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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정말 주의하세요!!(종결...?)★★★

닌자 |2011.02.16 01:45
조회 7,110 |추천 73

http://pann.nate.com/b310653123 1탄 -유인패턴 및 탈출기-
http://pann.nate.com/b310667136 2탄 -구출기(1)-
http://pann.nate.com/talk/310672236 3탄 -구출기(2)-
http://pann.nate.com/b310683372 4탄 -현재진행상황-
http://pann.nate.com/b310721580 5탄 -종결...?-

 

 

 

 

........미치겠습니다...

 

 

 

해피엔딩으로 종결편을 쓰고 싶었는데...

 

 

 

그렇게 안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글에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 주세요.... ㅠㅠ

 

 

 

 

 

 

며칠전으로 돌아갑니다..↓↓↓

---------------------------------------------------------------------------------------- 

 

 

 

 

 

 

 

 

12시 땡 넘어서

 

대망의 D-Day가 됨.

 

 

 

아래는 내가 친구에게 보낸 문자

 

 

 

너 진짜 깡쎄다. 아니면 상관 없는거냐?

친구로서하는 마지막 부탁인데 내일 2시까지

OO으로 와(동네이름 비밀ㅠㅠ)

안오면 2시 1분에 다 까발릴거야

낼 일어나면 전화해^^

 

 

 

 

제발 만나러 오길 빌었음.. 그러나...

 

 

 

 

그날 아침 시각으로 이런 문자 한통이 와 있었음.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 그대로임을 밝힘 ㅋㅋㅋㅋㅋㅋ 맞춤법좀 맞춰 이냔아 ㅋㅋㅋ)

 

 

너 나가지고 떠보면서 노니까 재밋냐

니가 어디다 어떻게 말할진 모르겟는데

그럼나도 가만히 않있지

난 이제 엄마 아빠가 어차피 다 알아버렷으니깐 상관없지만

너네 부모님은 너에대해서 모르시는거 많자나^^안그래?

니가 그딴식으로 나오면 나도 깔끔하게는 못나오지

니가 나한테 하는만큼 나도 너한테 똑같이 아니 더 해줄게 알아서해ㅋㅋ

뭐 나이트나 클럽을 전전해? 내가 그딴 쓰레기들을 왜 거기다 데려놓겟냐ㅋㅋ

어이가 없다ㅋㅋ 진짜 친구로 생각하면 OO오라구?

야 나랑 친구 하고싶지 않은건 너같은데?

난 너한테 그딴식으로 말한적 없엇다

적어도 친구라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 하나 병신만드는게 아니라

정확히 알고나서 얘기하는거야ㅋㅋ 똑똑한얘가 그런것까진 모르나보넼ㅋ

난 너가 나 다시 XX(걔네동네)데려다 놧을때도 날 진짜 생각해서 그랫겟구나

이해할라고 햇는데 이제는 존1나 집착같애

그래서 너랑 평생 친구 하고싶었는데 이젠 모든걸 떠나서 너 존1나 불쌍하다ㅋㅋ

자기 인생도 책임 못지면서 나한테 질질 매달리는게

 

 

 

이 모든게 문자로 써진다는것도 놀라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의 나이트나 클럽얘기는 D-1일일때

너 내일이면 데려갈 친구도 없어서 나이트나 클럽가서 애들 다단계 데려가야 한다고 내가 보냈었음.

 

....열받아서 찾아오라고.

 

근데 그때는 답 없었음... ㅋㅋㅋ

 

 

나름 고심해서 나한테 장문의 문자 한통을 보낸거 같음

 

 

 

처음 봤을땐 나도 물론 눈깔 돌고 열받았지만..

 

다시 읽어보니 애가 얼마나 날 협박할게 없었으면 ㅠㅠㅋㅋㅋㅋ

 

저렇게 말도 안되는 말로 협박할까 싶어서 불쌍했음...ㅠㅠ

 

 

참고삼아 우리집은 비밀이 없음... 고등학교때 양다리 걸친것까지 아빠한테 말할정도... ㅋㅋㅋㅋㅋㅋㅋ

 

모르시는것이 많다니...... 우리 부모님은 너에 대해서도 다 알아 이 멍청아.... ㅋㅋㅋㅋㅋㅋ ㅠㅠ

 

 

 

 

아무튼 이 문자를 받고 답장을 보냄.

 

 

 

 

정신이 제대로 나갔구만

ㅇㅋ 할때까지 해보자 OO아

너 다단계 냄새 뺄때까지 도와줄게ㅠㅠ

그리고 너 사회적으로 좃병1신 돼도 옆에 남아줄게

울친구OO이 일단 2시까진 기다려 줄게

 

 

 

 

아 정말 소모적인 싸움이 아닐수 없음.

 

근데 나는 이 시점 부터 이냔이 안오겠구나 느낌을 받음

 

 

 

간만에 휴가나온 친동생에게 다단계 예방 교육을 시키며 상황 설명함

 

근데 동생의 청천벽력같은 한마디

 

 

'이렇게 밀어붙이다 이 누나 자살하면 어떻게 할려그래.'

 

 

 

그 말을 듣자마자 속이 울렁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밤새 4번을 토하고 마지막엔 위액 덩어리까지 토함 ㅋㅋㅋ

 

 

참다참다 아침에 응급실 감 ㅋㅋㅋㅋㅋ

 

 

 

 

(아 물론 친구는 오지도 않음. 그리고 물론 까발리진 않았음.)

 

 

 

 

세상 태어나서 제일 두꺼운 주사바늘로 팔 난도질 당함 ㅋㅋㅋ 혈관 못찾아서 ㅋㅋㅋ

 

이죽일놈의 혈관 ㅋㅋㅋㅋ

 

 

 

 

 

여튼 내가 저번에 월요일에 친구가 돌아오기로 했다고 하지 않았음?

 

 

그게 바로 지난 월요일이었음

 

 

 

월요일날 저녁 친구 언니에게 물어봤음

 

 

왔어요?ㅠㅠ

 

 

아직 안왔대 ㅋㅋㅋㅋㅋ

 

 

그리고 언니한테 말함

 

 

언니 제가 사실은 이런식으로 걔들 사업이라도 방해할라고 협박같은걸 하고 관심종자짓을 했다 블라블라

 

걔가 그거에 대해 말하면 그냥 아무 반응하지 말고

 

걔한테 행여라도 친구들한테 '사.실.은. 아.직. 안.까.발.린.거' 말하지 말아달라.

 

 

 

그날 몇시간 뒤 밤에 문자 옴

 

집에 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답문

 

오오!! 할렐루야 ㅋㅋㅋ

언니 걔 아직 다단계정신 안빠졌으니까 명심하시구요

오늘 이후로 다신 거기 보내지 마세요 ㅠㅠ

화이팅

 

 

 

너무 기쁜 마음으로 잠을 청함

 

 

 

 

 

 

 

zzzzz

 

 

 

 

 

 

 

아 잘잤다 ㅋㅋㅋㅋ

 

 

일어나자마자 네이트온 ㄱㄱ 함

 

언니 접속 되어있음

 

 

 

바로 물어봤음

 

어떻게 됐어요????

 

 

 

엄마 아빠랑 걔랑 얘기 한 결과

 

............................................4월까지 시간 주기로 했대.......

 

 

 

 

이제 가족들도 이해가 안감.......

 

 

애가 다혈질에 막무가내라 더 무슨짓을 할지 몰라서 구슬르고 싶은건 이해하지만

 

아무래도 이건 아니지 않음? ㅠㅠ

 

 

언니와 한숨으로 대화를 일단 마무리 지음

 

 

 

 

 

어머!

 

잠자는 사이에 핸드폰이 꺼져있었나봐...^^

 

 

일어나서 핸드폰 킴.

 

 

 

잉? 음성메시지?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샘에 처음으로 접속해봄 ㅋㅋㅋ

 

 

 

 

음성메시지......... 다름아닌............ 역시 그녀...

 

친구에게서 왔음.

 

 

 

 

(정확한 내용은 다시 듣기 싫어서 기억이 안나지만)

 

 

 

야 나 OO인데

 

전화기 꺼져있어서 그냥 음성 남기는데

 

너 나한테 다신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

 

그것때매 전화한거

 

더이상 연락 할필요 없고 니 맘대로 해라

 

또 니가 안믿을까봐 집전화로 한거다

 

니가 나한테 그렇게 까지 한 이상 너랑 목소리 들으면서 얘기 할 필요 없다

 

끊는다.

 

 

 

 

 

 

나 음성메시지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데................

 

 

이런일로 받을줄이야........ 후.......

 

 

 

무슨 안믿을까봐 집전화로 하긴. 니뇬 아빠때매 어쩔수 없이 간거 모를까봐 그러나.

 

이 와중에도 거짓말을 섞어서 하니까 너무 안타까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 가정에서 두고 보기로 결정을 내렸으니

 

 

친구가 다단계 하는 것에 대해선 더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음...

 

 

 

집에 인도까지 한번 했으니.... 우리 엄마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라고 함.

 

 

 

언젠간 정신 차리고 돌아올거라 생각 하지만

 

 

 

똑같은 일로 또다른 친구를 잃을까 두려움.

 

 

 

 

 

이 상황을 친구들에게 알려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때려죽여서라도 못하게 할 거라고 자신있게 말 했는데 약속 못지킨것 같음...

 

내 생에 이렇게 노력한 적 처음인데 생각대로 안돼서 너무나 마음이 아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는데 결국 친구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음...

 

 

 

 

 

아 슬프다.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풀겠음.

 

문제가 되면 삭제................... 안해!!!!!!!!!!! 내가 미쳤냐????

 

다단계 하는 너네가 씹1새끼지 내가 미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꼬셔서 데려간 년

 

한多향 (겁나서 싸이는 지움 ㅋㅋㅋ 찾기는 쉽지만 ㅋㅋ) 

 

 

 

그 놈

 

情재우 (과거에 나이트 삐끼질을 했었음. 삐끼시절 닉네임 '뺀질이')

 

흰 피부 얼굴이 살짝 길쭉한 말상. 키는 175쯤 되는 것 같음. 연예인 김수로와 비슷한 인상임

옷 차림새는 그냥 멀끔한 스타일에 딱 뺀질뺀찔하게 하고 다님.

얼굴이 매우 하얘서 파운데이션 바른줄 알았음. 차고 다니는 시계 알에 금이 갔음.

 

 

 

다이아몬드 년

 

2아름

 

뚱뚱하지 않음. 전형적인 못난 썅년스타일. 거무튀튀하고 피부에 잡티 많음. 홑꺼풀.

아이라인 발로그림. 짧은 머리임. 얼굴에 왕점이 있음(이야기 하다보면 점으로 시선이 갈 정도)

목소리 컬컬함. 다단질 하면서 다단다단거릴때는 정장 느낌의 포멀한 차림인듯 하나

쉴때는 나이키 운동화에 모자쓰고 회색 츄리닝에 패딩조끼인가 쓰레긴가 암튼 그런 스타일로 입음.

(다단계 사무실 급습했을때 그런 차림으로 등장해 주심)

 

 

 

 

회사

 

노블포라이프 http://www.e-noblelife.net/

 

개롱역 3번출구 부근 위치. 적벽돌로 지어진 4-5층 건물.

아래층에 슈퍼가 세 들었음.(이걸 보고 나에게 주상복합이라고 번질번질하게 말했었음 ㅋㅋㅋㅋㅋ)

알고보면 지네가 세들었을지도 모름.

 

건강 식품중에 로우팻이라고 있는데 그 효과를 친구가 직접 반증해 주심 ㅋㅋㅋㅋ

다단다단 거리는 동안 살이 피둥피둥 찌셨음. 로우팻을 몇백만원 어치 사먹고도 ㅋㅋㅋ

 

홈페이지 들어가면 제품소개에 보이는 거지같은 석류즙 가격 공개함 33만원임

 

그냥 편의점에서 석류맛 주스 사먹는게 나을거 같음.

 

 

 

유인패턴

 

 

H몰을 팔아먹음. H몰로 유혹한 후에 급작스럽게 회사를 바꾸는 패턴.

눈물로 호소를 하든 협박을 하든 절대 넘어가지 말기를 바랍니다

 

어차피 이것들 손도 못댑니다. 패봤자 경찰 개입하면 지들만 손해니까요.

 

 

 

 

 

 

야 이 다단들아!!!!!!!!

니들 언젠간 찬물먹다 디비져서 죽을거다!!!!!!!!!!!!!!!!!!!

 

 

 

 

그리고 댓글로 저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셨던분,,

 

그냥 글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어차피 인기도 없는 글인데 ㅋㅋㅋㅋㅋㅋ

 

 

 

톡이라도 됐으면 상황 이 꼬라지로 돌아간거 미친척 하고 싸이라도 깠을텐데 ㅋㅋㅋㅋ

 

톡이 안됐으니 조용히 물러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해 주신분들 다시한면 감사드립니다 ㅠㅠ

 

상황이 바뀌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ㅠㅠ 또만나요 우리...... 언...젠....가...는.....

추천수7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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