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오후를 보내다 판에서 본 목격담입니다.
당사자들은 글을 내렸는데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들어와 글을 보니 서로 편이 나뉘었네 어쩌네하는 글들이 보여 생각좀 하시라고 발단 상황 정리좀 하려 합니다.
판을 보다가 어이없는 제목을 봤습니다.
'인연...이 ㅅㅂㄴㅇ~'
아리아라는 작성자가 쓴 글인데 누가 자기보고 초딩이라고 했다고 열받아 쓴 거였습니다.
거기에 저를 포함한 몇몇 분들이 뭐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주변 친구들 댓글에 힘입어서인지 누구누구 다 한 사람 아니냐면서 아주 무개념으로 굴더군요.
초딩같다라는 말은 제가 인연이란 분이 쓴 글에 아리아라는 사람이 쓴 댓글보고 너무 유치해서 말했던 겁니다. 근데 인연이란 사람이 자기한테 한 말로 듣고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그 제목에 아마조낸눈물이란 사람은 'ㅅㅂㄴㅇ'라는 제목에 주의는 커녕 그것가지고 말장난을 만들더군요. 기가 막혀서...
잘잘못 여하를 떠나 저런 제목에 공감과 위로를 해 줘 가며 자기들끼리 친분을 도모한거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 그래요 어쨌든 친하니까...
근데 더욱 어이없는 것은 그런 무개념한 사람을 편들던 규야삼촌이라는 사람이 다수를 대상으로 운영자인냥 훈계를 하는 글을 올리더군요.
여기서 함께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이 마치 자기들만큼 생각이 미치지 못해서 개념없이 구는 것을 자기가 마치 정리라도 하듯이...
친하다면 똥오줌이 뭔지 서로 알려줘가며 친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가 30인데요.
어찌됐건
지금 와보니 별별 가관인 말들이 넘쳐나네요.
여긴 가식적이지 않고 신경쓰지 않고 모두가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