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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재놓고 노래방 노우미랑 잔 남친

도레미 |2011.02.14 20:42
조회 12,322 |추천 2

여기에 이런글 올려도 돼는건지모르겠습니다.

 

올해 서른인 여자 입니다. 남친은 서른하나요.

우린 10년을 만났습니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하지만 정인지 사랑인지 지금껏 함꼐 지내왔습니다.

결혼하자고 집에 빨리 얘기해보라고 재촉하더니만..

 

우연히 남친 핸드폰에서 지운문자함을 보다가 작년 11월쯤 이상한 문자를 확인했습니다.

 

장보러가는데 우집에 오라고 맛있는거 해준다고 그런문자요,

완젼 열받아서 자던남친 꺠워 추궁을 했습니다.

저 좀 의심 많으 ㄴ여자라 잘 추긍하는 편이예요.

 

깨워서 이여자 누구냐 그랬더니  몇개월 지난일이라 그런지 처음엔 먼소린지 인지 못하고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

그리고 문자를 들이댔더니 잠시 멍하니 추춤하다가  삭제한문자함을 싸그리 비웠습니다.

그래서 저 소리지르고 난리폈더니 노래방에서 만난 도우미가 번호 알려달라길래 알려줬고

연락오길래 같이 연락했고 밖에서 두번 만났다 그러더라구요.

그게 다라고 .

더 추긍해서 결국 그여자랑 잤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습니다.

 

후회가 돼요., 문자를 본것도 그리고 그렇게 까지 추긍해서 진실을 알아버린것도요.

 

남친은 단순히 그냥 한번 그런거라 자기도 그후 기분이 많이 이상했고 후회많이 했다고  다신 안그럴거라고 믿어달라고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막 그러네요.

 

저는 그냥 술집여자나 도우미랑 돈을내고 한번 잤다면 쿨하게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밖에서 만나고 그 여자 집에 갔다는 이야길 들으니 너무 화가나요.

그런데도 바보같이 헤어지고 싶지가 않습니다. 

정말 10년을 한결같던 남자였는데 자존심도 상하고 많이 상처가 되요.

 

그일 알고난다음날 남친집에가서 밥먹으면서  오빠 어머니가 결혼얘기 꺼내길래  저 다 말해버렸습니다.

오빠는 저랑 결혼할생각 없는거 같다고 도우미랑 만나고 그여자 집에서 잤다고

어머니  조금 충격받으신것 같았어요. 오빠 나무라시며

저한테그러니빨리 결혼해야 한다고. ㅍ.ㅍ

 

저 이남자 사랑하고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머릿속에 생각들이 따라다녀요.

어떻해요 저...

 

조언좀 해주세요.

 

 

추천수2
반대수12
베플그건|2011.02.15 02:14
말이 직업여성이지.. 그여잔 여자 아닙니까?? 난 남자들 무슨 직업여성이랑 잔거는 이해해달란식... 이거 정말 더럽지 않나? 그럼 여자가 호빠가서 남자랑 자고 와도 직업남자니까 이해해줄래?
베플사랑이뭘까 |2011.02.14 22:16
저같으면 몇년을 만났고 얼마만큼 사랑했고간에 믿음을 저버리는 행동을하는사람이랑 결혼을 생각하고 싶진않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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