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유를만끽하고있는
20살이 된지 어언 31일째묘
근데 난 수시를 좀 빨리 붙어서
할 일도 없고 심심하던 차에
내 친구중에 슈퍼주니어를 심하게 좋아하는애가있는데 오빠들한테 편지쓴다고
나한테도 쓰라고 해서 난 그 정도는 아니지만
내가좋아하는 가수인 휘성군에게 쓰기로했었으묘
주위에서는 이미 TO.휘성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지만 난 계속 썼지요
난 귀척문장과 오글문장과 토사물이 쏠릴정도의 말투를 사용해서
편지를 썼으묘.
근데 편지쓸때는 이거 내가 처음으로 쓴 팬레터니까
꼭 보내봐야지 했는데 집에 오니까 이미 그거슨 OUT OF 안중
이였으묘............!!!!!!!!!!!!..
그렇게 그것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여기저기 굴러다녔겠지
그렇게 수 개월이 흐르고
아침에 내 동생이 오늘 공책사러간다고해서
안쓰는거 다 줬으묘.
난 학원갔다가 밥먹고 9시쯤 동생은 독서실로 갔으묘.
그.런.데
동생방을 기웃거리다
동생책상에 뭔가 익숙한 종이가 보이지않겠으묘!!!!!!!!!!!!!!!!!!!!!!!!!1
이게뭐지 하고 봤더니만
그 팬레터였음!!!!!!!!!
사실 저 때만 해도 난 추억에 잠겨있었음
'짜식 나도 귀여운 면이 있구나 ..'
그런데 다 읽고나서 내 얼굴에 번져있떤 미소는
순간 핫!!!!!!!!!!!!!!!1 했음
그렇묘....동생이 읽었음..........
빨간 편지지를 누가 안보겠음
난 여자지만 남자인 동생한테 애교라곤없는 그냥 남자였으묘....
난 지금 무지 쪽팔려서 미칠꺼까틈!!!
내가 휘성군에게 마지막말이 인상깊으ㅛㅁ
완벽한남자 가 되셔서 choco luv 같은 사랑을하시고 결혼까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아 오글미칠꺼까틈
ㅓㅐ먀ㅓㄴㅇ래ㅑㅕ베ㅐ져개ㅑ절;ㅓㅣ푸ㅏㅇㄹ휴ㅣㅗㄷ셉ㅈ도개ㅔㅓㅁㄷ;ㅣ러민;러;ㅣㅁ놓;
토할꺼가틈
이 쪾팔린기분 아심?????ㄴ?ㅁㄹ?ㅁ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