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써보네요..
이제 임신 6주하고 6일이 되었네요..
제가 짐 일을 하고있어요.. (어린이집)
근데 이제 학기도 얼마 안남았는데.. (2월 말이면 끝나요..)이만 저만 걱정이 아니네요...ㅠ0ㅠ
처음 초음파 보러갔을 때도 유산기가 있다며 (피가 보인다고 했거든요..)조심 조심 또하라고 했는데..
일이 이렇다 보니 아이들 신경쓰느냐 신경은 신경 대로 쓰고 아이들이 어리다보니..일일이 봐줘야 해서..
쉴 수 도 없어요....ㅠ0ㅠ 요즘 너무 졸린데 악으로 버티네...
다음주에 재롱잔치라 재롱잔치 준비까지 합니다...ㅠ0ㅠ
춤을가르치다보니 뛸일이 많아요...ㅠ0ㅠ
근데 오늘 화장실에 가보니...(팬티라이너를 항상 차고다니거든요..)
다홍빛이 보이는 거예요...ㅠ 휴지에도 묻어나고.....ㅠ0ㅠ
병원 갔더니...아기는 괜찮은데....피가나는건 몸에서 신호를 보내는 거라고 무리하지말라고..
유산기가 있는거라고 하네요...
3일동안 주사 맞으라고 해서 오늘 맞고 왔네요...무조건 누워서 쉬라고하는데..
계속 일을해야할지.... 그만둔다고 말해야 할지... 고민이예요.. 원장님한테 얘기하기도 무섭네요..
2010년도에 주임선생님도 애기를 낳았는데... 막달까지 일을 다니셨거든요... 비교하면서...모라하실 듯..
이제 1달 조금만 버티면 아이들 학기도 끝나는데...재롱잔치도 이제 일주일 남았어요...
남친은 남의 애보다 우리애 잡는거 아니냐고 계속 그러고... 고민하다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아직 결혼은 안했어요..이번 3월에 하거든요..결혼식 준비 때문에도 이리저리 신경쓰고 왔다갔다하거든요.. 전 수원 신랑 될 사람은 인천에 살아요..결혼은 인천에서 해서요..자주 인천에 갑니다..)
님들 같으면... 참고 1달반만 다니시겠어요... 아님 그만두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