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소심한 A형 스무살내기 풋풋환 저 돌아왔어요 ![]()
돌아와도 반겨주는사람 없지만 ㅠㅜㅠㅜ
그냥 쓰기로 했어요 ㄲㄲㄲㄲ
아아- 정말 요즘 교정때문에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ㄷㄷ
그나마 치아색으로 교정해놔서 흉측하진 않지만 그래도 불편하긴 매한가지
입안 다 헐고 난리네요.... 젠장
구정 때 맛난음식 만들고 맛도 못볼 꺼 같아서 너무 서러워요 지금 흑흑
살이나 빠져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음슴체 ㄱㄱ씽 할께요 그게 읽기편하니깐 !
ㅋㅋㅋㅋㅋㅋ 우리집안 무슨 닌자 양성집안이니 독을 먹일기세니
어쩌니 하시는데... 나님 동생 나때문에 합기도 배우러 다녔음 초등학교 때부터ㅇㅇ
근데 다들 아시다시피 나님 발육이 좋았음ㅇㅇ
지까짓게 운동배워봤자 나님한텐 안됫음
게임할때 안비킨다고 나님이 머리통 한대 쥐어박으면 울던애가
나님동생임
흠흠...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사실 나님 쬐끔 걱정이 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은 얼마 안되지만 나름 조회수는 갠춘한 편인데....
음음... 이러다 나님 남자친구가 읽는건 아닐지 쪼까 걱정이 되기 시작했음
나님 이래뵈도 지금 사귄지 1000일넘은 (얼마전에 넘음) 남자친구님있는
멀쩡한 여자임 ![]()
나의 과거 실체 알아버리는게 쪼끔은 무서움
왜냐고? 나도 여자니까 ![]()
흠흠/// 잡소리 이만 조잘대고 이제 이야기 시작하겠음 ㅇㅇ
- 크리스마스 장식사건
이사건은 나님 몇살 떄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남
나님의 기억력도 한계란게 있음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하여튼 그날은 크리스 마스 이브였음
아직 막내동생은 없고 둘째와 나님만 있을 당시였는데~
나님 TV속에 나오는 반짝 반짝 ~ 전구장식을 너무너무 하고싶었던 모양
나님 눈 초롱 초롱하게 뜨고는 아빠님을 꼬시기 시작했음
"아빠 아빠 아빠 아빠 !!!"
" 왜 우리딸~ "![]()
" 저기 저거 빤짝 거리는거 크리스마스 트리 우리도해요 !!!!!!!!! "
한참 아빠를 조르고 있는데 나님 엄마가 안된다고 했음
엄마아아아아아아앙 !!!!!!!!!!!!!!!!!!!!!
나님 완전 시무룩한 표정으로 아빠에게 매달렸다고함 ![]()
아빠님 결국 창고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전구를 가지고 나오셔서
꾸미기 시작하셨음 ![]()
아빠님 크리스 마스 트리 다 꾸미시곤 나님이 반짝 반짝 노래를 불러서
전구를 천장에 달기 시작하셨음
근데 청장에 전구를 매달려면 의자를 밟고 올라가야만 했음
이때 엄마님은 한참 저녁식사를 준비중이셨기 때문에
나님이 의자를 붙잡고 있기로 했음
그렇게 아빠님은 나님을 믿고선 열씜히 전구를 매달기 시작하셨음~
근데 나님 그때 하필 티비속 케빈에게 시선을 빼앗긴 것임
케빈 너이자식 ![]()
어떻게 됬냐구? 우리 아빠님 의자에서 떨어지져서 팔 부러지셨음 ![]()
우에엥~ 아빠 미안해요 제가 좀더 의자를 꼬옥~ 붙들고 있었어야 했는데 ㅠㅜ
그때 으스러진 팔때문에 불편하시다는거 나~~중에야 알게되었어요
죄송해요ㅠㅜ 그때 저 놀래서 울까봐 괜찮다고만 하시고 ㅠㅜ
전 정말 괜찮으신줄 알고 트리주변 방방 뛰어다니면서 놀았었잖아요
그때 장난감 정리라도 해놨었어야 했는데...
그래도 제가 아빠한테만 초콜렛 만들어 드렸었잖아요!!
과외해서 받는 첫월급으로 아빠 선물 하나 사드릴께요 흑흑
![]()
근데 초콜렛 하니까 갑자기 생각난 일이 하나 있음
나님은 어렸을적부터 아빠님이 담배피우시는게 정말 싫었었음 ![]()
그래서 발렌 타인 데이때 담배모양 초콜렛을 샀음
근데 !!!
발렌타인 데이 전날에 티비에서 담배모양 초콜렛 사진과 함께 선전성 어쩌고
뉴스를 하는거임 !!!!!!!!!
나님아빠 모 저런걸 다파냐고 하셨음 ![]()
나님? 그말듣고는 바로 나님방으로 달려가서 그초콜렛 다먹어 버렸음 ![]()
민망 뻘쭘 별생각 다드는데 심란한 마음에
담배모양 초콜렛 입에물곤' 인생모있나 ' 이랬었던거 같음 ![]()
뉴스미워 ! 내마음은 어떻게 되는건데 ! 우리아빠 담배 못 끊으신건
다 당신들 때문이야 !!!!!!!!!!!!!!!! !![]()
세뱃돈 사건
이땐 나님이 아직 세상물정을 잘 모를 나이 때 였던것 같음
이날은 설날 !!! 꼬까옷 예쁘게 차려입고 세배해서 세뱃돈을 왕창 받았음
근데 우리 아빠님 저쪽에서 내게 이리오라고 손짓하셨음
나님? 당연히 이땐 나님에게 우리 아빤 현빈이고 정지훈이였음 ![]()
당근 그대로 쫄래~ 쫄래~ 아빠님한테 달려갔음
근데 울 아빠 나님손에 쥐고 있는 만원짜리 가리키시며 하시는 말씀이
" 이것 봐봐 . 이건 다섯장이고 그건 한장이지? 우리딸 아빠랑 바꿀까? "
우리아빠님 천원짜리 다섯장이랑 만원짜리 한장이랑 바꾸자심
나님나이? 쳇, 이제 셋? 넷? 애가 몰알겠음 그냥 냅다 바꿔버렸지 ![]()
나님 후에 내가 속았었다는걸 깨닳곤 그때 부터 숫자공부 열심히 했다고함
그래서 나님 정말 네살땐가 다섯살땐가 구구단 9단 까지 외웠었음 ![]()
근데 초등학교 입학전에 다 까먹어 버렸지만 ㄲㄲㄲㄲㄲ
그리고 몇년 후 또다시 설날이 돌아왔음
흐흐흐~ 이제 나도 컷다고 ![]()
나님 세뱃돈 받고는 씌익 웃으며 동생님께 다가갔음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동생 복주머니를 만지며 나님 이렇게 말을 하기 시작했심
" 동생아앙 너 세뱃돈 마니 받았어? "
내기억에 동생이 의심하지 않도록 되지도 않는 애교도 부렸던거 같음 ![]()
그리고는 몇년전일을 떠올리며 복수혈전을 시작했음
"이것봐, 누나껀 4장이지! 근데 너껀 한장이야! "![]()
여기까지 말했는데 울아빠님 저~쪽에서 무슨 냄새 맡으셨는지 다가오시기 시작했음
" 동생아 너는 한번쓰면 ~ 땡 ! 내껀 네~~번이나 쓸수 있어~ "
나님 이렇게 동생님 꼬시고 있는데, 울아빠님 거들기 시작했음
"우아~ 누나껀 네장이나되 ! 많지? 근데 00껀 한장밖에 안되네~"
어엇! 아빠 나도와주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이래놓고 돈은 5 대 5로 나누자는건 아니죠?
" 것봐!! 그치? 누나가 너 많이 가지라구 바꿔주는거야! "![]()
나님 동생 어쨌냐고? ㅉㅉㅉ 당연히 바꿨지 ![]()
나님동생도 나중에 속은걸 알고서는 이를 박박갈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침 막내 동생님이 생긴거임
나님동생? 이번엔 나님과 손잡고 막내동생 속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 저래 불쌍한 우리 막내 ㄲㄲㄲ
- 다람쥐 특공대 사건
이건 초등학교 3학년 때였건것 같음
님들 혹시 초등학교에 있는 은 음자리표 모양의 기구 아심?
나님 저번에 말했다 싶이 조금 많이 활동적이었음
뭔가 골목대장 포스? 왜냐구? 덩치가 좋았거든 ![]()
나님 어렸을땐 좀 당찼던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때 밖에 나가지 못하도록 선배들이 서있었었는데
나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학교밖 문구점으로
까까 사먹으러 마니 다녔었음
그러고 보니 나님 5학년때 6학년 선배와의 일이 기억나네
이건 다음으로 패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나님 하교후에 친구들과 운동장을 누비며 놀다가
갑자기 생각난것이 다람쥐 특공대 !! 두둥 ~![]()
왜 이름이 다람쥐특공대냐고? 글쎄 왤까 나님이 지었던건 분명한데
기억이 나지 않음 님들아 쒀리~~ ![]()
근데 나님 무슨심보였는지 하교후 맨날 다람쥐 특공대 놀이를 해야만 했었음
만약 하루라도 빠지는아이는 그날로 다신 들어올수 없다고 했음 ![]()
이놀이할때 나님 애들한테 직책도 정해줬던거 같음
물론 나님은 대장 이었음 ![]()
근데 문제는 그 아이들중에 몸이 약한 아이가 있었던 거임ㅠㅜ
햇볕을 오래쐬면 코피도 쏟고 이런 아이였음
근데 그아이 내말때문에 아파도 집에 못가고 같이 놀수밖에 없었음
그러던 어느날 실컷 ~놀고 집에가고 있었는데
그아이 어머니를 만난거임
어머님 아픈 딸생각에 나님 데리고가서 맛난 간식들 사먹이시며 말하셨음
" 우리 초록이 아파서 병원에 다니고 그래...
햇볕아래서 오랫동안 뛰어놀고 그러면 코피도 나고 아프단다.
그런데 냥이가 예외는 없다면서 무조건 같이 놀아야 한데서
초록이가 조금 아팠었어...
냥이는 친구니까 초록이가 아프고 그런거 이해해주고 챙겨줄수 있지? "
어머니 죄송해요ㅜㅠㅜㅠㅜ
전 초록이가 그렇게 아픈 줄 몰랐었답니다 ![]()
물론 나님 호기심이 많아서 사고도 많이 치고 그러지만
생각이 없는아이는 아니었기에 그뒤로 초록이와 더 친하게 지냈음!
초록이 나오니까 생각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록이와 나는 그뒤로 같이 붙어다녔었음~
얘네집 금은방해서 여기놀러가서 귀도 뚫고 맛난것도 얻어먹고 !
그러던 어느날 !
나님 초록이와 함께 초록이네 집에 갔음
그런데!!!!
갑자기 초록이 코에서 피가 철철~ 나는거임 ![]()
허어어어어억 나님 급한맘에 초록이 코에 휴지 한물텅어리 갖다 댔음
근데 그때는 나님 코피를 멈추게 하는법를 몰랐음
왜냐고? 나님은 엄청 튼튼한 발육 좋은 아이었기에
놀러가는날 방방뜨다가 삼층계단에서 굴러서 다리 찢어지고
계단에서 뛰어놀다가 넘어져서 붕어입술은 되어봤어도
코피는 나본적이 없었던 거임 ![]()
그래서 우리는 코피가 멈출때 까지 휴지를 갖다 대고 빼고
대고 빼고 를 무한정 반복했음 ;;
그러길 한참 우린 휴지 세통을 써버리게 되었음
그 어마어마한 휴지의 양이란 ㄷㄷㄷㄷㄷ
그런데 나님 정말 사고치는덴 도가 텃었나봄
화장실에서 고개를 드는데 나님눈에 딱들어오는데
화장실 대야였음
오~~~예쓰~~~~~~~~~![]()
몬가 또 입질이 오기 시작했음
나님 고무장갑을 끼고는
그휴지를 대야에 넣고서는 물을 담아
배추김치라고 김치담그는 놀이를 하자고 한거임 ![]()
일명 코 . 피 . 배 . 추 .
헐- 지금 생각해봐도 나님은 답이 없었던 아이였던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피묻은 휴지를 물에 쳐 담그면서
김치담기 놀이라니...
그래도 이때 우린 엄청나게 재미있었음
근데... 나님기억에 다놀고 난 휴지는 어떻게 처리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음 ![]()
친구야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말이지
그휴지는 어떻게 된건지 말해줄 수 있니?
설마 나때문에 어머니께 작살나게 혼난건 아니지 친구야?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내가 그땐 정말 어렸어
이해해 줄 꺼지? ![]()
근데 나님좀 똘끼충만한 아이었던것 같기도..
음악틀어놓고 춤추다가 이쑤시게통 떨어뜨리는 바람에
발바닥에 이쑤시개 반쯤 박혀보기도 했었으니까...
흠흠....
이번건 별로 재미없는 듯 ? ㅠㅜ
왠지 오늘이야기는 가슴이 쌔~해지는게 흑흑
담번엔 좀더 스릴넘치는 이야기로 준비해 올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추천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나님도 추천과 댓글좀 받아보고 싶어요ㅠㅜㅠㅜ
아잉~ 추천 꾸욱 누르고 가면
나님이 돼지 꿈 나눠주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오늘 돼지꿈 꿨거든 ![]()
그럼~~
담에 만나요 ~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