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하고 헤어지고 그동안문자하던 시간들 모두
톡에 투자한 사람입니다...ㅋㅋㅋㅋ 참이재밌는것을 왜이제 알았을까
알게해준 남자친구한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저는 학생입니다
우리는 학원에서 만났어요. 사실 학원에서 2년동안 관심도없어서 얼굴만 아는사이고
말도한마디도 안했었어요.
그러다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말몇마디하고 저랑 너무 비슷햇던 나머지
급속도로 엄청 친해졌어요
다들 어렸을 적 동성친구 같은 이성친구 에 대해 환상비슷한거 가지고 계시지 않았나요
제가 그랫어요... 편하게 터놓고 말할수 있는 이성친구가 여중나온 저에겐 필요했고
또 이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누가 절 좋아하면 슬프게도 눈치를 챕니다ㅠㅠ 그래서 항상 먼저고민을 하죠
얘도 그랬어요 좋아하는것같더군요 근데 J군< 이제 J군 이라고 하겟어요> 은 엄청착해요
저뿐만이 아니라 다그래요 네..쫌 멍합디다 눈치 없어요ㅋㅋㅋㅋ
전혀 제가 알고잇는걸 모르는것같더라구요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학생이고 또 친한친구로 남길 바랫지 괜히 사겼다가 잃기싫었어요
제가 선을 딱 그었어요. 연락도 줄이고 간간히 말하는 정도로요....1년조금안되는 시간이 흘렀고
이제 포기햇겟지 싶어서 다시 연락하고 지냇어요. 어느날 여자친구 생겻다는 소식이 풀풀
들려오더라구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줫어요 내심 쫌 씁쓸 했지만 정말 이제 편~하게 지내야겟구나
하고 여자친구 생겻으니까 연락도 안햇구요 사실 너무 길어질까봐 쓰지 못한 얘기들이 너무많아요
J군이 여자친구가 자기보고 헤어지자 그랫다고 상담좀해달래서 네톤 대화를 햇지요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자기가 지금 여자친구 전에 정말 좋아했던 여자애가 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저러니까 너무생각난다고 그러더라고요 딱봐도제얘기죠..ㅋㅋㅋ제가들으면
그러면서 익명이라고 우기는데 참귀엽더래죠. J군이 하는 말이 자기가 좋아하는애 이제 그만 좋아할라고
지금여자친구가 자길 좋아해줘서 이제 예전에 좋아하는애한테 해줄려는거 다 지금 여자친구한테
해줄려고 했다고 뭐얼씨구절씨구 햇어요
딱 근데 저 익명 넌데 자기 지금 받아줄수 있냐고 그러더라고요 지금 여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한데
사실좋아하는거 너라고 못잊겟다고요....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어요;근데 저한테 관심이 코딱지 만큼도 없는 것같아서 포기하는중이였고
정말 J군정도면 잘지낼수 있을꺼같고 잘해줄꺼 같고 애들도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는게 편하다고 그래서
기달려달라고 햇어요
고심끝에 사겼습니다. 근데 떨림이 없엇어요. 아무런 느낌도 없었어요. 생각이 많아지고 아우리는
친구에서 멈출껄 그랫다라는 생각이 참 많이들엇습니다. 조금 이기적인걸 알지만 그래도 옆에있고는
싶었기 때문에 친구해줄수는 없냐고 예전처럼 친구하자고 그랫어요. 지금은요 남녀사이가 친구가 될수
없다는걸 뼈저리게 알앗지만요....ㅠㅋㅋㅋㅋ
이걸 원했던건 아닌데 헤어졌어요. 정말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힘든거 그런거 하나도 없고 J군한테 미안한게 컸어요.
그냥그런줄알았는데 옆에있어서 몰랐나봐요....언제까지 좋아해줄줄 알았는데
옆에없으니까 너무 허전하고 보고싶어요. 사실 저는 제감정을
항상뒤에 깨닫곤하죠바보같잌ㅋㅋㅋㅋ애써외면하고있엇는데 고백받으니까 나도 너무 좋았는데
또순간의 자만함이 저를 힘들게합니다...보고싶어요 ...너무요
연락하면 또 그순둥이 저때메 힘들겟죠..잊고 딴애랑 잘해보겠다는거 기다려달라고한게 전데
참한심하죠저 혼내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