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계속 수강신청하는 기간이잖아요
근데 이슈토론에 의외로 수강신청에 대한 얘기가 없네요..
얘기해도 뭐 달라질 게 없어서 그런가요ㅎㅎ
전 이제 2학년 되기 때문에 수강신청 해 본 게
이번 합쳐서 3번 뿐입니다.
그래서 이 상황을 그저 받아들여야 하는건가 싶지만
그래도 다행히 톡이란게 있어서 뭔가 얘기는 해 보고 싶어서요.
여태까지 세 번 중 한 번도 수강신청에 '성공했다'한 적이 없습니다.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주위에 수강신청에 성공한 친구들이 몇.. 다는 점
가~끔씩 올킬했다고 좋아하는 친구도 봤는데
모두의 부러움을 사잖아요.
그렇게 소수의 사람들만 혜택 아닌 혜택을 받을 수있는건가요?
오늘 하루종일은 아니지만 암튼 계속 컴터 앞에서
혹시 누가 버리나~싶어서 클릭질하고 있었는데
교양엔 자리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이번에 후마니 뭐라고 해가지고 교양이 싹 다 바뀌었는데
그 전에 다양하던 교양이 인문학 쪽으로만 너무 쏠린거 같아
그 점도 다소 실망스러웠는데..
영역별로 몇 학점을 채우라고 학교에서 규정을 만드셨으면서
수업을 들어야 학점을 채울 수 있을텐데..그냥 걱정입니다.
정정기간에 혹시 증원이 되나 싶어 학교 행정실에
전화 드렸는데
하루 종일 전화도 많이 왔을거고 학생들도 항의가 심해서
피곤하셨을 거란 거 짐작가고 이해도 되지만
너무 짜증내면서 전화를 받은건 아닌가 싶네요
제가 증원 안되냐고 물었더니
저희도 할 수 있을 만큼 다 늘린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학교 재학생을 수용할 만큼 강의가 열리긴 했냐고
물었더니
어이없다는 듯...
당연히 아니죠.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타학과 수업이나 남는 전공교양을 들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땐 아...그렇구먼 그렇게 생각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끊고 생각이 드는게...
잉...뭐가 당연히 아니라는 거지...
교양 수업을 필수로 들어야 하면 그 수업을 필수로 들어야 하는
학생 수 만큼 당연히 강의를 열어주셔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제가 뭐 공짜로 학교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 등록금도 인상했던데
그거 쌓아놓는거 보다는... 제가 쓰는 건물 진짜 상 꼬랏지만
마스터 플랜 조금 연기시키더라도
강의 좀... 더 열어서 학생들이 대학생답게
자기가 듣고 싶은 수업 좀 듣게 해 줄 순 없는걸까요?
이 상황이 제가 어리광을 부리는 건가 싶기도 하고..
참고로 전공교양은 다른전공 수업이랑 겹쳐서 듣지도 못하고
자리 남는건 이미 들었던 수업들이고 하더라구요..
암튼..... 아....ㅋㅋㅋ
뭐 해결은 되겠죠 최소학점이 15학점인데 지금 12학점 채웠으니(전 그나마 괜춘한 편..)
우씽.... 어따 말할 데 없으니까 여기에다 쓰기라도 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