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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수술후 사망한 친오빠(도와주세요)

김미숙 |2011.01.31 15:33
조회 74,262 |추천 2,645

저는 1월21일 맹장수술후 10분여 만에 사망한 고인의 여동생입니다.

저희 오빠는 1월21일 양주에 위치한 Y병원에서 맹장진단을 받고 오후 1시간 30분간의

수술을 받은후 10분여만에 사망했습니다. 집도의는 마취에서 미쳐 깨지도 않은 환자를 두고 퇴근을 하였고,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는 환자를 보고도 의사를 불렀다며 간호사는 아무런 조취도 취하지 않았고

아들이 숨을 쉬지않는다며 울부짖는 어머니를 보고도 당직의는 복도 끝에서 고인에게까지 걸어 들어왔습니다.

또한 시간이 너무 지채 되어 이미 숨이 멎어버린 고인을 두고 고인의 어머니와 미망인을 밖으로 내보내고 기도 유지를 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며 시간을 끌었습니다.

또한 부검을 하고 돌아오는 고인의 차를 용역과 깡패들을 동원하여 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오는 고인을 막았고 유가족에게 폭언과 함께 죽여버리겠다며 막말과 협박을 하였습니다.

오빠가 사망후 집도의와 원장을 만나게 해달라 요구했지만 전혀 듣지 않다가 장례진행을 하면

만나주겠다 요구 하였습니다. 조용히 장례식을 진행하려 했는데 깡패들을 동원해 막아놓고선

그게 문제가 되니까 만나주지 않던 사람들이 진행하면 만나주겠다 한것이지요..

의료분쟁에서 서민이 이길 수 있는 확률은 거의 희박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너무 두렵습니다.

한가정의, 세아이의 아버지 이자 어머니에게는 하나밖에없는 아들인 고인의 죽음이 억울하게 힘이 없어 이렇게 흐지 부지 끝나게 되어 버릴까 무섭습니다.도와주세요.

지금도 저희는 장례식장을 떠나지 못하고 병원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조카들은 이제 겨우14살 12살 5살입니다.

제발 저희조카들에게 이세상이 꼭 이렇게 힘있는 사람만이 사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오빠가 편히 잠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간절합니다 도와주세요.

 

 

http://www.kgbnews.kr/sub_read.html?uid=26935&section=sc3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0464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658527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666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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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신분들도 있을겁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대문에 제목이 뜬 순간 네이트 판에서 사라졌습니다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모르겠다 알아보고 전화하겠다 그러고 끝입니다.

아침 방송에도 방송이 되었고 인터넷 뉴스 여기저기 맹장수술만 치면 나오는 기사인데

네이트에서만 삭제 입니다.

네이트도 강자편일까요?

일부 사람들은 고인의 시신으로 장난을 치고 브로커가 끼었다더라..

벌써 협상을 하자며 유족이 돈을 요구했다더라 말들이 많더군요

저흰 부검을 마치고 장례식장으로 들어섰을 뿐입니다

고인을 싫은 차에 수사관이 함께 타고 있었으니 거짓말이 아닙니다

병원측에선 저희가 고인을 앞세워 병원로비에서 시위를 할까봐 용역업체를 썼다 하더군요

브로커가 끼었다라는 말도 사실이 아닙니다

의료 계통의 일을 하고 있는 제부가 유가족 대표로 직장도 휴가를 낸채 이곳저곳 다리품을 팔고 있습니다

이의제기에 전문용어가 많다며 브로커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네요

병원측에선 자기들이 나쁜마음 먹고 문을 닫아 버리면 어쩔꺼냐 물으시더군요

협박으로 들렸습니다

나쁜마음이요? 나쁜마음 먹자면 저흰 병원로비에 불이라도 싸지르고 싶죠

원장이고 집도의고 손놓고 있던 간호사고 머리끄댕이라도 잡고 싶죠

하지만 머리로 냉정하자 냉정하자 하루에 열두번씩 다스립니다.

엄마는 하나뿐인 아들을 잃었고 올케는 버팀목인 남편을 잃었으며 조카들 셋은 울타리를 잃었습니다.

전 오빠를 잃었고 저희 아이들은 하나뿐인 외삼촌을 잃었습니다.

무슨말로 위로가 될까요 과연 돈이 전부일까요?

저흰 진실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오빠가 가는길을 편하게 해주고 싶을 뿐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여러분에 많은 관심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뭐라 어떻게 어떤말로 감사한 마음을 대신할수 있을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글은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 되겠지요

여러분에 관심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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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2,645
반대수6
베플익명824|2011.01.31 23:27
지난번 톡에서 베플이었는데 다음날 보니까 삭제되었는데 다시 올라와서 다행이군요!!!! 저는 이병원 근처에 사는 그냥 평범한 여중생입니다. 지나가다 푯말 들고있는것도 봤구요 저아는분이 고인이 살아계셧을때 병원에서 보앗다구 하는데 딱봐도 건강한 남성분이셧대요 들것에 실려온게 창피하다며 그런말도하신분인데 어떻게 맹장수술로 사망을 합니까. 이병원 무책임 돌팔이로 유명해요. 고인 수술때 월래 맹장수술하면 배에 힘이 없어서 수술 중간중간 마다 가래른 빼줘야 하는데 그걸 제때 안해줬다고 하더군요. 이미 돌아가신분 한테 심폐소생술 하면 모가 달라집니까? 이분은 한가족에 아버지,또 남편,아들 그리고 사람들에겐 소중한 한사람 이었을텐데 우리가 조금만 도와서라도 억울함을 풀어드려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베플정해인|2011.01.31 23:53
왠만해서는 로그인안하는데 진짜 어이없네....... 맹장이 간단한 수술이라고 수술하자마자 퇴근한건가 의사는? 아 진짜 말이 안 나온다 어디 병원인지 올리면 분명 명예훼손이네 뭐니하면서 난리칠테니 병원 이름은 얘기 안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의료사고 나면 약자인 환자가족들이 피해보기 쉽상이죠.. 의사생활하면서 의료사고 나는거 최소 한두번쯤은 있을 일인데,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고 그걸 그렇게 쉬쉬하고 용역까지 써 가면서 막고자 하는거 보니까 '근본부터 썩어빠진 인간'이네요. 환자를 궁휼히 여기지 못하는 자가 어찌 의사가 되었을까 싶습니다. 의사과정만 밟는다고 다 의사가 아니지요. 정말 안타까울 뿐이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왜 네이트에서는 이 글을 왜 삭제하는 겁니까? 무슨 뒷돈이라도 받았습니까? 몇천, 몇억씩 준답니까?ㅡㅡ
베플..|2011.01.31 17:30
난 저병원 어딘줄암!! 지하철 1호선 덕정역 바로 지나 덕계역 방면 사이에서 크게 보이는 Y*S병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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