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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때문에 짜증나요

enhe |2011.02.18 05:18
조회 17,820 |추천 5

결혼한지 일년조금 지났습니다.남편 삼십후반 저 이십후반입니다.

부부관계 한달에 두세번 자주 하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합니다.

남들 신혼 어쩌구 하는데 전 이부분에선 신혼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은직업이라 처음엔 피곤한가보다 스트레스가 많은가보다 이해하려고도 해봤는데

그럴때가 있으면 이럴때도 있고 해야 이해도하죠~ 항상 제가 조르기전까지 모르는척?입니다.

진지하게 얘기도 해봤어요..내자신이 여자로써 매력없게 느껴지고 사랑받지 못하는 느낌이라 우울하다구요. 술상도 준비하고 분위기도 만들어 봤어요..야한옷도 걸쳐봤어요..그치만 항상 그때뿐..

매일 이럴수도 없잖아요..

먼저 다가오는 법이 없어요.눈치봐서 마지못해 해주는?분위기랄까?이러니까 해도 짜증..

암튼 이런 문제가 있다보니까 평소에도 잘있다가도 이생각이 나면 확 짜증이나고 울화가 치밉니다.

남편도 미워보이구요..이러면 안돼 맘을 다잡아도 속에서 울화가 치미는건 어쩔수없습니다. 혼자 있다 소리지르고...미쳐가는지..이런거 고민하는자체가 짜증나기도하구요..

 

외모를가꿔라 이런말은 하지마세요.외모어디가서 뒤지지않습니다.남편도 눈떠있을 땐 예쁘다예쁘다하지만 누우면 바로 코골고 잠..아.. 짜증.. 이쁘면 뭐하고 가꿔봤자 뭐함 남편한테 난 돌하루방인데.. 

 

남편 바람피는것도 아니에요. 갑자기 이러는 것도 아니고 항상 쭈욱 이래왔어요..나이 삼십후반이면 이럴수있는건가요?? 이문제 말곤 큰문제 없는데 그냥 사람부족한거 하나씩 있듯이 이남자는 그런 능력이 안되는구나 포기하고 살아야하나요 말은 해봤지만 이렇겐 못살거같네요.지금마음으론요..

 

그렇다고 내가 바람피고싶지도 않고 제발그냥 내남편과 부부가 누릴것을 함께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어렵네요.어디가서 상담 받으면 답이 있을까요.이런문제 상담해주는 곳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

짜증나서 횡설수설했네용..죄송ㅜㅜ

추천수5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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