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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외도

ㅠㅠ |2011.01.23 04:11
조회 2,235 |추천 1

엄마가 다른남자를 만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저희 아빠는 2년전 일때문에 서울로 올라가게 되셨습니다...........

엄마는 저희한테 너무나 잘해주시고 가정에도 충실하신 분이세요..

그래서더더욱이나 몰랐어요..................

근데 2년전 아빠랑 엄마가 싸우시고 아빠가 엄마 핸드폰 내역서를 주시더니

니네 엄마 바람났다고 막 그러셨는데 엄만 아니라고 했거든요..

제나이가 어린게 아니라..눈치는 챘지만..그래도 엄마를 믿었어요..

저희 엄마 정말 가게일 하면서도 저희한테 잘해주려 노력하세요....

전혀 달라진것도 없구요..

근데..2년전 가정형편이 어려워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게되었는데

동생이 그러더군요 엄마가 옆집 아저씨네집 들락날락 하는것 같아 .......

전 설마 했습니다...

 

친구를 만나고 오는길 엄마가 그집에서 나오는걸 봤습니다...

....제가 다짜고짜 그집을 찾아갔더니..그남자 안에 있으면서 나오지도 않더군요..

새벽마다 제가 자는줄알고 엄만 몰래몰래 나갔고..

인터폰으로 확인하면 옆집으로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또 이사를 왔어요...........................

..근데 얼마전에 봤습니다.............. 그 남자 또 이사온저희빌라에

같이 이사를 와서 저희옆집에 살고 있더군요.....

 

무서웠습니다..제 동생이 누나 오늘도 엄마 그 집 갔다오는거..내가 엄마 몰래 봤어..

이러고..엄마 핸드폰이 하나가 더있길래 엄마 이폰누구꺼야?

이랬는데 가게 일하는 아줌마껀데 놓고가서 엄마가 보관중이야 이랬ㄴ는데..

 

그게 아니더군요..비번까지 걸려있고..1년을 넘게 그걸 가지고 그걸 쓰고있습니다..........

.........동생이 못참아서 그 집 찾아가서 나오라고 소리를 쳤는데

엄마가 동생한테 왜그러냐고 남의집에..이러는거 아니라고 왜그러냐고 하고..

 

꽃집 아줌마가 오시더군요..여기 아줌마네집인데? 이러면서요.......

꽃집아줌마는 무슨사인지..엄마랑 다 말을 맞추고 온것 같았습니다............

 

근데 저는 엄마에게 뭐라 할수가 없습니ㅏ다..

엄마는 저희를 너무 끔찍히 생각하시고...가정생활도 충실하시고.....

뭐하나 변한게 없으세요..........

 

그래도 엄마의 외도는..싫습니다..........

아빠랑 엄마는 이곳에서 같이살때 무척 사이가 안좋았는데

아빠가 서울에 올라가신뒤로 사이가 에전처럼 좋아지셨습니다.........

 

엄마는 자주 못보니깐 싸울일이없어서 오히려 더 잘지내게 되는거 같다..라고 말씀하십니다..

 

..1년넘게 외도 사실을 모른척 하고 있는 제가 과연 잘된 딸일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엄마성격상으론 제가 진지하게 엄마 나 다알고있어..라고 말해도절대

솔직히 말하실분ㄴ은 아닙니다...................

 

너무 혼란이옵니다... 생가ㄱ같아선 옆집 찾아가서 그남자한테 욕하고 물어 뜯어 찢어죽이고싶지만

엄마를 생각하면 그렇게 안돼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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