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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의 어이없는 행정처리라고 해야되나요??

미쳐요 |2011.01.23 13:35
조회 114 |추천 0

저희형이 지난 화요일 즉 1월 18일에 군대로 갔습니다.

훌륭한 군인이 되겠죠?

근데 여기서 문제가 된것은 18일 군대가는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대략 오전 10시 40분쯤? 형에게 전화가 오더라고요(핸펀은 제가 없애서)

병무청이랍니다. 날씨가 너무 춥고하니 가능하다면 3월달로 입영을 연기시켜주겠답니다.

이런 어이없는일이 있을까요? 군대갈라고 머리밀고 준비물 다 사고 마음의 준비까지 마치고 집에서 나갈

준비만 하고있는데 군대를 연기시켜준다니요? 물론 날씨 춥고 해서 입영 연기해주려는것은 잘 알았습니다. 근데 그날 군대가는날!! 그것도 나갈라고하는사람한테 전화를 하다니요?? 더 기가막힌것은 저희 형이

그냥 화요일날 간다고 하고 그날 입영부대로 갔습니다. 근데 이건 또 뭥미?? 신병 OT를 하는데 그곳

대대장님께서 원래 들어와야하는 인원보다 대략 50여명이 더 들어왔다고 합니다. 즉 병무청과 사단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없었던것이죠. 그래서 제 생각엔 병무청에서 너무 사람이 많이 들어가니까 날씨핑계를 대고 저희 형한테 입영을 연기하라고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희형한테만 전화를 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병무청의 막 일이 닥치자 수습하려는 행정처리에 저는 그저 화가 납니다. 

군대가 놀러가는곳입니까? 2년동안 마음 정리하고 진짜 남자가 되기위해 가는곳인데... 군대 가기 며칠전부터 잠도 못자던 형의 얼굴이 보입니다. 정말 병무청에게 화가 너무 나서 이런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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