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밴쿠버에 살고있는 Daniel 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선 서울, 목동에 거주하고있지요.
제가 여기 온지는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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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생활 이야기는 접어두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저는 현재 아파트에 거주하고있는데요, 누나랑 단둘이 살고 해서 one room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구조가 세탁기를 들일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빨래를 하려면 세탁실에 가야합니다.
저희집에서 가려면 문열고 왼쪽으로 약 30m 걸어야합니다. 복도 쫘아아악 나오는데,
30m걸은 뒤, 오른쪽에 세탁실이 있습니다.
저는 여느때와같이 빨래통을 화장실에서 들고, 빨래를 넣고, 동전 $2를 투입하고,
세탁실에서 나왔습니다.
저희 아파트 복도는 좀 어둡고, 무엇보다도 전신거울이 있다는것이 특징입니다.
저는 주로 빨래하고 걸어가며 전신거울 속에있는 제 모습을 쳐다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제 모습을 쳐다보며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까만 물체가 제 왼쪽귀를 스치더니, 사사삭!!! 하고 지나갔습니다.
그게 뭔진 잘 못봤지만, 기분이 좀 찝찝하더군요.
나, "어, 누나 어디가?"
누나, "오빠만나러. 갔다올께."
남자친구 만나러 누난 부랴부랴 나갔습니다.
저는 화장실에 빨래통을 놓고, 마루로 향했습니다.
그.때.!!!!!
"돌돌돌돌돌돌..."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화장실쪽이더군요.
저는 뭐지?
하고 화장실로 갔습니다. 그러곤.....
으으아가ㅏ억비ㅏ$@ㅆㅃㄲㄸ써ㅃ@#$ㅆㅃㅆ$#히ㅏㅓㅏㅣㅁ언피ㅓ!!!!!!!!!!!!!!!!!!!!!!!!!
저는 순간 저의 눈앞에 펼쳐지는 그 장면이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은 깜깜한데 .. 왠 까만 형체가 두루마리 화장지를 돌돌 내리고있는게 아닙니까??????
저는 서둘러 불을 켰습니다. 그러니 휴지는 다 풀려서 일정한 간격으로 땅바닥에 늘여져있었고,
그 까만 형체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과연 그날밤, 제가 본게 무엇일까요?
자 밑에 사진은 그 까만 형체가 풀고있던 두루마리 화장지 사진 입니다.
여러분은 주변에 있지도, 건들지도않은 두루마리 화장지가
힘없이 돌돌돌돌 돌아가고있는 모습을 보시면 어떨것 같습니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