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훈련병에서 이등병이된지 5~6주된 갓새내기 상근입니다.ㅎ
훈련소에서 비를맞고 땀을뻘뻘흘리며 퇴소후 용인 xx구청에서 근무를하게되었죠,
저의 직속선임을 보는순간 음,눈이 작고 찟어져서 피곤하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ㅋㅋㅋ 이게뭥미..
약간 어눌하고 했던말만하시고 휴..(지금도 했던말만 하두해서 미치겠다는,ㅋㅋ)
아무튼 신병이와서 다른선임분들이 전투모를 사주고 오버로크(계급장.사단마크다는거)를
해주라고 해서 토요일날 직속선임이 같이가자더군요.
금요일날 실컷 훈련소 퇴소후 자유를 느끼며 밤새 놀고 아침에 선임을 만나러 갔더랬죠.
근데 이게뭥미 무슨 노숙자 아저씨 티셔츠에.. 골덴바지(?)에 아저씨허리띠..
그래도 빼입으면 그나마 나았을겁니다.
바지가 가슴밑에까지 올라와있는겁니다
바지가 가슴밑에까지 올라와있는겁니다..
바지가 가슴밑에까지 올라와있는겁니다...
게다가 이화창한 날씨에 커다란 파라솔우산...휴..차마 선임인데 말도못하겠고
쪽팔림을 무릅쓰고 버스에 탔습니다
그래 참자 졸리니까 자면돼 하고 저밤새서 좀졸겠습니다 하고 졸았습니다.
근데 어디선가 잠결에 희미하게 들려오는소리 할렐루야~ ..할렐루야~......
맙소사..그렇습니다 선임이 찬송을 흥얼거리시더군요 물론 믿으면 좋죠 하지만..
상황이좀...게다가 버스에 있는 사람들에게 제후임이에요 막소개시켜주는거 같더군요
다행이 모자를 써서 꾹눌러쓰고 내리기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목적지 도착후 속으로 난 자유인이다 하고 내렸습니다
이제 살았다하는순간(내린곳은 시내였습니다.)
아침이라 그나마 사람은 평소보다 적었지만 파라솔우산으로 칼질을하면서 가는겁니다.
(농담아닙니다 사실입니다.)
그래서 전 좀 거리를 두고 걸었죠 그러나 그걸 방관할 선임이아니더군요.
저에게 다가와서 검도자세로 얍얍 소리와 함께 칼질을 하시는겁니다.ㅠㅠㅠㅠㅠㅠ
후..그렇게 힘든 여정을 걸었죠..벌써 한달이 넘은 사건이네요.,ㅠㅠ
알고보니 약간 문제가있으신 분이더군요.
여러분 이런경험해보셨나요?ㅋㅋ
아참 사진도올릴께요 근무하다 겜하시다 걸린 문제의 그선임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