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kok Traditional Folks Museum
의식주 생활상의 역사가 고스란히 간직된 방콕 민속 박물관
JUL, 2010
IN 2010 방콕 자매도시 청소년 프로그램
전체 일정에서 다같이 움직이는 활동과 그룹별 활동의 비율이 70:30정도.
관광 / 환경 / 교육 / 삶의 질 / 스포츠 & 게임 / 댄스& 아트 총 6개로 나뉘어진 조들 중,
나는 운좋게도 경쟁이 가장 높았던 '관광'조에 속해 그룹활동 내내 이곳저곳을 구경다닐 수 있었다.
디자인 센터, 빈민촌 탐방, 복싱 스쿨, 방콕 대학교, 갤러리 등 다른 조들의 방문지도 모두 좋지만,
관광이 전공인 나에겐 Walk Tour, River&Canal Tour, Temple&Mesuum Tour 등이
훨씬 의미있고 설레는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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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방콕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체험하게 해준 방콕민속 박물관 !!
그 안에는 방콕 민중들이 지내온 의, 식 , 주 및 실생활과 관련된 모든 역사가 담겨져 있었다.
@ 가정집(침실) 내부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창가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저 폭신폭신한 침대 위에서 낮잠을 자면 좋겠다.
@ 어디선가 많이 본, 벽에 걸려 있는 소쿠리가 정겹다.
그릇에 새겨진 알록달록 꽃무늬는 제법 태국풍이 난다.
너무 빠른 속도로, 그것도 태국어인지 영어인지 잘 모르겠는 말로
땀까지 흘려가며 열심히 설명해주셨던 가이드 아저씨 :D
카풍카 요 ![]()
@ 우리나라 도자기와 같은 형태의 밥그릇과 국그릇
왠지 저 뚜껑을 열면 음식은 맛있는 규동(?)이 있을 것만 같다. 쩝쩝 ...
너무 너무 이쁜 그릇들 ![]()
태국에 집있는 닉쿤은 좋겠다 ㅜㅜ
창문열면 이렇게 야자수나무가 있을 것 가탕 !!
@ 박물관에서 가장 탐났던 어마어마한 크기의 화장대
참 맘에 든다 흐흐
@ 피아노 건반을 두드려보는 Phong :)
방콕 민속 박물관은 모두들 만져도 보고, 앉아도 보고, 사진도 찍고 해도
별 문제삼지 않아 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태국에서 절대로 빠트릴 수 없는 국왕의 생애와 업적 이야기도 한눈에 보기좋게 정리되어 있다.
*** 사실 사진만 열씨미 눈으로 보고 지나간 기억이 ***
@ 어떤 이의 소중한 역사책
1956년이면...내가 태어나기 무려 32년 전에 사용된 다이어리다.
나도 1년마다 정리해온 다이어리를 꼭 모아두었다가 훗날 자손(?)에게 물려줘야겠당!
@ 기념품으로 소장하고 싶은 우표들
어느 나라든 우표는 그 나라(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준다.
@ 성냥갑, 담뱃갑, 카드, 책받침 등 잡동사니 문구점
@ 헉 !! 코카콜라의 세계화다.
가운데 한국어로도 정겨운 '마시자'가 보인다.
창문들이 어쩜 다 저렇게 사랑스러울까낭.
@ Brand Image(Tourism) Group
유난히 관광전공자가 많았던 우리조, 그래서 더 잘 통했나 보다.
어느 나라든 한 도시의 현재 모습만 볼 것이 아니라
과거의 맥락에서 함께 바라봤을 때,
온전히 그 모습을 그려내고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역사, 문화, 전통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라면 관광하며 공부도 할 수 있는 박물관이 최고당!
우리나라에도 찾아보면 정말로 유익한 박물관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 서울 외에 여행을 갔을 때에도 꼭 박물관에 한 두군데쯤은 들려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