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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음식점 한다는데

ㅇㅇㅇㅇ |2026.06.12 13:17
조회 329 |추천 1
남편이 정리해고 당함
음식점 한다고 함
결혼 9년동안 밥 한번 해본적 없고
설거지도 해본적 손에 꼽음

알바나 경험 전무함
임대료 저렴한데 가서 하면서 입소문 나면 괜찮지 않냐고 하는데
국수 끓이는건 쉬운줄 앎ㅠ
내가 식품회사 다니고 햄버거집에서도 알바해봐서 아는데 쉬운거 아니고 체력적으로도 힘들다고 했는데 잘 모르는듯

입소문 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모르는것 같음ㅠ

상황보니까 시부모랑 같이 하려는거 같은데
70넘은 분들이랑 뭘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그분들도 경험 전무임ㅠㅜ

시부모가 노후 안되어있고
당장 실업급여 끝나서 살길 막막해서
남편 꼬시는거 같은데

내가 니네엄마 음식 너니까 맛있는거라고
나도 우리엄마 음식이 세상에서 젤 맛있다고
결혼 9년 내내 이야기 했거든

어떻게 말리지?

남편 해고당했을때 오히려 잘됐다 생각했거든
시부모한테서 벗어나고 싶어서 이 김에 멀리 가버리려고
근데 같이 장사하면...
잘되든 못되든 이혼의 길로 갈것 같은데;;;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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