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지하게 글을 써볼까 합니다...
현재 일본유학중인한국나이로23살女子인데요,,
같은반 중국인이 점점 좋아지려고 해서요,,
같은 신입생으로 들어왔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할때 처음 봤는데
그때부터 '오! 괜찮다!' 했는데
딱 같은반이 된게 아니겠습니까?^_^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더욱 관심이 가는거 같습니다,
상하이 출신에 키도 186 정도에 반남자중에 어깨도 넓고 얼굴도 괜찮고 피부도 좋고 , ,
(이빨빼고ㅋㅋㅋㅋㅋㅋ)
딱 제 스타일입니다 ㅠ_ㅠ
근데..................가장 문제가
대화가 안된다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얘가(찜이라 부를께요) 그렇게 일본어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중국어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얘가 영어는 잘하는데 제가 영어가 안되고,,,-ㅁㅠ아 슬퍼
약간은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약간은 그나마 다른 안친한애들보다는
친해진 사이가 된거같은..?(착각인가요~)
그래서 있었던 일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볼까합니다,,
찜이 알고보니 시크릿가든을 본겁니다...?+ㅁ+
그래서 학교 첫날에 막 안되는 대화로 서로 얘기도 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아직도 시크릿가든 보냐고 물어보니까
현빈 살이 빠지고 머리스타일이 바껴서 안봅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중
현빈 발음을 계속 캠핑캠핑 하는거 아니겠어요???-_-+
아무리 제 스타일이라 해도 용납이 안되서
발음교정을 계속 해주었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안되는 발음...어쩔수없다는걸 그제서야 느끼고
장난으로 '너 입나빠 , 그만하자'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일본어로'ㅁ'
그러니까 얘도 웃더군요
그렇게 끝냈나 싶더니
갑자기 뒤에서 제 이름을 부르는겁니다 중국식발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손가락 총으로 저를 빵~ 쏘는거 아니겠어요??? (내가 뭐 잘못했니....ㅠ_ㅠ)
그래서 '뭐야 그 의미는' 했는데 그냥 웃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장난으로 넘어갔죠 ㅎㅎ
그 후에 딴중국여자애한테 중국어를 막 물어봤어요 ㅋㅋㅋ
한국친구한테 써먹을려구...ㅋㅋㅋㅋ(제가 장난끼가 다분합니다-,.-ㅋㅋ)
그래서 발음도 배우고 있는 찰나!
찜이 끼어들면서 제 발음을 고쳐주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현빈사건 복수하냐)
아무래도 우리나라말은 받침도 많고 해서 그렇게 어렵지않았어요 ㅋㅋㅋㅋㅋ
잘따라했읍쇼v 그러니까 찜이 '능숙하다~ '하면서 따봉을 하는겁니다 ㅋㅋㅋㅋ
그러더니 중국어로 나쁜단어를 저한테 말하는겁니다..
그게뭐냐고뭐냐고 물어봐도 웃기만 하고 옆에 짝지한테 물어보면 알꺼라고..(제짝지도 중국남자애)
제발음이 이상했는지 모른다해서 찜한테 다시 물어보니까
게속 알꺼라고 ㅡ,.ㅡ^
그러다 다른애들한테 물어보니까
그게 안좋은말이라는거에요.........-,.-^?
그래서 찜한테 물어봤죠
무슨 의미로 나한테 그런말을 했냐! 날 죽이고 싶다는 거야? 내가 싫다는 거야?
하니까 아니래요 자꾸 IF 예를 들어서 라고 설명하는데,,,,이해불가능
그런데 지금은 조금 이해가 가기도 해요
그냥 걔는 장난으로 나쁜중국어를 저한테 가르쳐준건데 제가 너무 오버해서
꼬치꼬치 캐물었나 싶기도 해요 .... ㅋㅋㅋㅋㅋ집착쩔어여 ㅋㅋㅋㅋㅋ
그리고 찜이 마치고 항상 저한테 인사를 해주고 가는겁니다 >.<
(사실 전 중국어로 죽인다는 뜻을 저한테 말한후로 찜이 싫어질랑말랑했어요,,,일부로
안쳐다보고 눈길도 피하고 그랬죠 ㅋㅋㅋㅋㅋ 속이 좁아잉 ㅜ0ㅜ)
제가 딴곳 보고있으면 입으로 똑! 소리와 가위내는 손가락 두개를 맞붙여서 딱! 소리를 같이 내면서
제 주위를 끌고는 제가 쳐다보면 '바이바이~' 하면서 갑니다 ㅋㅋㅋㅋㅋㅋ아 새퀴 멋있어라ㅋㅋㅋㅋ
마칠때 항상 먼저 인사해줬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중 !
마치고 나왔는데 학교밑에서 또 마주쳤습니다 ㅋㅋㅋ
일부러 눈길을 피했는데 뭔가 쳐다보는 느낌에 보니 역시나..찜이 쳐다보고있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요나라~'하려던 찰나,!!!!!!!!!!!!!
또 손가락총으로 멀리서 저를 빵~빵~ 하는거 아니겠어요-_-??????????????????????????
정말..죽이고싶다는건지....장난인건지........구분안되네요 ㅠㅠㅠ
도와주세요 여러분 !!!!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