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용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권지용님의 서울국악예중 후배인 대금전공 김대한군의 아버지입니다.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습니다.
대한이가 서울국악예중 때 선배이신 권지용님의 따뜻한 배려로 멀리 경상도 창원에서 올라간 아이가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대한이는 1학년 2학기 때 경남 창원으로 전학을 왔고 그 당시에도 권지용님과 문자를 주고 받는 등 연락이 있었으나 권지용님이 연예계 진출을 하시면서 전화번호가 바뀌고 연락이 두절 되었으며 대한이는 종종 권지용님의 이야기를 하면서 국악의 스타가 되는 날 연락하여 같이 협연을 해 볼 꺼라고 꿈을 이야기 하곤 했답니다.
대한이는 현재 대구 경북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대금전공으로 재학중이며
소설가 이외수선생님이 멘토로 자청하셨으며 이외수선생님의 초청으로 국악방송에 이외수강력추천 국악의 미래 김대한으로 출연하였으며 저와 같이 KBS 문화공감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45호대금산조 이수자로 문화재관리국에 최연소로 등록되어 있으며 숱한 수상경력과 협연경력을 가지고 있는 재원입니다
고등학교를 한 해 휴학한뒤 금년에 대구 경북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대학교 입학한지 3일만인 2010년 3월 10일 주말에 집에 왔다가 신호위반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하여서 지금까지 10개월 동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하여 투병중에 있습니다.
무의식 중에도 소리는 다 듣고 있다는 것이 의료진의 견해이며 실제 그러한 사례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의식이 깨는 데는 과거 기억속의 중요 인물의 도움이 가장 크고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권지용님게 도움을 청합니다.
바쁘시고 어려운 일이 겠으나 권지용님을 기억하는 후배의 의식에 "대한아 일어나라 형이 왔다"는 한마디를
간절하고 간절하게 부탁 드립니다.
저희는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1인실에 입원 중이며 현재 두번의 두개골 복원수술중 한 번의 수술을 마치고 다음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인실에 있으므로 언제든 어느 시간이든 면회가 가능합니다.
아들을 살리려는 애비의 간절한 마음으로 어렵고 어려운 부탁을 드립니다.
권지용님의 기억에 도움이 될 만한 사진과 그동안의 대한이 활동사진과 프로필을 올립니다.
부디 ... 장래가 촉망되던 후배를 되살리는데 큰 도움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아들 못 지킨 죄인 대한이애비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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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연락처는 010-6886-8911 김환수 입니다
저와 대한이의 홈페이지는 http://www.daegum.co.kr 입니다
한글주소는 대금학원.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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