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매날 판에서 굴러다니던 지게 드뎌
글을 쓸날이 오게 되었네요
별 얘기 아니지만
여기 들어오셨다면
꼭 읽고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저도 음슴체 꼬옥 쓰고싶었습니다
쓰겠습니다
저는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게 된
평범한 학생임
졸업한 다음 날
학교를 가지 않아서
애들끼리 이미지 사진을 찍으려고
부평에 가씀
부평에 사람열라많음ㅡㅡ
암튼 열심히 놀고
해가 졌슴
8시 엿나?
해가 졋으니
우린 아직 어리니 집에 들어가야되지 않음?
집에 가기 위해
나와 친구들은 지하철을 탓음
우린지하철에서
신나게 엽사도 찍고 셀카도 찍고
떠들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슴
그런데 갑자기 어떤 검은옷입은 남자가 다가오는게 아님?
내친구 옆, 문 앞으로 다가와
핸드폰을 보여주고
내리는 거임
난 우리가 너무 떠들어서
조용하라고 써넣은 줄 알음
아님 변태?
그래도 궁금하니깐 물어봄
"뭐야?"
"헐 저기 핸드폰에 이렇게 써 있어!"
친구가 보여주길
'저기 옆에 주황색 패딩 입은 사람이
학생들 주변에서 서성거리고 있으니깐 조심하세요'
"이렇게 써있엇어!"
헐...............
난 소름이끼쳤음
친구들 다 앉아있고
나혼자 서있었음
게다가 내 바로 옆에
그 주황색패딩이 서있던것이 아닌감
뒤에 앉아잇던
친구가 말하길............
" 아 맞다
생각해보니깐 아까 일부러 막 뭐 떨어뜨리고
니네 쳐다봣어 아마 그게 너네 팬티 볼라고 한거임?!"
왜 그걸 지금말해 이녀나.......
난 침착하게 지하철 유리에 비친
나를 찍으면서
그 인간도 같이 찍기 시작햇음
그 인간
우리 맞음 편에 앉아가지고
이젠 노골적으로 우릴
보는게 아님?
내친구 중 한명이
키가 173임
걔가 다리가 길어서 얇아서
다리를 모아도 치마 사이로 다 보일라함
그래서 내가 막 가리라고 햇음
아 어이업서
그떄 확 고자로 만들어 버려야 함
근데 난 그런 용기가 없어요ㅠㅜ
힘은 잇지만
그러다가 우리가 열라 야리니깐
눈치까고
다음역에서 내림
그때만 생각하면
진짜 어떻게 해버려야 됫음
아까찍은 주황색패딩사진 도
올리려 햇으나
그사람 사생활도 있으니 생략.
이글을 보고 있는
세상의 변태들아
제발
그 따위 짓 하지마
여자들도 행실 잘하고 다니셈
그떄 아저씨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 멋잇엇어요
담에 만나면 꼭 감사하다는 말하고 싶네요
그때는 원빈보다 멋잇엇음히히
마지막으로
요즘 내가 끌리는 남정네들
사진 좀 올릴께요
추천안누르면 변태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