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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 동물병원때문에화가납니다.

비비드컬러 |2011.02.10 12:03
조회 184 |추천 0

동물병원때문에 너무 화가나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처음 써보는 글이라 두서없어두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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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개를 두마리 키웁니다.

슈나우저와 코카 이렇게 두마리가 있는데요 그중에 슈나우저가 피부병이 생겨서 병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집에서 제일 가까운 병원이라 그 병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피부가 어땟냐면요......발가락 사이에는 핏물이 고인 물집이 생기고 등같은데는 오돌토돌 머가 나기 시작해서 병원을 다녔는데여 그병원에서는 아토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먹는약과 바르는약 그리고 소독약을 받아왔고 약용샴푸도 써보고 사료도 바꿔보고 다했는데 안됫고 의사는 아토피는 고칠수가 없어서 약먹다가 괜찮아지면 놔뒀다가 또 심해지면 또 약을 먹이고 이런식으로 하라길래 그렇게 했어요

심지어는 아토피를 고치는 의사는 노벨상감이라고 까지 얘기하길래 그말을 믿고 그병원을  3년정도 다니고 3년간 약을 먹였습니다.

그런데 2010년 8월 피부병이 더 악화된것 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써놓을글이랑 이것저것 검색해가며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을 갔는데요

거기는 가자마자 피검사 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검사를 많이 하더라구요

비용도 만만치는 않았지만 아픈거를 일단 고쳐야 하기에 검사를 했는데 강아지 몸에 맞지 않는 항생제종류도 다 나오고 먹이면 안되는 음식같은것들 기타등등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약을 1주일 먹긴했지만 약물치료 거의 없이 샴푸와 병원에서 해주는 소독등의 치료 만으로 단 3번 방문만에 90% 치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10흘 전 부터 갑자기 밥도 잘 안먹고 잠만자고 그러길래 어디가 아픈가.....했다가도

원래 활동이 많지않고 추위를 많이타는 아이라 그래서 방에만 있는줄알았는데 그저께는 구토를 해서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여러가지 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생각보다 안좋았습니다.

콩팥(신장)의 기능이 70%손상되었다는 충격적인 결과였습니다.

그런데 그원인중에는 비만도 있지만 몸에 맞지 않는 독한약을 오래 먹은것도 원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현재는 강아지가 입원해 있는 상태인데 조금만 늦었어도 발작을 일으키는 상황이 왔을뻔했다더군요

말도 못하는데 자기혼자 얼마나 아팟을꺼며 이러다 죽는구나 이런생각까지 했을생각을 하니깐 마음이 아프고 또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또 다른 생명이 피해받지 않길 바래서 입니다.

그병원은 구로동 고대병원에서 남구로역 쪽으로 오다보면 우리은행이 있는데 그 건너편에 있습니다.

부디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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