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여러번 내고 정규직(큰 곳)에도 내고 작은 곳도 내고
그러고 나면 기다리는 시간이 생기잖아요
정말 궁금해 미치겠네요 난 됐을까? 떨어졌을까?
어제 좀 큰데에서 전화가 안오길래 컴퓨터 두번 켜고 아침 저녁 한시간정도 다른거 하면서 그 회사 사이트
열어놓고 새로고침해서 합격자 발표됐나 보구 그랬어요
여섯시가 지나도 전화가 없고 공지도 안뜨구 그러길래
전화를 했죠..떨어졌대요
좀 기대한곳이었거든요 눈물이ㅜㅜ 고등학교성적을 냈는데 제 성적이 엉망이거든요
엄마가 고등학교성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또 강조를 했는데 고딩땐 한귀로듣고 흘리고 놀고..
서류내면서 고등학교 성적을 띠어서 보는데 우울모드...양,가는 왜이리 많은거여?진짜제가한심하더군요
고등학교성적 안좋은게 흠이었어요(자체평가 중..)
여튼 이 면접결과 때문에 다른 곳 일부러 안봤었는데 바로 인터넷 켜서 저의 활동을 책임질 알바를 찾았죠
바로 딴데 찾는다는게 좀 경박스럽게 느껴질만큼 ..
그래서 오늘 갔다왔어요 알바자리인데
꼭 됐으면 좋겠어요 요즘 느끼는건 불경기라 위축되어서 자리도 없지만
또 경쟁자들과 면접을 보는 과정에서 아..처음으로 경쟁심리가 발동하는걸 느꼈어요
나이가 어릴때는 정말 철없게도 친구들과 함께 가서 일하는 재미였는데....(그립네요 더 재밋게 지낼걸)
이젠 홀로 뽑히기위해서 경쟁해야하고 평소 늘어져 있다가 거울앞에서 내 단점을 가리기위해 열시미 화장
질 하며 어떻게 하면 눈에 들까 노력하는 ....
돈이 없어서 미용실 안가고 집에서 앞머리 잘랐는데
진짜 신경쓰이고 지저분해졌어요
담에는 아껴서 미용실을 가야 속편하겠어요
좀 깔끔한 백수가 되고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