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4세 남자 입니다.
상대는 올해 32세 여자구요..
함께 살 맞대고 산지가 6년째인 커플입니다.
물론 결혼을 전제하에 함께 살았고........
우리쪽 외가 친가 할것없이 다 왕래하고
같이 명절도 보내고 휴가도 가고 사촌들끼리 잘 어울리며
놀러도 다니고......
여자쪽은 부모님이 안계신 관계로 그쪽 외숙모나
외사촌동생..친동생,작은 이모와 이모부와도 뵌적이 있구요..
그쪽에서도 물론 결혼상대로..언제 할꺼냐고 계속 물어왔었구요..
암튼 6년이란 시간을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살아온
정말 부부였던 사이였습니다.
함께 산 1여년 정도 되는 초반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화류계 출신인지라...함께 살면서
그녀의 과거가 그녀의 주위사람들로 인해
제게 밝혀지면서...한 두어달 간은 싸움을 하고
혹은 치고 박고 까지 했었습니다.
물론 제가 무력을 가한적도 있습니다.
이유야 많겠지만...그녀의 과거가 너무나 입에 담을수 없이 참담하여...
이성을 잃고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역시 제가 견딜수 없어서 헤어지자고 했던적도 많구요.
하지만 그때마다 칼을 들고 욕실로 들어가 죽어버리겠다고 하며..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땐 정말 이러다 둘중 하나 죽어나겠다고 생각해서..
무서웠습니다.
그녀가 술집에서 일했을 무렵....
그니까 함께 살기 전...
전 그녀를 더이상 술집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수 있도록 설득을 하고...
함께 사는 동안.......
말투며 행동, 옷차림 마저도...하나둘씩 바꿔 나가며...
말 그대로 정상인으로 돌려놨습니다.
물론 다 변할수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겉모습만큼은...그리고..노력의 의한 행동가짐이나 말투 역시..
많이 바꿔나갔습니다.
결국 헤어짐을 포기 하고 함께 살기로 결심한 저는...
스스로 살을 찢는 고통을 느끼며..
그녀의 과거를 하나둘 지워 나가기 시작 했습니다.
그렇게 한 일년정도의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무덤덤 해지더군요..
그래서 이젠 잘 살수 있겠구나 하며..
그녀에게 더 이상 과거 얘기를 꺼내거나..
혹여는 누군가에게 또다시 그녀의 과거얘기를 들어도
무덤덤 해질 정도로 저를 단련 했습니다.
물론 그러는 동안에도 몇번의 다툼...그리고 또 두 세 번 정도에 폭력을 가했던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폭력이라 함은...주먹으로 뚜드러 패는게 아니고..뺨을 좀 쌔게 치는 정도입니다.
그 역시 그녀도 집안 살림,그릇,가전제품,화분 할것 없이 다 깨부수고 제 몸에 상처도 내고...
뭐 그런식이죠....
그런데...
그런것이 사라질때쯤...
그녀는 갑작스레 집을 나가는 버릇이 생깁니다.
한번은 제가 일을 나간동안 아침에 말싸움을 좀 햇다는 이유로...
보따리 싸서 천안으로 간것을...
그 사촌동생 도움으로...데려오고...
말싸움에 내용은 결혼입니다.
자기 보다 못난 사람들은 다 결혼해서 잘 사는데...
왜 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다면서...뭐 그런식...
솔직히 좀 두려웠습니다.
만약에 결혼을 하고나서도 집을 나간다거나..
애라도 생겨버리면...그럼 나는 어떡하나...
하지만 저도 결혼을 하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돈도 좀 딸리고...마땅한 집한채 하나 마련 하지 못한채..
결혼을 한다는게..주위 사람들 보기에도 좀 챙피 하고..
그래서 둘이서 열심히 벌어서 모아보자고
그렇게 또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리고는 나간건 아니지만...
종종 나가려는 그런 액션을 취하고는 했습니다.
물론 싸움만 났다 하면...그랬구요..
그렇게...또 한 몇개월을 보내고....
그런 일들이 가끔씩 일어나긴 해도..
평소에는 아무일도 없이...함께 밥을 먹고 놀러도 가고
여행도 가고 술도 마시러 가고 가족들과도 어울리고
다른 사람들과 별다를 바 없는 그런 부부 관계였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서
그녀는 화장품 가게 전 옷가게에서 일을 하며...
젊다보니 술도 자주 마시러 다니고 옷도 사입고 하다
돈이 안모이죠...
더 정확히 말하면...그녀가 워낙 술을 좋아라 해서
종종 마시고...또 여자다 보니...옷에도 민감하고 해서...
그렇게 그녀를 위해 흥청 망청 쓰다보니...
또 돈이 안모이고.....
그럼으로 인해 전 무능한 남편이 되고...
할말 없습니다.
제가 컨트롤을 잘했어야 했는데........
그래서 택한 마지막 길이......
조선소 입사 였습니다.
그녀를 위해서 이젠 정말 결혼할 시기가 왔다고 깊은 생각이 들어
정말 그 어떤 때보다도 몸과 마음이 고대지만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 더운 여름...그리고 견딜수 없는 겨울의 추위속에서 단한가지 생각으로...
열심히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직장에서 인정도 받았고...나름 단 기간에 팀장도 되서...
정말 활력적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문제가 발생 합니다.
일하는 시간이나...휴일...
예전엔 같았지만...
조선소 입사후...쉬는날도 다르고..
조선소 위치 자체가 시내와는 동떨어진 곳이기에...
그녀는...외도를 시작 합니다.
그 외도의 상대는....
정말 어이없게도...
10년전 헤어진 그녀의 첫사랑이라는,,,,
그 외도 사실을 알게된것도...
조선소 들어온후...5개월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날따라 왠지 기분이 우울하고 새벽부터...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며...일을 하고 있는 내내 불안불안 한것이 이상하여...
일을 좀 일찍 마치고 들어와서 집에 없는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진작 왔어도 와있을 시간에 오지를 않고...
전화도 안 받습니다.
한참이 지나 집에 들어온 그녀는 친구들과 찜질방을 갔다왔다더군요..
하지만...욕실에 들어가 벗어놓은 팬티를 보니......
남자의 정액이 정말 많이도 묻어있었습니다.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아랫부분도 확인을 해봤습니다.
거친 반응을 보이며...회피 하려는 순간...
그곳에서도....정말 금방 그 짓을 하고 왔는지...
흐르더군요...
미칠것 같았습니다.
근데...그 외도 내용이 더 기가막힙니다.
자신의 첫사랑인 유부남과의 외도도 모자라...
나와 살아오는 그 6년이라는 시간 내내....
힘들때마다...연락을 하며 지내왔다더군요..
이제 평생직장을 구해서 열심히 돈모아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결혼도 하자고
다짐한지...얼마 되지 않아...그녀는 그렇게 내가 그곳에서 머빠지게 일하는 동안...
그렇게............
근데...그 사람만 만난것도 아니랍니다.
몇몇 더 있기는 하지만 그건...더 듣고 싶지도 않고...
확실하게 알지도 못하기에...다 지워 버렸습니다.
하지만 용서를 하려 했습니다.
한마디만 하면 된다고..........
딱 한마디만 하라고........
내가 미쳤었나 보다...미안하다 용서 해달라고.......딱 한마디만 하라고 했지만...
그녀는 더욱 당당했습니다.
이미 마음속으로 정리 하고 자기는 그렇게 했다네요.
걸리고 난 다음........마음 정리 했다고 말하면...그건 뭔가요.......
사람 가지고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하루 이틀 애들 불장난도 아니고..........
최근 까지도 저에게 사랑을 확인 하려 했던 여자였고...
그 얼마전엔....제가 도저히 성격 받아 줄수 없어서 헤어지려 했을때
울며불며 매달렸던 사람 입니다.
근데...그렇게도 냉정하게 자기가 집을 나가겠다고 하며...
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그래 우리한테 별거도 필요하다..
당분간 우리...그렇게 지내면서 관계는 유지하고
서로에게 찔릴 짓 더이상은 하지말고...
다시 재회를 하자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그녀는 밤늦게 나이트나 술집을 전전긍긍 하며
남자와의 만남을 가졌고......부킹도 하고...다른 사람을 사귀기도 합니다.
그 짧은 시간에.......어떻게 그렇게도 많이 만나고 다니는지...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약속을 햇는데...안 지키기에..
찾아갔습니다. 얘기를 해도 들으려 하지 않고...
말이 길어지면 제가 스토커라며...
자기 주위사람들에게 제가 무섭다고...
이미 헤어졌는데...자꾸 찾아온다고.......
맨날 맞고 살았다고.......그렇게 말을 합니다.
정말 무서운 여자입니다.
같이 살던 초반엔 제가 때린적이 있긴 하지만...
그 후로 전 그런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말싸움을 하다 꼭 칼을 들거나 무엇을 깨부수려고 할때 말리다가
제가 다친적도 있고...그러다 깨불술것이 없으면 자기 성에 못이겨서 자해를 하기도 합니다.
벽에다가 머리를 정말 쾅소리나게 박거나 방바닥에다 박거나...칼로 손목을 그으려 하거나...
화분이나 단단한 머그컵으로 자신의 머리에 찍기도 하고....
자기 뺨을 때리기도 하고.....혀를 깨물기도 하고...아무튼....그렇게 난 상처들로 인해서...
그녀의 주위 사람들은 제가 때린줄 알고..그녀 역시 제가 때렸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심지어는 자기 가게 점장한테도.......
그래서 그 주변 사람들은 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맨날 제가 때린다고...의처증환자에 폭력남편이라고........
그러면서 왜 저랑 살았을까요?
제가 헤어지자고 하면 왜 붙잡고.........그랬을까요?
우리 가족들도 이런 사실을 모를 만큼...전 그녀를 감싸줬습니다.
차라리 욕은 내가 먹고 말지 하면서...그렇게 살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떻게 해야 그녀를 처벌 할수가 있을까요?
지금쯤 그녀는 다른 남자 품에서 저를 비웃으며...즐거워 하고 있을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는걸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동안...
단 한번도 바람안피고...그녀만을 위해 살며..
때론 딸처럼 때론 동생처럼 그렇게 애지중지 하며 아끼고 사랑 해왔다고 자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응징을 할수 있을까요?
제발 가르쳐 주십시오...
유부남과 오랜 시간동안의 연락과 부정행위
그리고...부정행위가 밝혀진후
완전히 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또 다른 남자들과의 부정행위...
어떻게 처벌 할수 있을까요?
사실혼 관계에서는 부정행위로 인한 일방적 이혼은 위자료만 받을수 있다는데....
위자료는 필요 없으니...그 여자를 처벌 하고 싶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아님 복수 할 방법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