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랑 합석한 내 친구의 이야기가 그대로 묻히는게 아쉬워(내가 열심히 쓴 것도 아쉬워....) 다시 올림
ㅇ0ㅇ
별로 중요한 얘기 아님 ㅋ
시작부터 음슴체로 하겠음
2011년이 되고 어느날의 일임.
본인은 연습이 매우 필요한 실기 과목을 전공하고 있는 터라
그날도 매우 연습을 하고 있었음.![]()
그런데 이런 슈방가르드? 연습이 매우 안되는거임
그날이 마침 학원 같이 다녔던 언니와 친구를 함께 보기로 한 날이었음.
(셋이 모두 같이 학원다녔음)
밥먹고 오랜만에 카페나 가서 주구장창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을 생각이었는데
내가 기분이 매우 않좋아서 아웃백을 가자고 때를 썼음.![]()
(얼마전 처음 가본 아웃백에 너무 감동받았었기 때문에ㅋ 헤헷)
여튼 그날은 1월 15일의 토요일 바람이 미치도록 부는 날이었음
우리 학원은 홍대 근처에 있음
난 내가 중학생 때^^ 지하철역 근처에서 아웃백을 본게 생각이 나서 그리로 가자고 하였음 .
물음표?
아웃백이 어디가셨음???????
내가 생각했던 아웃백의 위치에는 현대카드건물이 있는거 아니겠음???
나는 호구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이게 어찌된 일인지를
셋이 바람을 맞으며 펄쩍펄쩍 뛰어다니기 시작함
홍대 가보신 분들은 잘 아실듯ㅋㅋㅋㅋㅋㅋㅋㅋ 홍대 전철역쪽 그 큰길에는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거센 바람이 잘 분다는 것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결국 가려던 아웃백 못찾고 그 일대를 돌아다니며
빕스 찍고 T.G.I로 감 (이게 잘한 짓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셋은 배가 고파서 미친듯이 메뉴를 훝다가 경제적인 여건에 맞추어
저렴한 선에서 맛있게 먹을 메뉴를 고름
메뉴가 나오고 피클을 더달라며, 음식 나오기 전에 먹을거 뭐 없냐며
우린 초딩짓은 다함 ㅋ![]()
그렇게 중반넘게 먹고 있는데 (우리 창가쪽 자리였음) 주차장에 왠 벤이 들어오는거
? 왠 멸치같은 2사람이 내리는데 건들건들하고 걷더라
(누군지 이미 예상 했겠지만 난 안티 아님, 내 눈이 잘 안보여서 너무 마른 모습이 그렇게 보였음)
셋다 눈이 사시인지라 그냥 지나치며 우리 먹을 것에 집중하고 있던 찰나
종업원들이 난리가 난거임
우린 우걱우걱 먹는 상태였음
누군가가 이쪽으로 오길래 셋은 고개를 돌림......
![]()
아니....................................이럴수가............................................
권지용이 우리 테이블쪽으로 걸어오고 있는게 아닌가
내 눈을 믿을 수 없었음
그림으로 보여주겠음
< 벤은 요기 쯤에 있었음>
(여긴 주차장)
이렇게 권지용이 다가오고 있는거임!!!!!!
우린 먹다말고 비명을 지르기 시작함 다가오는 순간부터 들썩들썩 난리가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데 맙소사 그 뒤로 탑이 오는게 아닌가............................................................
내 눈을 의심함.
감히 멸치로 보다니.......................
멸치라니....................................................![]()
호들갑으로...............
어마어마하게 보상하마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말랐음.(감상)
우린 마침 식사를 다 하여서 셋이 얼굴에 찍어바르기 시작함 ㅋ
생각해보면 우리 얼굴에 뭐가 있든 기억 할리 없지만
우린 중요했음 ![]()
메뉴도 못정했는데 가면 예의가 아니니까 주문하고나서의 찰나를 노림
근데 이런 ㅋ![]()
저기 저 화살표 친데 앉아있던 녀자가 예의없게 벌써 가서 샤방하게 인사하고 있더라는 것!!!!!!!!1
럴수.. 선수를 빼았겼지만 가서 인사해도 된다는 확인을 하고 우린 기다림
그런데 매니져랑 탑이 어디론가 가는거임!!!! (화장실인듯)
이때를 노림![]()
나랑 친구를 일어나서 다가감.
젖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젖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
가서 먼저 인사를 하고 캬하
TV가 왜 부어보인다고 하는지 알겠음.
살짝 젖살끼 있어보였었는데(TV를 통한 본인의 눈으로는)
젖살?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무슨소리 얼굴이 진짜 주먹만하다고 하고 싶었지만 이건 오바고
내 주먹 4개 합쳐논 크기였음.
(본인은 보통의 평범한 녀자이기에 주먹이 그리 크린 않음
)
사진은 저작권 때문에 안된다고 함.
아 저작권이랜다 초상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싸인을 해달라고 했던이 해준뎅다.
내가 자리로 냅다 달려가 종이를 찾았지만 없어서 시창청음책을 들고 돌아가는데
(이성천님 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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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
응?
????????????????????????????????????????????????????????????????????
내친구가 권지용 앞에 앉아서 수줍게 웃고있는 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종이 가지러 간 사이에 냅다 합석해버린 것.
(내 친구 원래 터프하고 좀 쿨한 편)
내친구 하는 말 "제가 이럴 때 아니면 GD를 언제 이렇게 보겠어요, 보고있어도 되요?
"
라는 말에
GD하는 말 "네 보세요
" 라고 함
내 친구와 eye contact을 해주심
찌릿찌릿
(내 친구 하는 말 정말 눈 한번도 안피하고 자길 봐주더랜다)
감격감격 난 시창청음책 들이밀고 싸인해달라고 함
그 때 매니져 와서 눈을 부라리더니
사진찍었냐고 물어봄
못찍었다 뉴_뉴
자리로 돌아와서 나갈 준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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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븐이 왔다.......................
그러나 세븐은 '박한별 꺼'.......................라는 느낌이 매우 강해서.........접근불가능![]()
그 후의 일은 알 수 없지만
우린 다시 바람을 맞으며
떡볶이를 먹으러 감 ![]()
내 친구 얘기 쓸라 했는데 쓰다보니 그냥 내 일기가 되어버렸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음. 여튼 읽어줘서 감사함
이건 인증사진...이라고 하긴 뭔가 애매하고....
왼쪽에 흰머리 히끗희끗한 사람이 탑!!!!모자쓰고 있음!!! 오른쪽 저사람은 매니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빅뱅네 벤 손잡이 잡고 있는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