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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 귀염둥이 내 동생 ◆◆

김다혜 |2011.02.05 14:17
조회 118 |추천 0

안녕하쎄여

 

난 23살에 평범한 누나임

 

난 20살인 순진하고 귀엽고 착한 동생을 데리고 있음

 

몇일전에 가족전체가 동생을 낚은 사건을 들려드리겟슴

 

 

 

 

 

사건은 4개월 전

 

엄마가 갑자기 전화옴

 

' 야 , 니 동생 갖다 줄게 '

' 왜 ? '

' 공부 안해 데리고 있으니까 짜증나 '

 

 

 

 

 

난 작년 3월에 필리핀에 와서 유학 중임

 

사실 필리핀 진짜 불편함..........

 

인터넷도 느리고 피씨방이라고 하나 있는데

 

주말에 초딩드립 - -

 

고3인 동생은 엄마랑 투닥투닥 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짜증낫나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고 3때 엄마가 나한테 저랫슴

 

부모님들은 애들이 고3만 되면 짜증인가봄 ㅠㅠㅠ

 

 

 

 

 

 

 


아무튼 엄마는 쿨한 성격이라서

그 다음 날 필리핀행 티켓을 구매함

 

 

 


하.지.만

 


내 동생은 모름

 

1개월 후

계속 모름

 

2개월 후

계속 모름

 

3개월 후

눈치 깐듯?

 

고모가 수능 전날에 전화해서

'주완아(내동생 이름임)~ 필리핀 가서도 공부 열심히 해라~'

내동생 : ?????????? -.- ??? 필?리?핀? 뭐지........

옆에 있던 엄마 드립쳤음

'니네 누나랑 헷갈렸나보지'

'아,,,,,,,,, 알똥'


눈치 못챔..

 

 

 

내 동생은 수능이 끝나는 그 날까지 모르고 있었슴.

수능 성적표가 나오는 날 엄마가 동생보고 성적표 달라함

동생 주고 나서 티켓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투 헬이다, 임마

 

 

 

 

 

 

 

갑자기 동생이 네톤에서 말걸음

 

 

 

 

 

누나

 

 

나 필리핀간다 >< 완전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사랑스런 동생 온다니까 완전 웰컴 ㅋㅋㅋ

 

응 기대된다 +ㅅ+ 나 가서 진짜 열심히 공부할게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가나 보자)

 

 

 

 

 

이러코롬 동생 한 달 전에 필리핀 왔슴

 

동생 지금?

 

 

궁금함?

 

 

 

 

 

 

 

 

 

 

 

 

 

 

 

 

 

"아!!!!!!!! 망할 엄마랑 누나가 나 속였어 나 집에 가고 싶어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아 사랑해 열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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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내 사진 공개

 

 

 

 

 

 

 

 

 

 

 

 

 

싸이는 뜨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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