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태희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매우 귀찮아서 라면을 끓여먹고 글을 씁니다.
술먹은 다음날은 라면이 짱이심.. 뿌잉뿌잉 형이라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
도아이님(女)
누나는 술먹으면 야구장 가는거 너무 좋아하는듯
지난번 우리 만났을때는 펀치쳤잖아
암튼 누나는 참 좋아 ㅋㅋ
벌써서른님(男)
주최자로서 이래저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뿌잉뿌잉형은 은초딩 안닮았다고 말하지만 닮은게 확실합니다.
아 내사진도 찍었나 ㅋㅋ 내사진은 절대 올리면 안된다.
어제 모임끝까지 챙기기만 하느라 잘 못논거 같아서 미안
아무튼 좋은 만남 만들어 줘서 고맙고 나중에 소주한잔하자!!
웅캬님(男)
잘생긴 웅캬 말도 잘하고 그냥 보면 기분 좋았음 많이 이야기는 못나눴지만
첫인상부터 좋았고 앞으로 기회되면 또 볼 수 있음 좋겠다.
드뎌서른님(男)
1차 장소에 내가 도착했을 때 나보다 먼저 유일하게 와있던 친구
남자둘이 앉아있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방갑게 맞아주고
이야기 나눠서 좋았음
모든 스캔들의 중심에 섰던 너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유지태 닮았다고 말을 했지만 유희열 닮은거 같은데 키키
잘놀고 성격좋고 좋은 친구
김태희님(男)
일은 많이 밀려있는데 모임은 나가고 싶고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다가 나간거라서 정장입고 갔습니다.
김정일 하나도 안닮았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달려라코바 이봉원 이야기는 여전히 듣지만.....
아무튼 내이야기는 여기까지...
담에 나갈때는 나도 좀 젊게 입고 나가야지..
김민님(男)
판에서 개인적으로 형글 보는거를 좋아했는데...
만나서 좋았어요 ㅋ
동감동감님(女)
첨봤을때 20대 후반정도로 봤는데 나보다 누나였고
누나 진짜 어려보이는데
성격좋고 미인이고 방가웠어요!!
sunny님(女)
자리가 너무 떨어져있었음 ㅠㅠ 제대로 말도 못해봤네!!!
통금이 있다고 먼저갔는데 챙겨주지도 못해서 미안!!
zegna님(男)
형이랑 정면에 앉아서 술 진짜 많이 먹은거 같아여 저 ㅋㅋ
술도 잘드시고 저한테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마지막에 용기도 주시고
우리 좀전에 통화했잖아여 형
조만간 또 한잔해여
나도 술좀 마신다 생각했는데 형이랑 마시면 기절해 볼 수 있을꺼같음 ㅋ
아차산님(男)
너는 걍 또라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다
한예슬님(女)
누나... 남들은 민혜경 닮았다지만
한예슬 닮았다고 하자!!
어제 누나 옆에 안 앉아자서 불꽃싸다구를 안맞았더니 좀 느낌이 이상해
뿅님(女)
뿅이는....... 하..............................
뿌잉뿌잉님(男)
형 때문에 진짜 재밌었어여 저는
보고싶다 형 ... ㅋ
유세윤보다 재밌었음 진짜로
#놀이 코스
인사동 시인(고기집)에 모여서 다같이 밥 및 소주러쉬
zegna형이랑 나는 솔찍히 많이 먹은거 같아여 1차에서
2차를 가자고 강력하게 요청했지만 도아이누나가 야구 치고 싶다고 그래서 야구장으로 감.
뭐 팀별 내기 하기로 해서 넘치는 자신감으로 타석에 스려는데
왜케 잘쳐 다들 ㅋㅋ
우리편 5명 상대편 6명
(모르는 사람 용병 제안에 가뿐히 까임...)
한화의 골수팬이며 아기야구단 출신으로써
좌타석에 입장
기계가 나를 알아보는지 몸쪽으로 붙어 날라오는 변화구를 엄지 손가락으로 받아침
피가철철.......... 후시딘 발라주신분 기억은 안나지만 고마워여
노래방에서 잠시 정신줄 놓음 (내노래 뺏어부르지 말라고 ㅠㅠ)
난 이상하게 노래방이 좋아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다가 2차로 술집을 들어감.
11시반쯤되서 통금시간때문에 sunny님, 동감동감님 두분이 먼저 가셨어요.
그리고 있다가 드뎌서른님이 가셨고. (통금이여 물러가라 물러가라!!)
나머지 분들끼리 신나게 놀다가 헤어짐.
집에 도착하니 나는 8시30분...
#안좋은일(?)
뭐 전 다좋았어요.... 한가지 야구장에서 손가락 부상이 ㅠㅠ
#전체적인 총평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얼굴 마주보며 이야기 나눈다는게 참 행복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 자리가 오래 기억될꺼 같네요.
혹시나 지나가다가 보면 인사나눌 수 있겠지.
어떻게 연락이 되면 소주한잔 할 수 있겠지.
zegna엉아 연락처만 알아서 형이랑만 통화하고 있는데
형이랑 술먹기로 했으니까 언제 함 기회되면 또 봐여.
zegna형 나도 일때문에 판중독에서 빠져나갈꺼라고 늘상 이야기 하지만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키고 글 읽고 있는데 ㅋ
좀다 리플달꺼면서 조용히 보낸다고요? 좀다 리플달꺼면서 ㅎㅎ
뭐 아무튼!!!!!!!!!!!!!!!!!!!!!!!!!!!!!! 주말 잘 보내시고 kthh1113@nate.com 친추해주세요!!
글쓰는 재주가 워낙 없는지라 뿌잉형 글을 복사해서 고쳤음..
아 나 그리고 요새 24시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생각만 하면 심장이 터져 버릴꺼만 같은데
어제 하루가 참 행복했던거 같다. 후회도 없고
앞으로 나를 더 보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