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벼리는...
종이뇨자가 들려준 흥미진진했던
감성 이야기도 끝나 가고...
날개달린 코끼리코가 들려주는
글밥콩나물 소리를 감상을 할
준비를 해야 겠네요...
별님은 이젠....
행복 맛을 잃어버린
벼리 심장을 깊은 잠에서
깨워 주려고 하나봐요...
심드렁해진 달팽이들이 춤추게끔...
심드렁하게 고개 파 묻던
마음을 콩닥거리게 끔...
은빛 꿈시루에 펼쳐 놓고 있고
궁금증에 걸린 벼리를 기다리고 있나봐요....
고운 손꼬락이 이어주는 감성줄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