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움..............
저는 스물넷 처자?입니다
이밤, 치킨은 먹었고 잠은 안오고 뭘할까하다가
나도 톡 써보고싶다! 해서 써보아요
톡 처음 써봐서 모~든 면에서 양해부탁드려요 히힛
전 RH+AO형......![]()
그럼 지금부터 음 슴 체 로 쓰겠어요
스물 넷, 적지않은 나이
중요한 시험 중 하나를 치르고 머리와 마음에게 상준다는 기분으로 여행을 가기로 결심
여행은 원래 결심하면 바로바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나는 RH+AO형![]()
어디로 갈까 생각하던중 나는 부산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음
그래서 부산을 무척이나 가고싶었음
무려 일주일동안의 조사를 마치고 출발하기로 결심
밤 11시 무궁화호에 몸을 실음
나는 기차역으로 가는 동안 생각했음
나 혼자 좌석에 앉으니까 누군가는 내옆에 타겠지?
내 옆좌석에 훈남이 앉으면 크크크크크큭![]()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침
헉! 근데 이게 왠일??
정말 훈남이 아니겟음???????????????
오오오오오 나 어쩜? 튜뤠인로맨스가 이런거임???????????![]()
기차안에서 읽으려고 했던 책한권을 얼른 꺼내들고 지적여보이기 위해 손을 관자놀이에 대고
어떤건지 상상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똘히 책을 보고잇엇음 그치만.....단 세줄을 읽기도 전에
그 훈남이는 여친에게 전화를?.................![]()
나 바로 책덮고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런면에서는 쏘 콜드한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5시간동안 기차에서 한번도 깨지않고 부산에 도착함![]()
나의 부산 여행기 루트는 요러했음
태종대에서 일출- 국제시장/깡통시장- 해운대/동백섬-광안리
근데 부산역에서 태종대가는 첫차는 5시 20분.....
1시간 20분 남음....읭?????????
부산역 앞 롯0리0에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께서 직접가방에 넣어주신 단팥빵에 핫초코하나를 먹고 허기를 채움
그리고 루트를 다시한번 봄...
그리고 20분이나 남음.....
난 잘 챙겨온 짐들을 하나하나 다 풀어서 다시 가방을 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태종대가는 101번 버스에 몸을 실음
태종대 도착
새벽 6시.... 태종대는 너무너무 어두웠음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여자인지라 너무너무 무서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앞에 가는 커플을 바싹 쫓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보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커플분들 부러웠음 나도 나중에 남친생기면 꼭!![]()
암튼 40분쯤 올라가니 전망대가 나옴
읭???근데 해뜨는 시간은 7시 23분
나 그때까지 뭐함????
뭐하긴 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디카 타이머 연습을 하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
사실 커플들의 오붓한 시간을 방해하고싶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안궁금하셨다면 지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 도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 디 어
해님이 얼굴을 내미심
사진기능 파노라마를 처음 써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진이 저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나름 만족했음![]()
일출을 보고 난 후 태종대에 잇는 등대로 향했음
와 이건 장난하심???
내눈앞에 이게 진짜라고??
믿을 수가 없었음
우리나라 와우.................
진짜 멋졌음!!!!!!!!!!!!!![]()
그리고 나의 타이머 연습은 또 시작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젠 나름 잘찍지 않음??
히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등대를 내려와서
태종사도 보고 6.25때 전사하신 분들 묘비에도 가서 묵념 하고 내려옴
사실 태종사와 6.25 무명용사비를 지나쳐서 다시 올라가서 보고옴
그래서 태종대에서 무려 4시간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태종대 벤치에 앉아 엄마가 직접 구워주신 군고구마로 아침을 시작함ㅋㅋㅋㅋㅋ
태종대의 경치와 자연에 난 와우와우 하면서 내려옴
그리고 국제시장으로 향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읭??????????국제시장???????????나너무일찍도착함???
그래서 문 안연거임????개장안해또?????????난??????![]()
난 맥0날0에 가서 맥커퓌를 시키고 한시간동안 멍을 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국제시장이 열릴때 나가서 바로 쭈구리고 앉아 충무김밥을 먹음
와우 거짓말안하고 어쩜 오징어가 내 손가락만함???
진짜 맛잇음!!!!!!!!!!!!!!!!![]()
난 충무김밥을 먹고 깡통시장을 감
물어물어 간 곳의 깡통시장 간판은
정감있음히힛,
정말 반가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렇게 국제시장과 깡통시장을 구경하고
해운대로 향함
해운대 어쩜 이럼?????????????
도심속에 바다??????? 바다속의 도심??????????????????
나 지금 꿈아녀?????????
모래사장을 따라 거닐다보면 동백섬이 나옴
내 목적지는 요기!
난 이 공원 안내도를 볼 때만 해도 내가 타이머의 세계로 빠져들 것이라고 생각도 상상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타이머와 사랑에 빠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글라스끼고 똥폼에 똥폼은 다잡음![]()
안궁금하셨다면 또 지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동백섬의 경치는!!
요러했음!!!!!!!!!
정말정말 멋지지 않음????![]()
APEC HOUSE에도 다녀옴
와우 진짜 멋졌음!!!!!!!!!!!!
자랑스런 KOREA 줌인해서 찍었음 나 잘했음?![]()
동백섬에서 세시간 정도 거닐다가
해운대 돌위에 앉아 명상의 시간을 가졌음
한 5분? 파도가 날 가만 냅두질 않음
나좋다고 막 달려듬 죄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침
여기서 신발을 벗고 손에 들고 하늘하늘 원피스를 입고
남친과 손을 잡고 눈이 부신듯 눈을 찡그리며 윙크를 날리고
어떤건지 상상가심??????? 나 이런날 올까....ㅠㅠㅠㅠㅠㅠ![]()
암튼 구경을 다 마치고 난 광안리로 움직였음
광안리 야경은 언 빌 리 버 블
이 야경을 카메라로 담는다는 것은 마치 죄를 짓는것과 같음
고로 난 죄를 지엇음??
터보의 회상 노래를 들으며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꺼야우야 ~ 따라부르며 거닐었음
스텐드???같이 생긴 계단에 앉아 사색을 즐기며
여행의 마지막을 즐겼음!
그리고 난 8시 20분 KTX에 몸을 실음
옆좌석??????????
훈남님 착석 하지만
난 이 사진을 찍고 바로 꿈나라의 세계로![]()
혼자하는 여행은 여럿이 하는 여행과 분명 다른 무언가 있음
내 감정에 솔직해지고 생각할 수 있고
나에 대해 느낄 수가 있음 무슨얘기인지 알겠음???![]()
여행할 때는 노래는 잠시 빠잉
태종대의 파도가 바위에 부서지는 소리 그리고 떨어진 낙엽이 바람에 굴러가는 소리
그리고 내 발자국 소리를 들어보시길 적극 추천함
국제시장/깡통시장은 상인분들의 목소리가 있음 사투리도 매력적![]()
동백섬은 여기가 우리집 마당이였음~하는 생각이 절로!!
외국인들이 많으니 외국인들의 표정을 보면서 구경하는 것도 묘미
광안리는 야경과 함께 어울리는 노래 한곡 정도는 센스!![]()
나 혼자서 한 여행은 이러함
크크크크크크킄
이거 톡 되면 나 집짓겠음ㅋㅋㅋㅋㅋ
얼굴사진도 한 두어장 올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직막엔 다 이렇게 하시길래![]()
아 치킨을 어떻게 소화시키고 잠????
아무튼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