치 않게 들잖아요~

 

부모님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답니다..

 

여튼 아르바이트하다가 밥시간이 되어서 (밥시간이 어정쩡해요..)

 

5시경에 밥을 후딱 먹고 옆에있던 교보문고에 들어갔습니다

 

아르바이트 유니폼을 입고 파카를 걸치고 교보문고를 둘러보던중

 

무작정 바닥에 앉아 베르나르베르베르의 파라다이스를

 

읽고있었습죠..ㅎㅎ

 

막 한창 책을 읽고 있었는데.. 어떤 남성분이 저에게 말을 걸더라구요

 

그분 : 저기요..

 

나 : 네?

 

그분 : 제가 아까봤는데.. 너무 마음에들어서요.

 

나 : (당황해서) 네?;; 뭐라구요

 

그분 :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연락처..혹시 알수있을까요?

 

나 :  저 학생인데요..

 

그분 : 아 죄송합니다

 

이러시고 후닥닥 뛰어서 도망? 가시더라구요...ㅎㅎ

 

아직 수능본지두 얼마안되다 보니깐

 

습관이 되어서 ㅎㅎ 그냥 학생이라고 했는데

 

도망가셔서 ..창피하셨었나봐요

 

여튼 !

 

그때 그 남자분 ㅎㅎㅎ 학생이라 그래서 놀랐져?

 

여튼 저이번에 졸업해요 ^^

 

저같이 못난애한테 번호까지 물어보시구 ㅋㅋㅋ

 

취향이 독특하신가봐요

 

그때 반가웠구요~~~

 

이걸 보실려나 모르겠네요 !

 

저두 그런일 처음이라서 놀랐어요

말로만듣던><

신기신기!

 

재미따위 찾아볼수 없는 글 읽어줘서 고맙습끼니~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묘~

 

PS 으 알바정말힘드네요 ㅠㅠ

    돈벌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ㅎㅎ

    부모님 ㄳㄳ♡ 내일 다시 출근이네용

추천수6
반대수0
베플강명화|2011.01.12 22:58
헐 베플!!!!!!!!!!!!!!!!!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번째다...ㅋ비루한 홈피좀 들려줘요 ----------------------------------------------------------------------------------- 얼굴은 우리가 판단해 그니깐 사진내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