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에는 꼭 만들어졌으면 하는 영화 속 탐나는 발명품은?
<백투더퓨처> 타임 머신/ <인셉션>의 드림 머신/ <수면의 과학> 텔레파시 모자/ <타이머>의 타이머/ <턱시도>의 턱시도
<해리 포터>시리즈의 마법 지팡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통역 물고기
영화 속 탐나는 발명품들!
출시되기만 한다면 머스트해브아이템이 될 발명품들!
1. <백투더퓨처> 타임머신
미국 SF 영화의 전설 <백투더퓨처>의 '타임 머신'이 그 첫 번째다!
1985년부터 1990년까지 시리즈 3편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 모두에게
미래와 과거로의 시간 여행에 대한 판타지를 안겨 주었던 영화 <백투더퓨처>!
<백투더퓨처>가 상상한 미래가 2015년인데 벌써 2011년을 살고 있다니 신기할 따름.
(영화 속에도 등장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며 항상 그리곤 했던 날으는 자동차는 4년 후에도 등장할 것 같진 않다ㅎㅎ)
누구에게나 과거에 대한 향수와 미래에 대한 설렘은 있기 마련.
'타임 머신'이 발명된다면 나도 영화 속 주인공 마티가 그랬던 것처럼
젊은 시절 아빠, 엄마의 데이트 현장을 보고 싶고 미래로 가서 나의 자녀들을 만나 보고도 싶다!
미래를 미리 보는 일이 조금 두렵기도 할 것 같지만
만약 '타임 머신'이 발명된다면 아이폰 이상의 폭발적인 전세계적인 구매 열풍이 일어나지 않을까 ㅋㅋ
2. <인셉션>의 드림 머신
작년 한 해 전세계를 강타했던 영화 <인셉션>
타인의 꿈에 접속해 생각을 공유하고 빼낼 수도 있다는 소재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던 영화이다.
영화의 개봉 당시 인셉션 드림 머신 PAISV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바이럴 마케팅이냐 아니냐로도 화제가 되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완전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뭔가 무섭기도 했다 ㅋㅋ
영화에서처럼 심각하게 접근하기 보단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의 꿈에 들어 가서 세계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친한 사람들의 꿈에 들어 가서 행복한 웃음을 안겨 주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다.
그리고 꼭 '토템'을 미리 챙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다 ㅎㅎ
잘못했다간 림보 속으로...+_+
3. <수면의 과학> 텔레파시 모자
아끼는 영화 <수면의 과학>에 나오는 소소한 발명품들 중
꼭 한 번 착용해 보고 싶은 '텔레파시 모자'!
영화에서는 카드 게임을 하는 아주 소소한 일
(상대방이 카드를 정하여 그 카드의 위치와 이미지를 전송하면 상대방은 그 카드가 어딨는지 맞출 수가 있음)에 사용된다
뭔가 귀엽다 크크
저 허술해 보이는 끈 좀 보라 ㅋㅋ
'텔레파시 모자'가 발명된다면 가까운 주변 사람과 한 번 사용해 보고 싶다
정말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일으켜 줄 발명품이지 않을까?
하.지.만 '텔레파시 모자'는 근거리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거 ㅋㅋ
저렇게 어딘가 허술해 보이는 발명품이 눈에 들어오는 건
눈빛을 마주하고 진심이 통하는 대화를 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 대한 알 수 없는 안타까움이 반영됐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넘 진지한가 ㅋㅋ)
4. <타이머>의 타이머
3월달에 개봉하는 영화 <타이머>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때 정말 재밌게 본 영화다.
<타이머>는 소울메이트를 알려주고, 만나는 순간까지 카운트다운을 하는 '타이머'라는 기계의 발명 이후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약간은 판타지적 요소가 있는 영화이다.
저 위의 포스터 이미지처럼 손목에 타이머를 삽입하고 기다리면
소울메이트가 나타나는 순간 삐리릭-하고 타이머가 울린다는 재미난 상상력.
개인적으로 이런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척이나 기대된다.
만약 저런 발명품이 발명한다면 나는 당장 달려 가서 손목에 삽입을 할까?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는 그럼 어떻게 되는 거지? ㅎㅎ
어찌 됐든 '운명의 상대' '소울 메이트'라는 단어는 늘 두근 거리는 단어이다.
이 넓고 넓은 지구 어딘가에 나의 소울 메이트가 분명히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리는데
그 생각을 눈 앞에 확신으로 보여 주는 '타이머'라는 기계가 발명된다면 당장 머스트해브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5. <턱시도>의 턱시도
성룡이 비밀 요원이 남겨 준 최첨단 액션 정장 '턱시도'를 입고
비밀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는 내용의 영화 <턱시도>
이 영화에서 '턱시도'는 평범했던 총알 택시 운전사 성룡을 만능 비밀 요원으로 만들어 준다.
성룡은 원래 멋진 액션 배우이지만 이 영화에서는 '턱시도'를 입고 더욱 멋진 액션을 펼친다!
배트맨처럼 무거운 슈트도 아닌 가벼운 '턱시도'라 참 편할 것 같은 ㅎㅎ
요즘의 나에게 이런 '턱시도'가 생긴다면
좀 가벼운 몸으로 날아다니고 싶다!
연초부터 축축 쳐진 몸에 활력소를 불어 넣어 어떤 일이든 만능으로 해내고 싶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어요 성룡님!
저에게 하루만 빌려 주세요!
근데 내가 '턱시도'를 입는다면 웃기겠지? ㅋㅋ
6.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법 지팡이
귀엽고 앳된 헤르미온느가 마법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우면서
<해리 포터>시리즈의 전설은 시작 됐다!
마법 지팡이는 실제로 인터넷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29.5 달러 정도.
실제로 저 지팡이가 마법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구매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키는 아이템이닷!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이 외쳤던 주문들 중에서 실제로 꼭 해보고 싶은 주문 몇 가지를 골라 봤다.
"오블리비아테" : 상대방의 기억을 수정, 삭제하는 주문
=> 부끄러운 나의 모습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기억 없애기!
"아씨오" : 주문을 외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외치면 그 물건이 자신에게 오게 된다
=> 갖고 싶은 것들을 다 주문하겠어 ㅎㅎ
"레파로" : 고장난 것을 복구하는 주문
=> A/S 센터 평생 갈 필요 없다!ㅋ
상상만 해도 재미 있는 주문들! 여러분도 상상해보시길 ㅎㅎ
7.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통역 물고기
마지막으로 갖고 싶은 발명품은 통역 물고기 !오호!
특이한 영화의 제목 답게 이 영화에는 특이하고도 탐나는 발명품들이 많이 나온다.
토스트기 겸용 칼, 입장을 바꾸는 총, 생각하는 모자, 생각하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 기계 등등
이런 것을 생각해내다니 대단하다!ㅋ
그 중에서도 나의 눈을 끌었던 발명품은 바로바로 통역 물고기!
이 물고기를 귀에 꽂으면 어떤 언어든지 즉시 알아들을 수 있다.
물고기의 이름은 '바벨'
(세상 모든 사람의 언어가 같을 때 바벨탑을 쌓다가 언어가 흩어졌다는 성경 속 이야기가 떠오른다 ㅋ)
영어는 필수이고 제2외국어 공부에도 열을 올려야 하는 요즘 시대에
이 '바벨'만 있으면 전 세계 어디든 돌아 다닐 수 있겠군!
근데 잘 듣을 수 있기만 하면 뭐하지?
회화 가능한 발명품도 발명 되어 셋트로 팔았음 좋겠다 ㅋㅋ
지금까지 매우 흥미로운 발명품들이 등장하는 영화들을 살펴 보았다
비록 발명품이 발명될 가능성은 적지만 ㅋㅋ
흥미로운 상상력 가득한 이런 영화들 보면서 갑갑한 현실에서 잠시라도 벗어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듯 :)
앞으로도 이런 판타스틱한 영화들이 많이 나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