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5년넘게 만난 커플이고요
1살차이라 그냥 친구같이 어쩔땐 오빠같이 재밌게 잘만나고 있는 커플이에요
글서 장난도 잘 치고
어젠 야근을 한다해서
심심해가지고 장난을 걸었죠
나 : "야근?? 그럼 회사야?? 근데 왜케 조용해?? 너 딴데 갔지??"
남친 : "또 까분다"
나 :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회사간답시고 어디갔냐?? 누구 만나냐?? 바람피냐??"
남친 : "일해야되니까 이따전화할께"
나 : "어?? 이봐이봐 수상해 증거를 보여봐 증거를"
남친 : "증거를 어떻게 보여줘?!!"
나 : "사진찍어보내"
남친 : "알았어"
나 : "그냥 보내면 예전에 찍어놓은거 보낼지도 모르니까 양쪽 코구멍에 손가락 틀어막고 찍어보내"
남친 : "아,진짜"
나 : "왜 시러?? 이봐 너 어디갔냐?? 누구 만나? 술먹지??"
남친 : "알았어 끊어!"
흐흐... 5분후.. 컬러메일 도착
저러고 진짜 찍어보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