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홈플러스에서 일하면서 친해진 친구가 하나있어요
1년 가까이 친하게지내면서
매일 서로 점심 같이먹고 끝나면기달렸다가
집두 같이가는 그런동성친구였는데
일다니면서 제가 술을 쪼끔 과하게먹어서 소희말하는
꽐라가 될때면 전화한통이면
쪼로로 달려와서 집까지 엎어다주는
그런 친구였는데
저한테 저렇게 해주고 친한만큼
제가 못되게 군것도 엄청 많아요
약속 잡고 준비하고 나와있는
그친구 버리구 딴친구 만나느라
그친구 4시간넘게 기다리게 한적두 있구
술먹으면서 그친구욕도 많이했어요
제가 해준것도 없으면서..
그리고 그친구가 군대를 가따왔어요
군대 휴가나오면 가끔 만나주기두 했구요
정말 밝은 애였는데....
그런데 5일전 약속잡고 술을 먹었는데
무뚝뚝해도 항상 챙겨주던 그얘가 약간 분위기가
안좋아보이길래 오늘 나만나기 싫었냐는 식으로
그때부터 맘상하는 이야기를 많이했어요
정말 뭔가 있구나 할정도로 많이 안좋아보였는데....
그리구 술엄청 퍼마시더라구요
제가 너 빨리 들어가라구 술취한사람감당 못한다고
술그렇게먹는거 꼴비기 싫다고
일어나서 계산을 하고
택시를 태워서 저를 보내주려구 하더라구요
택시타서 가려는데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잘가라고...
근데 뭔가 기분이 묘하길래 술깨고 연락하라고
말하고 집으로 왔어요...
그뒤루 연락이 없고 연락두 안받습니다.
싸이는 간간히 하는것 같은데
정말 없어도 되는 그런사람이라구 생각했는데
자꾸만 걱정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정말 좋은 친구였는데 저 안보려고 저러는걸까요???
(지극히 제 상황만을 쓴겁니다. 톡커님들 저 오늘 기분 마니 안좋아요 조언좀 해줘잉..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