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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알바하는 도중 화상을 입었습니다.

알바생 |2008.07.25 07:01
조회 30,608 |추천 0

안녕하세요. 21살 미필자 학생입니다.

남자구요.ㅎ

 

다름이 아니라 3개월전 호프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묵탕을 서빙중이였는데 손님이 그걸 받아준답시고 손잡이2개있는 그릇을 1개만 들어 그 국물이 제 오른손에 엎질러졌습니다.

 

정말 그때처럼 고통스러웠던 적은 없더군요.. 이빨 아픈것보다 더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ㅠㅠ

왠만해선 안우는데 눈물이 저절로 ㅠㅠ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죠.

 

곧바로 그 손님이랑 병원에 갔습니다. 가자마자 찬물에 담그고 깁스를 했습니다.

손을 보니 손 겉껍질은 다 벗겨지고.. 엉망이였습니다.

 

깁스를해서 더이상 알바를 할수 없고 사장님이 일한만큼 딱 주고 수고했다..가 끝이더군요..ㅠ

 

대학 등록금 벌려고 알바를 했는데..  2주일하고 1달 동안 깁스를 해 일을 못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궁금해지는겁니다.

 

톡에서 봤듯이 교통사고 나면 사고낸사람이 보험처리해주는데..

 

알바하다가 다쳤는데 다치게 한사람이 보험처리같은건 없나요??

 

진짜 다치고 1주일동안 잠도 못자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못버틸절도로 아팠습니다..

 

아니면 그냥 월급만 받고 그만두는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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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뭥미|2008.07.25 09:23
알바 4대보험 안들었어? 보건증은 제출했고? 재학증명서 이런건? 뭐야 그렇게 심한 사고가 났는데 일한월급만주고 수고했다가 끝이라니 -_- 당장 신고해라.. 근데 그거 날짜너무 지나긴했는데.. 모르겠넴.. 난 그냥 한 카페에 알바하는데.. 사장이 이러더군 왠 미친놈이 와서 칼로 찌르려고하면 걍 맞아주라던걸 다 보험들어오니까 돈 다준다고 .. 그 말 듣고 무서운게 없어졌어.. 강도가.. 돈으로 보여..
베플은초딩|2008.07.25 09:59
술집에선 직원빼고 4대보험 안듭니다. 하지만 산재를 될듯 한데요.. 놀다가 그런것도 아니고 일하다가 그런건데.. 글고 어묵탕을 업지른 당사자가 일부 줘야 하는데...
베플사파깨롱|2008.07.26 10:03
산재 보험 적용 되니까 일단 가까운 근로복지공단에 가서 신청하세요 사업주(호프집사장)가 산재에 가입 되어 있지않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진료비 및 치료기간의 급여도 산재 보험에서 다 보상이 되니까 찾아가셔서 신청하세요 근로복지공단에 가면 자세하게 안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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