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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초미니스커트여자를 덮치다(엄청난 굴욕)

영혼 |2008.07.25 14:04
조회 2,038 |추천 0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7월25일 금요일....

저는 경북 구미사는 26살 평범한 직장남입니다...

항상 여기 글만 봤지...직접 써보긴 또 처음이네요..ㅎㅎ

너무나 황당하고 챙피해서 원...........

그 버스에 있었던 사람이 이글을 읽는다면 아마 또 한번 배꼽잡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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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는게 서비스직이라 항상 정장을 입고 다닙니다...

물론 차도 있구요...

헌데  출근하려고 차 키를 찾고 있는데..이런 ...전 날 술에 너무 취해서

어디다 두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ㅡㅡ..지갑도 없습니다 ㅡㅡ;;

에라..모르겠다 싶어서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또 오늘따라 비가 많이 내리네요...

언제 버스 타봤는지 가물가물.......버스비가 얼만지도 모르겠고...

정류장에 있는분에게 물어 어찌됐든 버스를 탔드랫죠...;;;

지옥의 버스인줄도 모르고...........

사람이 많습니다...자리가 없나 싶더니 맨 뒤좌석 중앙!잽싸게 달려가 앉았습니다...

버스기사 워....운전 잘합니다....예전에 무슨 카레이서 햇었나.....

10여분이 지났습니다...빈좌석을 한두자리뿐...서있는 20대 초반 여성분 두명....

그중 한 분 짧은 미니스커트.....흐흐..버스도 가끔 타볼만 합니다...ㅋ

헌데 바로 그때.....!!시내로 드려서려는 바로 그때!!!

갑자기 급!!!!급!!!급!!!급!!!!급 정....거!!!!!

너무나 순식간이라 어딜 잡을 시간도 안준채 그대로 튕겨 나가버렸습니다...

전 달렸습니다....안 넘어지기 위해...

한참전부터 서 있던 20대 여성분 두명 중...

한명은 피합니다.....정말 너무 합니다...

두번째 초미니스커트 여자......그대로 쾅!!!!!

그거 아십니까???드라마나 영화같은데 보시면...

부딪쳐 넘어져서 남자가 여자를 덮쳐 키스하는 뭐 그런장면...

하지만 전 이보다 더 업그레이드...

남자와 여자가 관계를 가질때 정자세.....바로 그자세...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리쩍벌려져 그 사이에 딱 제 물건이..

그여자의 다리사이에....

아무 생각이안났습니다...그 여자 비명도 안질렀습니다...

순간 저와 그여자는 얼어붙은것이지요....

침묵속에서 옆에 앉아있던 30대로 추정되는 남성분 왈

"저기요 제가 기사한테 지금 문열어 달라고 할테니 뒤도 돌아보지 말고 뛰세요 킥킥킥"

그 후 ....뒷문은 열리고.....전 뛰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앞만 보며 비를 맞으며...달려야만 했습니다...

이제 두번 다신 버스를 안타겠다 다짐 했습니다...

사무실들어와 점심을 먹으면서 직원들에게 이 예기를 했지요...,

1시간째 아직도 웃고 난리입니다...;;;

26년 살면서 정말 오늘이 최악의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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