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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요즘은 엄마도 포기

요죠 |2011.01.25 03:13
조회 99 |추천 0

작년까지만해도 술자리도 좋아하고 잘놀았는데

한살더먹었다고 쉽지않네요

글고 요즘은 너무 춥자나요

그래서 안나가고 집에 맨날 박혀서 영화만 밤새보고했더니

엄마가 심각하게 요즘 술마시고 노는 친구들하고 싸웠냐고ㅋ

아님 놀사람이없냐고 ㅋㅋ

엄마가 눈치가 빠르시더라구요

아빠랑 하는 얘길 들으니 XX이는 요즘 안나가고 집에만있어

아빠왈 서른둘이나 먹으니 누가 불러주나............................

그게 그렇자나요 친구들 시집가고 임신하고 애는 둘씩

나는 아무렇지 않은척 싸이엔 Serendipity에

가끔 아주 가끔 전남친 홈피에 결혼사진보며

내싸이는 Better meㅋㅋ

내가 생각해도 한심한 32먹으니 하루하루가는것도 아까운

주변에서 결혼얘기하면

난 기다리는 중이야 올해 가을엔 결혼할꺼야  헛소리 찍찍~~

속으론 엄청 조바심나는데 아무렇지도 않은척 ㅎㅎ

집창고와 내방 침대밑에서 썩어가는 혼수용품들

엄마가 시집갈때 챙겨준다고 하나둘 모으셨거든요

이젠 하나둘씩 오픈해서 사용중 ㅋㅋㅋ

포기했나봐요

나 : 엄마 나 시집갈때 준다더니!!

엄마 : 남친도 없는게!!!!

이거 돌아댕기면서 사냥이라도 해야지 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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