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50대입니다.
원통하고 또 원통하고 이렇게 가슴이 찢어집니다.
제 동생이 힘없이 쓰러졌습니다.
법없이 살수 있는 너무나 정직하고 바른 제 동생이 어느날 차디찬 공사현장에서 말없이 쓰러졌습니다.
십여미터나 되는 저 높은 곳에서 제 동생은 저를 부르지도 그 누구도 부르지도 못한체 그렇게 비명만
지르다 힙없이 죽어갔습니다.
크레인줄에 걸려 한참을 끌려가다 좁은 통로에 동생의 몸이 낀체 그렇게 죽어갔습니다.
제 동생은 한강마저 얼어버리게한 이 추운날에 어느 누구 의 도움의 손길도 받지 못한체 그렇게 혼자
무서워 하고 소리지르다 그렇게 죽어갔습니다.
너무나 불쌍한 제 동생.....
여러분!!
저좀 도와주십시요!!!
저는 여러분들 보다 많이 알지도 세상을 악하게 살아본적도 없습니다.
근데 대한민국에 있는 경찰과 대기업은 힘없는 저희 가족들의 가슴을 무참히도 찢어놨습니다.
2011년 1월 25일 인천 동구 송현동에 있는 현대제철 헤드크레인 위에서 제 동생은 체감온도 영하15도를
훨씬 넘는 강추위속에서도 불구하고 일당을 벌기위해 그곳위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크레인이 움직이면서 제 동생의 안전띠를 건드려 십여미터나 높은 저곳에서 제 동생은
크레인에 걸린채 질질끌려가다 좁은 공간에 끼여서 말없이 세상을 등졌습니다
그렇게 착한 제 동생은 결혼한번 해보지 못한체 그렇게 제 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란 나라 참으로 원통하고 원통합니다
힘있고 강한자만이 큰소리 치며 살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에 또한번 가슴이 찢어집니다.
사건발생하고 나서 현대 제철이라는 저 어마어마한 대기업은 지금까지 장례식장에 얼굴한번 나타낸적
이 없습니다.
그리고 소장이란 사람은 처음에 사건은폐까지 하려 했습니다.
현대제철감독하에 다원건설에 소속되어 일을 하다 헤드크레인 기사의 잘못으로 그짧은 생을 마감한 제
동생은 그 어느 누구의 손길도 받아보지 못한체 지금도 장례식조차 치루지 못한체 또 한번 고통을 당
하며 이 곳을 떠돌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제 동생이 다원건설 소속이라는 것입니다
현대측은 다원건설에 하청을 줬기때문에 책임이 없다는것입니다.
또 직접 사고를낸 헤드크레인 회사는 진성기업인대 진성기업도 크레인 운영권을 하청받은 회사랍니다.
OO경찰서는 아직까지 사건을 정확하게 수사하지않고 있습니다.
제 동생 사건이 그렇게 복잡한 사건인가요?
제 동생 사건의 범인이 어디 도망이라도 갔나요?
아님 경찰제복을 입는 순간부터 그렇게 당신은 바쁘신가요?
사람이 죽었습니다.
제 동생이 어디가서 물건을 잃어버린게 아니라 제 동생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어찌 그리 평온하십니까?,,,
증인이 병원에 입원해 있지도 않은데 입원하고 있어서 조사가 늦어진답니다.
과연 당신은 그 병원에 연락이라도 해봤습니까?
전화 한통만 해도 알 수 있는 사실을 어찌 당신은 그리도 당당히 저희한테 말할수 있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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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 친구의 아버지가 쓰신 글입니다
이 글을 퍼뜨려서 많은 사람들이 알수 있도록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