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나 판 처음 써봄~~~~~~~~~
나님은 수험생이라
학교 도서관 열람실에서 밤 11시까지 공부를 함
근데 2달 정도 지내본 결과
아주아주 개념없는 그리고 내 인생에서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무개념님들을 많이 겪었음
좀 분류해서 나눠보겠음~
1. 노트북(넷북)이용자
미치겠음 정말...
어느 누구보다도 이해 할 수 없음
물론 단지 노트북을 가져왔다는 이유만으로 싫어하는거 아님..나도 넷북을 갖고가서 인강은 봄
그저 내가 무개념이라고 생각한 것은
노트북을 가지고 오면 전원을 키자마자 나는 소리 아심?
(아..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뜨리리링~하는 소리)
암튼 MUTE 기능은 장식으로 생각하는 건지...
여기서잠깐!!!
이어폰이용할 때 이어폰 학인좀 해줬으면 함
즉, 이어폰 꽂고 인강이나 음악, 영화 등을 보는 사람들!
소리가 흘러나오는지를 학인좀 해주셨으면 함
멀리서 무슨 곡인지까지 알 정도로 트는건 아니지 않음?!@!!!!!![]()
또
왜 마우스를 가지고 와서 클릭하는 거임?
한 두번이면 말을 안해..정말.... 3시간을
딸깍 딸깍 딸깍 딸깍 딸깍 딸깍 딸깍 딸깍 딸깍 딸깍 딸깍
그야 말로 공포임....
도서관 갔다 집에 돌아와서 침대에 누우면 자기 직전까지 딸깍 소리가 계속 머리에 맴돌고..ㅠ.ㅠ
(다음날 조심스레 쪽지를 붙여줬던 소심하지만 대범한 기억이....뭐 무시한채 계속 클릭질하더만..)
가장 압권인건...
스타 등 게임을 하는건 뭐임? 장소만 열람실이지 겜방이 따로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그래 게임해라...하지만 남에게 피해주지는 말자~
2. 휴대폰 이용자
휴대폰 나도 가지고 있음..
열람실이라고 안가지고 다니는건 아니니 당연히 안으로 가지고 들어옴..
하지만!! 문앞 직전까지라도 매너모드로 되어 있는지좀 확인하는게 그리 어려움?!!!
3초면 모드전환 할 수 있잖어! 우리!!!!!!!!!!!!!!!!
그래...뭐 이건 애교니 웃고 넘어감..
근데 열람실 안에서 전화받는건 뭔 경우임? 제정신임?
너무나 구석진 곳에 안자서 밖으로 나와서 전화받는게 오래걸린다 하여도 말이지
당당히 여보세요? 하는건 뭐임? 너무 어이가 없어서 펜을 놨심!
속삭이면서 받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중에 전화할게 도 아니고
당당히 대화를 하고 있는거임! 정말 그래도 되? (아....쓰면서 너무 화났다..)
바깥에 전화받으려고 문쪽으로 달려오는 사람들도 문제임..
나님은 문쪽에서 공부함.(그냥 취향임. 어쩔때는 창가 어쩔때는 한가운데 앉고..그날그날에 맞춰..ㅋ)
안쪽에서부터 전화받고 문쪽으로 뛰면서 여보세요? 라고 속삭이듯 말함
근데 웃긴건 발신자의 목소리가 너무 깨끗하게 들리는거임!
하..........정말 ..............화나는것을 넘어 슬픔...![]()
3. 책장 넘기는 사람
난 책장 넘기는 소리가 그렇게 큰줄 몰랐음
내 앞에 앉아있는 어떤 너님은 가운데 손가락으로 책장을 마구마구 넘기는거임!
촥촥촥촥~~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소리 아님?
우리들은 계속 그 소리 듣고만 있지 않았음!?(나님만 참고 들었나...-.-)
4. 아름다운 대화
열람실 안에서 2~3명이 수다를 떠는것을 들음.
정말이지...
대화가 다 들림...귀마개를 하고 공부하는 나님이 아니라서 정말 이건 힘듬...
그래서 항상 자리를 옮겨 앉음...
(당당히 조용히 하라고 말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구박하지 마삼..나 소심함...여기서 분풀이 함.)
아 막판되니 막상 생각하는거 없고 글이 점점 짧아지네..
아무튼
도서관열람실 가는건 공부하러 가는거 아님?!
그러니 겜방이나 카페처럼 생각하고 오지 말고, 나 혼자 쓰는 내방이 아닌 공공시설이니 만큼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공부만 하고 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하나 있네 그려...
아...수험생의 히스테리라고 생각해 주지 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